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1박2일) 여행 자료▶동구리 호수공원↝만연사(자연산자유의숲↝마연산 오감연결길)↝만연산 산림공원↝쌍봉사↝유미사↝화순 세량지

↜ Tracking&Trav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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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화순군 ↝

◀ 2023년 0월 0일(1일차) 전남 화순 관광 트레킹 ▶

↜ 동구리 호수공원(만연저수지) 둘레길 트레킹 ↝

↜ 만연사(자연산자유의숲↝마연산 오감연결길) 트레킹 ↝

↜ 만연산 산림공원(수만리 생태숲공원) 오감연결길 트레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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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화순군 ↝

◀ 2023년 0월 0일(2일차) 전남 화순 관광 트레킹 ▶

↜ 쌍봉사↝유마사↝화순 세량지 ↝

◀ 2023년 0월 0일(1일차) 전남 화순 관광 트레킹 ▶

2023년 0월 0일(수)대전 출발↝동구리 호수공원(만연저수지)주차장↝만연사 산림공원(수만리 생태숲공원)주차장

↝만연산 산림공원 주차장↝호텔타타미

거리; 약 210.4km,  시간; 약 3시간소요,  통행료; 약 10,100원,  주유비; 약 33,0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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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경로주소 ↝

동구리 호수공원 주차장; 전남 화순군 화순읍 동구리 18-3↝만연사 주차장; 전남 화순군 화순읍 진각로 357-6

만여사 산림공원 주차장; 전남 화순군 화순읍 수만리 715↝호텔타타미; 전남 화순군 도곡면 온천1길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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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화순군 ↝

◀ 2023년 0월 0일(1일차) 전남 화순 관광 트레킹 ▶

↜ 동구리 호수공원(만연저수지) 둘레길 트레킹 ↝

↜ 만연사(자연산자유의숲↝마연산 오감연결길) 트레킹 ↝

↜ 만연산 산림공원(수만리 생태숲공원) 오감연결길 트레킹 ↝

2023년 0월 0일(1일)화순 관광 트레킹 코스 ▶동구리 호수공원~자연산자유의숲~마연산오감연결길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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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 동구리 호수공원 ↝

맑은 공기를 마시며 가볍게 걷는다. 어르신들은 삼삼오오 이야기를 나누며 걷는다. 호숫가에 설치된 운동기구와 한몸이 되기도 한다.  여름 한낮의 풍경도 싱그럽다. 녹음이 우거져 괜찮다. 봄날엔 벚꽃과 철쭉꽃으로 화사했던 길이다. 가을에는 울긋불긋 단풍과 노란 은행잎이 버무려진다.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에도 멋스럽다.
밤에는 별천지를 이룬다. 사방이 어두워지면 호수에서 보름달이 떠오른다. 달 속에선 토끼 두 마리가 절구방아를 찧는다. 수변도 황홀경을 선사한다. 평범하던 저수지가 공원으로 변신한 것은 지난 2013년부터다. 전라남도 화순군이 연못분수와 바닥분수를 설치했다. 주변의 논밭을 사들여 들꽃을 심고 쉼터도 만들었다. 황량하던 제방이 알록달록 화사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호수 앞에 화순군립 석봉미술관도 들어섰다. 기획전시실과 석봉전시실, 도서관, 수장고,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미술관에서 나와 걸음을 만연사 방면으로 옮긴다. 잔디밭에서 오래된 비석  '박연(朴淵)'이라고 새겨져 있다. 동구리 저수지(만연지)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있던 비석이란다. 신수무는 1616년부터 3년 동안 화순현감을 지냈다. 그가 주민을 동원해 연못을 만들고, 비를 세웠다고 전한다. 동구리(洞口里)는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한다. 동서로 수만리와 이십곡리, 남북으로는 신기리와 광주 용연동을 접하고 있다. 지명은 '동개'에서 유래됐다. 동개는 '동구밖' '동네입구'를 뜻한다. 만연사 주변에 형성된 마을을 가리킨다. 나한산 만연사(羅漢山 萬淵寺)는 고려 때 만연선사가 창건했다고 전한다. 나한산은 만연산의 옛 이름이다. 한여름에 피는 배롱나무로 많은 사람을 불러들이는 절집이다. 대웅전 옆 배롱나무가 핫플레이스다.
치유의 숲은 만연산(668m) 산정까지 이어진다. 소나무와 참나무, 편백 숲 우거진 사이로 오감길이 단장돼 있다. 길도 평탄한 흙길과 데크로 이뤄져 있다. 걸음을 뗄 때마다 건강이 좋아지는 것 같다. 오감길을 끝까지 걸으려 할 필요도 없다. 주차장에서 1km 떨어진 치유의 숲 센터까지만 걸어도 좋다. 피톤치드, 음이온을 들먹일 것도 없다. 숲에 들어선 것만으로도 시원하다. 마음속까지 금세 후련해진다. '보약' 같은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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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연사 ↝

