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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월평역 지하철 출발 ↝ 시청역 지하철 하차 ↝ 탄방역 지하철 (올때)출발↝ 월평역 지하철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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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속의 생태공원 남선근린공원 ↝
남선근린공원은 휠체어나 유모차도 다닐수 있게 조성된 길도 있습니다
대전시 관광 트레킹 코스 ▶ 시청역에서 남선공원으로 이동후 남선공원종합체육관 입구을 지나 좌측 남선공원방면으로 이동한다. 남선그린공원 안내도에서 테마공원방면으로 이동 테마공원인 남선근린공원에는 일주문있고 전통담장과 전통정자 눈에 들어오고 우측으로는 전통숫가마 가 노여 있다. (참나무가 우거진 숲이었고 그 나무를 베어서 숯을 굽는 숯방이가 있었던 마을이라 숯방이라 불렸는데 한자어로 표기하면서 탄방동이 되었다고 합니다.)숲이 잘 조성되어있는 공원을 따라오르다 보면 고인돌 들이 있고 이어 돌탑 지나면 좌측으로 목재 데크길이 한눈에 들어오고 앞에는 명학소(망이.망소이)민중봉기 기념탑이 보인다. 대지의 울림 작품 표지석 노여 있고 뒤에는 명학소에 대한 고증비요 동상이 있다.(명학소민 봉기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원은 울림의 이미지로 형상화하고 과거, 현재, 미래를 표현한 3개의 탑신 그리고 중앙바닥의12각은 십이시제를 도입 시간성을 표현하였으며, 망이, 망소이 형제와 농민군의 동상을 조합하여 민중봉기 정신의 영원성을 상징하였다.)돌탑과 안내도를 지나 잘 조성되어있 길로 가다보면 좌측 공원에는 어린이 놀이 시설과 정자 쉼터 그리고 광장이 보인다. 이후 안내도와 표지목(노인 종합 복지관 105m, 명학소기념탑130m, 남선종합체육관475m)을 지나면 좌측 아래에는 운동시설과 광장이 보인다. 이후 남선정에 도착 한다. (남선골 시) 남선정에서 주변을 둘러보고 도산서원(185m)방향으로 하산한다. 테크계단 내리막길-중간 안내도 지나 정자쉼터로 하산 한다- 침목 계단- 남선그린공원끝 안내도 -밭 사이길로 하산중 좌측에는 도산서원, 우측으로는 충효사가 보인다. 도산서원 사이길로 나와 도산서원을 관람 하려고 했는데 휴무일이라 문이 잠겨 있었다. -_-! 페스~ 충효사 둘러보고 길건너 만회집탄옹문진 목판+권시의묘로 이동하여 둘러 보려고 하였는데 역시 이곳도 휴무일이라 문을 잠겨 있었다. 세등선원으로 이동후 세등선원을 둘러보고 탄방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월평역을 가려고했으나 시간여유가 있어 도심속의 황토길로 이동후 롯대백화점 맞은편 금성백조 건물옆 (그린메디컬 스트리트 황톳길) 탄방동 1455에서 출발 한다. 황톳길 계룡로571번길 횡단보도 건너 황톳길 진입 ↝ 탄방동 1454 ↝ 보라메공원 조형물 ↝ 탄방동 1452 ↝ 횡단보도 건너 황톳길 진입 ↝ 탄방동 1451 ↝ 숭어리샘 네거리 ↝ 둔산동 1537 ↝ 둔산동 1536 ↝ 둔산동 1535 ↝ 큰마을 네거리 ↝ 둔산동 1534 ↝ 둔산동 1533 ↝ 갈마 마을 마당 정원 진달래 아파트로 이동 ~ 끝 ~
세등선원을 둘러보고 탄방역으로 이동후 월평으로 되돌올 예정이 었으나 시간이 여유가 있어 집으로 걸어 왔습니다.
