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1박2일)여행자료▶대장봉+장자도 낙조대↝옥돌해변둘레길↝비응마파지길+새만금비응공원↝신흥 도시숲공원+말랭이마을↝경암동철길마을↝오성산

대장봉+장자도 낙조대 ↝ 옥돌해변둘레길 ↝ 비응마파지길+새만금비응공원

↝ 신흥 도시숲공원+말랭이마을 ↝ 경암동철길마을 ↝ 오성산

↜ Tracking&Travel ↝

이 까페는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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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군산시 ↝

◀  2024년 0월 0일(1일차) 군산시 관광 트레킹 코스 ▶

대장봉+장자도 낙조대 ↝ 옥돌해변 선유도 둘레길(옥돌해변 테크로드↝선유항↝선유도 물량장)

 ↝ 비응마파지길(비응도 전망대+비응도공원)+새만금비응공원

↜ 선유도 대장봉 + 장자도 낙조대 트레킹 ↝

구불8길 ↝ 대장봉(142m) ↝ 바위 조망점 ↝ 끊임없이 이어지는 계단 내리막길

↝ 장자도 할미바위 ↝ 어화대 ↝ 장자도 낙조대 ↝ 장자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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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0월 0일(2일차) 군산시 관광 트레킹 코스 ▶

신흥 도시숲공원(흥천사+해망굴+군산월명공원)+말랭이마을 ↝ 경암동철길마을 관광안내소

↝ (오성산활공장+오성인의묘+노을풍경(조망대1000)+오성산기상레이더센터)오성산

아래의 제목을 클릭! 하시면 안내도와 시 관광 개요 내용을  보실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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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0월 0일(1일차) 군산시 관광 트레킹 코스 ▶

0월 0일(금) 대전 출발↝회전교차로 주차장↝선유항 주차장↝새만금비응공원 주차장↝라비치호텔

거리; 174.3km, 시간; 약 3시간, 통행료; 약 4,300원, 주유비; 약 26,83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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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경로주소 ↝

회전교차로 주차장;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 41  & 선유항 주차장; 군산시 옥도면 선유남길 53 ↝ 

새만금비응공원 주차장; 군산시 새만금북로 27 ↝ 라비치호텔; 군산시 비응남로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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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군산시 ↝

◀ 2024년 0월 0일(1일차) 군산시 관광 트레킹 코스 ▶

대장봉+장자도 낙조대 ↝ 옥돌해변 선유도 둘레길(옥돌해변 테크로드↝선유항↝선유도 물량장)

 ↝ 비응마파지길(비응도 전망대+비응도공원)+새만금비응공원

↜ 선유도 대장봉 + 장자도 낙조대 트레킹 ↝

구불8길 ↝ 대장봉(142m) ↝ 바위 조망점 ↝ 끊임없이 이어지는 계단 내리막길

↝ 장자도 할미바위 ↝ 어화대 ↝ 장자도 낙조대 ↝ 장자도항

군산 대장봉+장자도 낙조대+옥돌해변둘레길(옥돌해변 테크로드↝선유항↝선유도 물량장) 