만연은 광주 무등산의 원효사(元曉寺)에서 수도를 마치고 조계산 송광사로 돌아오다가 지금의 만연사 나한전(羅漢殿)이 있는 골짜기에 이르러 잠시 쉬다가 잠이 들었다. 십육나한이 석가모니불을 모실 역사(役事)를 하고 있는 꿈을 꾸고 주위를 둘러보니 눈이 내려 온 누리를 덮고 있었는데, 그가 누웠던 자리 주변만은 눈이 녹아 김이 나고 있는 것을 보고 경이롭게 생각하여 토굴을 짓고 수도하다가 만연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1793년(정조 17) 화재로 진언집(眞言集) 판각이 타버리는 등 피해가 있었으나 이듬해 경관(慶冠)이 중건하였다. 한말에는 당시 국창(國唱)으로 불리던 이동백·이날치 명창이 만연사에서 소리를 닦았으며, 정광수·임방울 등 당대의 명창들도 이곳에서 창악을 가르쳤다고 한다. 그러나 6·25전쟁 때 모든 건물들이 불에 타 없어진 것을 1978년부터 4년에 걸쳐 주지 철안(澈眼)이 중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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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연산 산림공원(수만리 생태숲공원) ↝

만연산 치유숲은 자연체험과 치유공간을 갖춘 산림문화단지로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심신의 쾌적함을 느끼고 면역력을 향상할 수 있는 산림휴양 공간입니다.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소나무 숲의 기운이 가득한 다산 숲 속 체험장은 동구리 산림욕장 일대 약 5ha에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과 수평네트로드 등 체험놀이공간과 데크산책로 등을 갖추고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다산의 정신을 느끼며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3.1km의 무장애 숲길1인 오감연결길은 소나무, 참나무, 단풍나무, 차나무, 맥문동, 수국, 나리 등과 같은 다양한 식생과 계절별로 꽃이 피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오감연결길 중간에서 만연산 정상부를 향하고 있는 3.3km의 치유숲길은 삼나무 숲이 울창한 건강오름숲, 참나무 숲 사이로 하늘이 시원히 올려다 보이는 하늘숲, 명상 등을 위한 쉼터가 곳곳에 있는 건강회복숲을 차례로 만날 수 있습니다. 치유숲길과 치유의 숲 센터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심신의 쾌적함을 느끼고 면역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치유의 숲 센터, 오감연결길, 치유 숲길, 건강명상숲, 숲속체험장, 동구리 호수공원, 경관조망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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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청 주변 숙박시설 ↝

호텔타타미; 061-375-5511, 야놀자에서 예약하기 전남 화순군 도곡면 온천1길 108

(일반실 3만원, 준특실A 4만원, 특실-큰방 5만원, 특실-싱글+퀸배드 6만원, 특실-복층/월플 6만원)

화순 돔아일랜드펜션; 061-373-4556, 전남 화순군 화순읍 학포로 2653-20(주중 1십만원, 주말 1십 3만원)

◀ 2023년 0월 0일(2일차) 전남 화순 관광 트레킹 ▶

2023년 0월 0일(목)  호텔타타미↝쌍봉사 주차장↝유마사 주차장↝화순 세량지 주차장↝대전

거리; 약 281.7km,  시간; 약 4시간 30분소요,  통행료; 약 10,100원 ,  주유비; 약 44,18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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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주소 -