거리; 7.34km, 시간; 약 3시간 소요, 걸음수; 12243보, 칼로리소모; 446.8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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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속의 생태공원 ↝
↜ 남선근린공원 ↝
남선근린공원은 예전에 신선이 노닐다 간곳이라 '남선산'이라 불렸으며 길을 가던 나그네도 이곳에 쉬어가며 풍류를 즐기고 글을 지었다 합니다. 풍수지리상 '금빛암닭이 알을 품은형상'으로 명당자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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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산서원(道山書院) ↝
대전광역시 서구 남선로(탄방동)에 있는 서원.
1693년(숙종 19) 지방유림의 공의로 권득기(權得己)와 권시(權諰)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으며, 1921년 지방유림이 단(壇)을 세우고 춘추로 향사를 계속하여왔다. 그 뒤 1968년 사우(祠宇) 3칸과 묘문(廟門) 3칸을 중건하였으며, 1973년 강당·동재(東齋)·서재(西齋)·대문·전사청(典祀廳) 등을 복원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함덕사(涵德祠), 내삼문(內三門), 5칸의 명교당(明敎堂), 3칸의 시습재(時習齋), 3칸의 지선재(止善齋), 2칸의 전사청, 정문인 향직문(向直門), 4칸의 재실(齋室), 4칸의 수호사(守護舍) 등이 있다. 사우인 함덕사에는 권득기와 권시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명교당은 서원의 강당으로 유생들의 학업 및 회합장소로 사용되었으며, 동재인 시습재와 서재인 지선재는 제향할 때 제관들의 숙소와 모임장소로 사용되었다. 전사청은 제구(祭具)를 보관하고 제향할 때 제수를 마련하여 두는 곳이며, 수호사에는 서원을 관리하는 고직(庫直)이 살고 있다.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매년 음력 3월 중정(中丁: 두번째 丁日)과 9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제품은 8변(籩) 8두(豆)이며, 유물로는 『독서잠의(讀書潛疑)』 10권과 문집 10여권이 있다. 재산으로는 대지 1,600여평, 논 2,000평, 임야 3정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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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효사(忠孝寺) ↝
1927년 우만월 스님이 창건한 충효사는 원래 계룡산 신도안(현 계룡대) 대궐터에서 시작됐는데, 절 이름을 충효사라고 지은 것은 순국열사 위패를 모시고 해마다 제를 봉행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충효사의 고요한 분위기는 절 주변 짙푸른 녹음과 잘 정돈된 정원, 곱게 손질된 마당의 잔디밭, 곳곳에 수놓은 듯 심어져 있는 꽃, 마당 가장자리에 묵묵히 앉아 있는 약사여래석불, 그리고 절과 다소 오랫동안 인연을 함께한 것처럼 보이는 석탑과 석등의 묘한 조화에서 풍겨 나온다. 1973년 현 주지 스님의 은사인 경선 스님(88년 열반)이 중수 불사를 시작해 삼성각 선방과 대웅전을 10년에 걸쳐 완공했으나, 1984년 3월 이른바 '620사업'으로 신도안을 떠나야 했다. 신도안에서 탄방동으로 터를 옮긴 충효사는 1988년 토지공사 사업으로 또 한번 이전해야 했고, 현재 위치의 절은 1990년 9월 기공식 후 1993년 낙성식을 갖고 1993년 11월 대웅전 삼존불상을 봉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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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회집탄옹문진 목판 ↝
조선시대 학자이자 문장가인 만회 권득기(晩悔 權得己, 1570∼1622)와 그의 아들 탄옹 권시(炭翁 權諰, 1604∼1672)의 문집 판목으로, 모두 610판이다. 권득기는 1610년(광해군 2)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예조좌랑이 되었으나, 광해군이 모후를 서궁에 유폐시키고 영창대군을 살해하는 등 정치가 혼란스러워지자 벼슬을 버리고 세상을 떠돌며 지냈다. 『만회집』은 328판으로, 1635년(인조 13) 과 1712년(숙종 38)에 제작한 것이다. 목판은 배나무와 물오리나무의 양면에 조각하였으나 5판은 한쪽 면에만 조각되었다. 권시는 1636년(인조 14) 대군의 선생으로 임명되었으며, 공조좌랑, 승지, 한성부우윤 등의 벼슬을 했다. 1660년 예송문제가 일어나자 윤선도를 지지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같은 서인의 규탄을 받아 관직에서 물러나야 했다. 『탄옹집』은 282판으로 1738년(영조 14)에 제작한 것이다. 목판은 물오리나무로서 13판을 제외한 269판이 양쪽 면에 조각되어 있다. 이 목판은 그 내용이 당론과 예학을 담고 있어서 유교사상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도산서원에서 보관하여 오다가 1987년 현재의 위치에 숭모각을 짓고 보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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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시의묘(權諰의 墓) ↝