2024년 0월 0일(1일) 대장봉+장자도 낙조대 트레킹 코스 ▶ 장자도회전교차로 위에 주차후 대장도 대장봉으로 이동한다. 이정표에서 대장봉방면 진행 ↝ 이길은 구불길이라는 안내 표시가 있다. 군산시에서 조성해 놓은 '군산 구불길'중 하나인 고군산길인 '구불8길'이다. 이 길은 고군산군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 할 수있는 구불길이다. ↝ 마자막 노프잡고 오르는길 ↝ 대장봉(142m) 정상에서 선유도쪽을 바라보니 한폭의 그림같다. 수려한 바다와 섬들이 이어지고 섬을 연결하는 대교와 어울린 풍경 뷰~ 이곳은 일출을 볼 수있는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정상에서 할미바위쪽으로 하산 받침목계단으로 하산 ↝ 바위 조망점 ↝ 급경사 계단 내림길(아찔 계단 주의) ↝ 끊임없이 이어지는 계단 내리막길 ↝ 푯말(가파른 암석지로 위험하오니 전문등산 외에는 등산을 삼가해 주시기 바람니다.) ↝ 내려오는 길에 선유도 해수욕장뷰~ 넓다른 해수욕장이 흰 줄을 그어놓은듯 넓게 펼쳐져 보인다. 내려오는 길에 할미봉이 보인다. ↝ 군산 장자도 할미바위(바위는 "군산 장자 할매바위"라고 불리고 있다. 산림청에서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었다.) ↝ 급경사 받침목계단 내림길 ↝ 어화대(당 앞에다가 돌탑을 쌓지 마세요. 재물은 반입금지)들어가 볼수 없음 ↝ 받침목계단 내림길 ↝ 젖소와 호랑이 포토존 ↝ 호떡 사가지역 옛날호떡(꿀, 찹살, 씨앗, 2천원, 인절미 4천원, 아이스크림 호떡 5천원) ↝ 장자도회전교차로로 이동후 장자도 낙조대을 올라 조망후 장자도항을거쳐 장자도회전교차로 주차한곳으로 되돌아와 차량으로 옥돌해변 선유항 주차장으로 이동후 옥돌해변둘레길(옥돌해변 테크로드↝선유항) 선유항 주차장도착후 라비치호텔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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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봉 전망대 ↝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다.

군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 중 한 곳인 대장봉은 고군산군도와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있는 장소이다. ​ 99번 버스를 타고 장자교를 건너가면 장자도에 도착한다. 고군산군도 대표 전망대로 손꼽히는 대장봉은 구불길이 지나가는 길로 10~20분 정도 나무계단을 걸어 오르면, 할매바위를 지나 전망대가 모습을 드러낸다. 360도로 탁 트여 있어 고군산군도의 전경을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는데 탄성이 절로 나오는 경치이다. 군산 대장도는 섬을 아낀다는 취지로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어서 장자도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넓은 주차장을 24시간 이용할 수 있고 주차요금이 있다. 장자도 관광안내소와 공중화장실도 입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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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유도 둘레길 ↝

서해 바다를 감상하며 걷는 길

구불 8길 혹은 고군산길 이라고 불리는 선유도 둘레길은 크게 3개 코스로 소개할 수 있다. 첫 번째 코스가 선유도 명사십리해수욕장을 중간점으로 해서 망주봉과 선유3구 남악산 능선을 따라 걷는 길을 선녀봉, 하트모양 해수욕장 고군산군도 일원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이고 두 번째 코스는 해수욕장에서 선유1구-선유봉-장자도-대장도로 이어지며 또다른 고군산군도의 절경을 감상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코스는 무녀도의 무녀봉과 무녀염전 등을 둘러 보는 코스로 독특한 풍경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명소이다.
선유도와 주변 섬들은 가파른 오르막길이 없는데다 모든 길이 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어 트레킹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선유도는 자전거 하이킹을 하기엔 최적의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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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비응공원 ↝

새만금 비응공원은 48,993㎡의 부지에 다양한 수경 시설, 파고라, 녹향길, 야외무대, 무궁화동산 등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무궁화동산에는 30여 종의 무궁화를 식재하고 다양한 색깔의 무궁화를 이용해 태극무늬 모양을 꾸미는 등 자연스럽게 무궁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다목적 잔디마당에는 넓은 초원과 야외무대가 있어 야외 콘서트를 비롯해 이벤트 등이 펼쳐져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광장 주변에는 무더운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날려 줄 파노라마, 무지개 분수 등 수경 시설 6개소가 있으며 특히 야간에는 경관조명과 함께 연출되는 분수가 새로운 군산의 사진 명소가 되고 있다. 이 밖에도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화장실, 주차장, 음수대 등이 있으며 특히 녹향길이라는 산책로와 쉼터 등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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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응마파지길 ↝