쌍봉사 주차장; 전남 화순군 이양면 증리 738↝유마사 주차장; 전남 화순군 사평면 유마리 282-1

↝화순 세량지 주차장; 전남 화순군 화순읍 세량리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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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화순군 ↝

◀ 2023년 0월 0일(2일차) 전남 화순 관광 트레킹 ▶

↜ 쌍봉사↝유마사↝화순 세량지 ↝

2023년 0월 0일 화순 관광 트레킹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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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봉사 ↝

2001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쌍봉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 석가여래좌상 및 가섭존자상과 아난존자상이다. 이 불상과 동시에 제작된 쌍봉사 극락전 아미타여래좌상의 대좌 밑바닥에 쓰인 「발원문」에 “……강희(康熙) 33년 미타전에 미타(彌陀)와 좌우 관음(觀音)·대세지보살(大勢至菩薩)을, 삼층보전에 석가(釋迦)와 아난(阿難)·가섭존자(迦葉尊者)를 봉안하였다. … 금어질 색난(色蘭), 모현(慕賢), 득우(得牛)…”라 적혀 있어 1694년(숙종 20)에 색난, 모현, 득우 등이 불상을 조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삼존불상이 봉안되어 있는 삼층목탑형인 대웅전은 1690년에 중수되었음이 해체 보수 때 상량문을 통하여 밝혀졌으나, 이 전각은 1984년에 화재로 소실되었다. 다행히 법당 내부의 불상은 화재를 피해 1986년 새로 복원된 대웅전 내에 다시 봉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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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마사 ↝

유마사는 시원 계곡과 울창한 수림에 둘러싸여 있다.유마사는 당나라에서 건너온 유마운과 그의 딸 보안이 창건했다. 전설에 따르면 보안 처녀와 그를 겁탈하려는 젊은승 사이에 한판 승부가 벌어졌는데 보안이 제월천에 잠긴 달을 건져 젊은승을 굴복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보안 처녀가 치마에 바위를 싸다가 놓았다고 한다.홍건적의 침입을 피해 숨어 들었다는 공민왕의 이야기도 전해온다. 시원한 물소리를 내며흐르는 계곡에 발 담그고 옛 사람들이 즐기던 탁주를 음미해 볼 수 있는 곳이 모후산이다. 유마사의 단풍과 해련부도 주변의 풍광은 특히 가을에 아름답다.

* 해련부도(보물); 고려 초기 부도의 전형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중석 받침의 복련은 각각의 모서리마다귀꽃을 조각하여 장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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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 세량지 ↝

화순 세량지는 산골짜기에 위치한 한적한 저수지.... 물을 가두는 커다란 제방이 있기에 세량제라고도 합니다.

화순 세량제는 미국 CNN이 선정한 봄철 명소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하는 50 곳에 포함이 될 만큼 잘 알려진 곳임.

벚꽃 명소로도 잘 알려진 화순 세량지..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세량제

이곳 화순 세량제의 모습이 비밀의 숲에 갇힌 듯 신비롭게 나타나는 세량지의 모습. 

사진작가님들의 예술촌이 되는 곳.. 이곳 화순 세량지는 아침 이른 시간.. 물안개가 자욱하게 올라오면서 아주 몽환적인 장관을 연출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국 사진동호회 분들이 카메라를 들고 밤잠을 설쳐가며 찾아온다고 하지요! 그리고 산벚꽃이 피는 4월 중순이면 그 아름다움 또한 변한다지요! 

주차장에서 10여 분 정도만 산책길을 따라 걸어 가면 세량제가 나온다. 나무 데크를 따라 천천히 가다 보면 잘 관리된 조경들을 보게된다. 화순세량제를 오르다 보면 안내 표지판을 볼 수 있다. 세량제 호수 둘레길 약 800m 코스. 그리고 벚꽃 누리길 4km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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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안내도 정보는 이동 경로 구성을 위한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십시오. 

       현재 탐색 경로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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