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2박 3일)관광 트레킹 ▶
↜ Tracking&Trav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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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본 콘텐츠는 2024년 7월 기준으로 작성된 정보입니다.
2024년 7월 이후 변경된 사항은 문서에 반영되지 않았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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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
◀ 2025년 0월 0일(1일차) 서울 관광 트레킹 코스 ▶
↜ 북악산 둘레길 + 청화대 연계 트레킹 ↝
최규식경무관동상 ↝ 창의문 ↝ 돌고래쉼터 ↝ 백암약수터 ↝ 백악마루 ↝ 북악산(342.5m)정상
↝ 청운대 ↝ 청운대쉼터 ↝ 법흥사 터 ↝ 삼청안내소 ↝ 청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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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0월 0일(2일차) 서울 관광 트레킹 코스 ▶
아차산 ↝ 서울석촌동고분군 ↝ 서울선릉과정릉 ↝ 선유도공원 선유도전망대
↝ 홍원사+양천향교+양천고성지&서울식물원 ↝
↜ 아차산 트레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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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0월 0일(3일차) 서울 관광 트레킹 코스 ▶
↜ 덕수궁 + 경희궁 ↝
◀ 2024년 0월 0일(1일차) 서울 관광 트레킹 코스 ▶
0월 0일(일) 대전 월평동 출발 ↝ 수모텔(무인텔); 서울 종로구 사직로9길 10
거리; 179.9km, 시간; 3시간 30분, 통행료; 약 8,300원, 주유비; 약 28,55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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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0월 0일(1일차) 서울 관광 트레킹 코스 ▶
↜ 북악산 둘레길 + 청화대 연계 트레킹 ↝ ↝
최규식경무관동상 ↝ 창의문 ↝ 돌고래쉼터 ↝ 백암약수터 ↝ 백악마루 ↝ 북악산(342.5m)정상
↝ 청운대 ↝ 청운대쉼터 ↝ 법흥사 터 ↝ 삼청안내소 ↝ 청화대
2025년 0월 0일(1일차) 북악산 성곽길 트레킹 코스 ▶ 수모텔(무인텔)에서 도보로 최규식경무관동상 (약 3km, 약 30분소요) 이동후 북악산 둘레길을 진행 한다. (창의문)앞으로 이동후 북악산 둘레길인 성곽기로 오른다. ↝ 북악산 성곽 돌계단 오름길 ↝ 팔각정 쉼터 ↝ 돌고래쉼터 ↝ 백암약수터 ↝ 백악마루 ↝ 북악산(342.5m)정상 ↝ 청운대쉼터 ↝ 법흥사 터로 하산 ↝ 법흥사 터 ↝ 삼청안내소 ↝ 새마을금고 삼거리에서 우회전 후 삼거리에서 좌회전후 우회점 ↝ 청화대 ↝ 무궁화동산 지나 삼거리에서 좌회전 오던길로 되돌아 가면 된다.
거리; 약 6km, 시간; 약 3시간 30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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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악산(北嶽山) ↝
북악산은 높이 342m의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서울의 주산(主山)이다. 서쪽의 인왕산(仁王山, 338m), 남쪽의 남산(南山, 262m), 동쪽의 낙산(駱山, 125m)과 함께 서울의 사산(四山) 중 하나로, 북쪽의 산으로 일컬어졌다. 북악산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팔판동·삼청동·부암동·청운동·궁정동과 성북구 성북동에 걸쳐 있는 산이다. 서울의 주산으로 백악산, 면악산, 공극산 등으로 불렀다. 서울 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장벽으로 조선시대 그 산세를 따라 도성이 축조되었다. 경치가 좋고 왕궁 및 관청과 가까워서 왕족과 사대부들이 많이 거주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주로 백악이라고 불렀는데 일제강점기에 북악산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에 2009년 명승으로 지정하면서 ‘서울 백악산 일원’으로 정하였다. 1968년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는데 최근 북측면 구간은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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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악산 등산코스 ↝
북악산은 1968년 발생한 1·21 사태(북한 무장공비 침투 사건)로 인해 41년간 군사통제구역으로 묶여 있었다. 이후 시민에게 개방된 북악산 안에는 감춰져 있던 ‘김신조 루트’와 긴 세월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다양한 생태계가 모습을 드러냈다. 북악산은 돌산으로 화강암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서울 성곽을 따라 걷게끔 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다음날)에 진입이 통제된다.