서해를 바라보며 즐기는 산책

[비응 마파지길]은 예부터 비응도 주민들이 [마파람(남풍)을 받는 자리]라는 뜻에서 [마파지]라고 불렀던 곳으로 「비응항 주변 해양체험 편익시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초 전망대 쉼터와 함께 1.8km의 산책로가 조성되었다.
가족, 연인과 함께 걷는 산책로는 푸른 바다 배경과 어우러져 포토존으로 활용하기에 충분하며 전망대 쉼터에서는 탁 트인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멀리 바다를 가로지르는 배들과 수평선 너머어 서서히 지는 석양, 어둠과 함께 찾아오는 은은한 조명은 밤바다와 어우러져 멋스러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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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불8길 ↝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고군산군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선유도, 대장도, 무녀도에 전해지는 전설을 들을 수 있는 곳으로 해수욕장과 갯벌체험장 등이 있어 체험활동을 비롯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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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응항 주변 숙박지 ↝

호텔몽; 063-464-2288, 전북 군산시 비응안2길 12,  (일~금 4만 5원, 토 5만원)(옥션예약)

라온하제호텔; 063-471-0431, 전북 군산시 비응안1길 6, (일~목 5만원, 금 6만원, 토 9만원)(옥션예약)

바다조망, 라비치호텔; 063-442-2700, 전북 군산시 비응남로 36,

 (일~목 5만원, 금 6만원, 토 7만원)(옥션예약)

바다조망, 섬호텔; 063-464-1200, 전북 군산시 비응남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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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응항 주변 맛집 ↝

군산간장게장맛집 등대가돌게장; 063-464-4489, 군산시 비응로 35

(동태탕, 청국장, 된장찌개, 김치찌개 8천원)

※ 집게발 전부 손질해드립니다 (시간소요) ※ 100% 국내 서해안산입니다. 2인이상 주문가능

(국내산(암)꽃게장(1인) 3만원, 돌게장 정식(1인) 1만 6천원, 돌게장 백반(1인) 1만 6천원,

우럭탕(1인) 1만 6천원 (2인이상 주문가능), 물메기탕(1인) 1만 6천원 (2인이상 주문가능), 

제육볶음(2인) 2만 4천원)

⏵아리울해물짬뽕; 063)462-4646, 전북 군산시 비응로 65,

(해물짜장 7천원, 해물짬뽕 8천원, 찹쌀탕수육(소) 1만5천원)

⏵바지락명가장가네 비응본점; 063-466-2995, 군산시 비응동로 67

장가네코스요리; (1인분) 1만 8천원,  

바지락회무침+바지락해물전+바지락탕 또는 바지락칼국수+바지락죽(2인이상)

(바지락칼국수 9천원, 바지락야채비빔밥+바지락탕 9천원, 바지락해물전 1만 3천원)

⏵무청감자탕 군산비응도점; 063-466-0888, 군산시 비응5길 9, 

부대찌개전골(중)  2만 4천원, (대) 3만 6천원)

(시래기감자탕(소) 3만 1천원, (중) 3만 5천원, 묵은지감자탕 (소) 3만 2천원, (중) 3만 6천원)

(육개장, 부대찌개, 뚝배기불고기, 묵은지뼈해장국, 시래기뼈해장국 9천원, 반반만두 7천원)

◀  2024년 0월 0일(2일차) 군산시 관광 트레킹 코스 ▶

0월 0일(토) 라비치호텔  출발 ↝ 신흥 도시숲공원+금동 공영 주차장 ↝ 경암동철길마을 관광안내소 주차장 ↝ 오성산 주차장 ↝ 대전

거리; 116.3km, 시간; 약 3시간, 통행료; 약 2,700원, 주유비; 약 17,91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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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경로주소 ↝

금동 공영주차장; 전북 군산시 금동 12-7 ↝ 경암동철길마을 관광안내소 주차장; 군산시 경암동 528-7 ↝ 오성산 주차장; 군산시 나포면 서포리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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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군산시 ↝

◀ 2024년 0월 0일(2일차) 군산시 관광 트레킹 코스 ▶

신흥 도시숲공원(흥천사+해망굴+군산월명공원)+말랭이마을 ↝ 경암동철길마을 관광안내소

↝ (오성산활공장+오성인의묘+노을풍경(조망대1000)+오성산기상레이더센터)오성산

2024년 0월 0일(2일) 군산시 관광 트레킹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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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월명공원 ↝