권시의 묘(權諰의 墓)는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에 있는 조선시대 권시(權諰, 1604년~1672년)의 무덤이다. 2008년 8월 22일 대전광역시의 문화재자료 제51호로 지정 되었다. 탄옹 권시의 묘는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 초려 이유태 등과 함께 이 고장의 대표적인 예학자 중 한분의 묘로 1700년(숙종 26) 11월에 지금의 탄방동 묘역으로 이장하였다. 이장을 거쳤지만 묘역의 석물들이 유래가 확실하고 보존 상태도 양호하며 조선 중기의 양식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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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등선원(世燈禪院) ↝
세등선원(世燈禪院)은 대전시의 대표적인 비구니 선원으로 손꼽히는데 보통의 사찰이 산속 조용한 곳에 있는 것과 달리 세등선원은 대전 도심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다. 세등(世燈)은 ‘세상의 밝은 빛이 되자’는 뜻으로 1972년 세등 스님에 의해 창건된 참선도량이며 매년 쌀 기부 등으로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비구니들이 수행하는 선방(禪房)이다. '세등'이라는 법명을 쓴 비구니에 의해 1972년 건립되었고 1980년 대웅전, 1982년 적묵당, 1982년 봉향당을 신축하여 1988년 재단법인으로 등록하였다. 건립 당시에는 야산을 뒤로 둔 조용한 곳이었으나 유성지구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여느 선원과 달리 시내 한복판에 자리 잡게 되었다. 대웅전·삼보전·설법전·봉향당·적묵당·범종각으로 구성되며, 부설기관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있다. 스님들뿐 아니라 일반 불자들도 정법 수행을 하는 선도량으로서, 불자들이 정진하는 장소가 바로 삼보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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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방동(炭坊洞)은 원래 조선시대의 공주목 천내면 관할에 속했으며 이 일대에는 과거에 참나무 숲이 번성하였다는데 그것으로 숯을 굽는 숯방이 있었다는 설이 전한다. 조선지지자료에 '숫방이'라는 우리말 지명과 함께 '탄방리(炭坊里)'라는 한자로 된 지명이 나타나고 '탄방보(炭坊洑)'가 설치된 것으로 기록돼 있으며 탄방리 주변에는 안터말, 서원말, 방죽안, 문정골, 장자골 등의 자연 마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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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메디컬 스트리트 황톳길 ↝
'그린메디컬 스트리트 조성' 사업은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투입, 탄방네거리-큰마을네거리 계룡로 주변 병원 밀집 지역 내 완충녹지대에 메디컬 테마를 갖춘 특화 산책로(황톳길)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서구는 그린메디컬 스트리트 조성 및 시설 관리를, 협약기관은 병원 방문객에게 홍보 등의 역할을 맡으며 기관 간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특색 있는 휴식·힐링 공간을 구민에게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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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안내도 정보는 이동 경로 구성을 위한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십시오.
현재 탐색 경로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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