정상에 오르면 금강과 서해바다가 한 눈에

월명공원은 월명산, 장계산, 설림산, 점방산, 석치산 등이 이어져 조성된 군산의 명소로 군산의 60~70년대에는 최고의 수학여행 코스였다. 총 면적이 약 77만 평이나 되고, 산책로의 길이도 12km나 되는 거대한 공원이다. 해망동과 신흥동에 걸쳐 있으며, 군산의 상징이자 월명공원의 상징인 수시탑에 오르면 군산 앞바다와 금강하굿둑, 그리고 군산시가지와 장항제련소 등의 주변 전경을 한눈에 살필 수 있다. 공원 정상에는 전망대와 바다조각공원, 수시탑, 삼일운동기념비, 개항35주년 기념탑, 생각하는 시민상, 채만식 문인비가 있다. 수시탑은 타오르는 불꽃과 바람에 나부끼는 돛의 형상을 띠고 있다. 공원 서쪽 설림산 기슭에는 고찰 은적사가 있으며, 점방산과 설림산 사이를 막아 만든 제일수원지가 있다. 공원 안은 조경이 잘되어 있으며, 수령 30년 이상의 등나무와 벚나무가 우거져 경관이 수려하다. 매년 4월에는 전국 규모의 벚꽃사진 촬영대회가 열린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공원이지만 특히 봄, 벚꽃이 만개했을 때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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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랭이마을 ↝

예술을 품은 군산 원도심 산비탈 마을

신흥동은 1930~40년대 무렵부터 일본인들이 집을 짓고 살게 되면서 주거지가 형성되기 시작했고 6.25전쟁 시기 피란민이 지금의 해망동, 신흥동 등지에 터를 잡고 살게 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이때 바위 위에 판자집을 다닥다닥 대어 집을 지었고 세월이 흘러 이곳은 초가지붕 가득한 동네가 되었는데, 산비탈을 의미하는 전라도 방언인 [말랭이]에 마을을 형성하였다 하여 사람들이 말랭이 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 현재는 인구 유출로 인한 원도심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2014년 전북특별자치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으로 예술인 레지던스 9동과 전시관 8동이 조성되어 50여세대의 주민과 7팀의 예술가들이 오순도순 함께 사는 마을이다. 마을 곳곳에는 벽화와 포토존, 소리공간, 김수미 배우 집, 말랭이마을 추억전시관, 양조장이 있다. 또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동네골목잔치가 열린다. 전시관을 지나 비탈진 골목길을 따라 월명산에 오르면 금강하구가 서해와 만나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해질녘 노을과 야간경관 명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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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암동철길마을 ↝

추억과 옛 기억을 품은 레트로 감성의 철길 마을

경암동 철길마을은 1944년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준공하여 페이퍼 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2.5km 철로 주변의 마을을 총괄하여 붙인 이름이다. 명칭의 유래는 마을이 위치한 행정 구역 명칭에 따라 철로 주변에 형성된 마을을 경암동 철길 마을이라 불렀다. 1944년 일제 강점기 개설된 철도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동네를 이루었고, 1970년대 들어 본젹적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현재는 기차는 운행하지 않지만, 철길이 그대로 남아 근대 추억을 자극하는 군산의 관광명소이다. 경암동 철길은 일제 강점기인 1944년에 신문 용지 재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최초로 개설되었다. 1950년대 중반까지는 ‘북선 제지 철도’라고 불렀으며, 1970년대 초까지는 ‘고려 제지 철도’, 그 이후에는 ‘세대 제지선’ 혹은 ‘세풍 철도’라고 불리다가 세풍 그룹이 부도나면서 새로 인수한 업체 이름을 따서 현재는 ‘페이퍼 코리아선’으로 불리고 있다.
경암동 철길마을은 1970~80년대의 풍경을 재현하여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곳곳에는 오래된 주택과 가게들이 남아 있어,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철길 양옆으로 뽑기, 달고나, 딱지 등을 팔고 있고, 예전의 교복을 입고 사진 찍기 등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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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성산과 오성인의 묘 ↝

군산 오성산전망대. 노을명소. 풍경좋은곳

오성산이라는 명칭은 1760년에 만들어진 「여지도서」에서 오성산 인근 마을 주민들이 나당연합군이 백제를 공 격할 때 이곳에서 죽었던 다섯 장군에 대한 제사를 올리고 있다고 기록한 것으로 보아 산 정상에 있는 오성인의 묘 때문에 오성산이라 불린곳으로 보인다. 산 정상에는 전망대와 기상레이더 관측소, 오성인 묘, 패러글라이딩 연습장, 주차장, 휴게실 등 위락시설이 있다. 

오성인의 묘에서 바라본 주위 경관 은 서쪽으로는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섬들이 옹기종기 떠있고 동쪽으로는 익산의 미륵산과 전주의 모악산이 지척에 보이며 남쪽으로는 만경강과 동진강이 떡시루처럼 겹쳐진 채 흐르는 모습과 부안 내변산의 우금바위가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북쪽으로는 산 아래 흐르는 금강 건너 충청남도는 백두산에서 출발한 산줄기들이 서천 의 화양땅에서 금강물로 잠수하여오성산에서 불끈 솟아난 기운찬 용의 꿈틀임을 확인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모 습이다.

오성산 주변으로는 신석기시대 초기의 즐문토기, 패총지와 지석묘군이 발견되고 있고, 고려 최무선 장군의 대승첩지와 도진산 봉수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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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성인의 묘 ↝

정상에는 다섯기의 무덤이 나란히 있는데 이곳이 바 로 나라를 지키다가 죽음을 당한 백제의 다섯장군을 모신 오성인의 묘이다.  백제 말 부여로 쳐들어가는 당나라의 장수가 오성산에 이르러 마침 장기를 두고 있는 다섯 노인에게 부여로 가는 길을 묻자, ‘백제를 치러 온 적군에게 길을 가르쳐줄 수 없다’고 거절했다는 설화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이 다섯 노인은 당나라 장수에게 목이 잘렸고, 그 후부터 이 노인들은 ‘오성’이라 추모해 왔다고 한다.

오성인 묘에는 나당연합군이 백제를 공격할 때 군산에서 있었던 첫 번째 전투인 기벌포 전투와 관려된 이야기가 전하는데 18세기 「여지도서」에 전하는 내용을 보면 "당나라 장군 소정방이 백제를 공격할 때 오성산 아래 병사를 주둔하였는데 누런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길을 잃고 헤매었다. 이때 다섯 노인을 만나 그들에게 사비로 가는 길을 묻자 다섯노인은 너희들이 우리나라를 치러왔는데 우리가 어찌 길을 가르쳐줄 것이냐 하고 항거하였다. 이에 격분한 소정방은 그들의 목을 베었는데 후일 물러갈 때 이들의 충절을 기이하게 여겨 오성산 위에 장사 지냈다고 한다" 라고 적고 있다.

일명 웅진강전투리고 하는 이싸움은 660년 7월 9일 군산에서 벌어졌다 당시 오성인묘의 주인공들은 당나라군이 백제를 공격할 때 백제의 수문인 금강을 지키던 오성산에서 적을 맞아 싸우던 백제의 장군들로 추정되며 전투 후 포로로 잡혀 소정방의 회유를 거부하고 죽음을 당한 후 오성산성의 정상인 현재의 자리에 묻힌 것으로 생각된다.
아직은 복원이 안되어 일반인들은 오성산성을 확인하기 어렵지만 머지않아 오성산성이 복원되면 이민족의 침입에 죽음으로 저항한 오성인의 충절어린 무덤은 그 역사적 진실이 확인되어 우상 숭배라는 홀대를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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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안내도 정보는 이동 경로 구성을 위한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십시오. 

       현재 탐색 경로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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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봉(어화대)+장자도 낙조대 안내도 ▼

대장봉+장자도 낙조대+옥돌해변둘레길 안내도 ▼

옥돌해변둘레길(옥돌해변 테크로드↝선유항↝선유도 물량장) 안내도 ▼

비응마파지길(비응도 전망대+비응도공원)+새만금비응공원 안내도 ▼

신흥 도시숲공원(흥천사+해망굴+군산월명공원)+말랭이마을 안내도 ▼

(오성산활공장+오성인의묘+노을풍경(조망대1000)+오성산기상레이더센터)오성산 안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