거리; 약 3km, 시간; 약 2시간 30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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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주변 숙박지 ↝
↜ 사직근린공원앞 숙박지 ↝
수모텔(무인텔); 02-738-4622, 서울 종로구 사직로9길 10(55.000원)
인왕산길 주차장; 종로구 사직동 산 1-11
↜ 창덕궁앞 숙박지 ↝
노블관광호텔; 02-742-4025, 종로구 율곡로6길 13-3, 객실정보; 스텐다드 더블(58,800원~)(옥션예약)
↜ 천계천주변 숙박지 ↝
MG호텔; 0507-1475-5011,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63-3, 객실정보; Deluxe (70,000원~)(옥션예약)
IMT모텔; 02-2266-9700, 서울 종로구 수표로18가길 8 객실정보; Delux(55,000원~)(옥션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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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맛집 ↝
◀ 2025년 0월 0일(2일차) 서울 관광 트레킹 코스 ▶
0월 0일(토) 수모텔(무인텔) 출발 경복궁역 3호선 ↝ 아차산 아차산역 5호선 ↝ 서울석촌동고분군 석촌고분역 9호선&석촌역 8호선 ↝ 서울선릉과정릉 선릉역 2호선 ↝ 선유도공원 선유도전망대 선유도역 9호선 ↝ 홍원사+양천향교+양천고성지 양천향교역 9호선 + 서울식물원 공항 마곡나루역&마곡나루역 9호선 ↝ 수모텔(무인텔) 경복궁역 3호선
지하철 운행시간; 3시간 30분소요, 지하철 운행거리; 67.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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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0월 0일(2일차) 서울 관광 트레킹 코스 ▶
아차산 ↝ 서울석촌동고분군 ↝ 서울선릉과정릉 ↝ 선유도공원 선유도전망대
↝ 홍원사+양천향교+양천고성지&서울식물원 ↝
↜ 아차산 트레킹 ↝
2025년 0월 0일(2일차) 서울관광 트레킹 코스 ▶ 아차산역 5호선 ↝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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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차산(峨嵯山) ↝
아차산(阿嵯山·峨嵯山·阿且山) 기슭에 사는 사람들은 아차산을 아끼산·액끼산·에께산·액계산·액개산 등으로 다양하게 불렀다. 옛 기록을 보면 『삼국사기』에는 ‘아차(阿且)’ 또는 ‘아단(阿旦)’으로 언급되며, 조선시대에 쓰인 『고려사』에는 ‘아차(峨嵯)’가 처음으로 나타난다. 특히 태조 이성계의 휘가 ‘단(旦)’이기 때문에 이 글자를 신성하게 여겨 ‘단’이 들어간 이름은 다른 글자로 바꾸면서 ‘단’ 대신 이와 모양이 비슷한 ‘차(且)’로 고쳤는데, 이때 아차산도 음은 그대로 두고 글자만 고쳤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아차산·용마산·망우산 등을 모두 ‘아차산’이라고 불렀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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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석촌동 고분군(石村洞 古墳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에 있는, 고구려 계통의 돌무지무덤 형식을 띤 백제 한성 시대의 고분군. 사적 제243호.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 61-6번지 일대의 한강변 충적대지에 위치한 백제 전기의 돌무지무덤이며 1975년 5월 27일에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백제 전기의 다양한 묘제 가운데 하나로서 고구려의 돌무지무덤에 기원을 두고 있다. 3세기 중엽 경부터 백제 한성시대 최고 지배세력에 의해 수십 기가 축조되었지만 현재는 4기만 남아 있다.
1호분은 북분과 남분이 연결된 전체 길이 22.3m 규모의 쌍분이다. 남분은 전형적인 고구려식 돌무지무덤이지만 북분은 현지화된 백제식 돌무지무덤이다. 1987년에 이루어진 조사에서 남분의 돌덧널[石槨]에서 귀후비개로 추정되는 은제품이 출토되었다.
2호분은 한 변의 길이가 17m 내외의 규모이고 3단을 이룬 백제식 돌무지무덤으로서 1987년에 이루어진 시굴조사 시 나무널[木棺]1기에서 단경호(短頸壺)와 철도자가 출토되었다.
3호분은 전형적인 고구려식 돌무지무덤으로서 3단만 남아 있지만 원래는 몇 단이 더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1983년에 이루어진 시굴조사에서는 3단 외곽에서 부장곽으로 추정되는 돌덧널이 조사되었으나 이미 도굴된 상태였으며 주변에서 4세기대의 중국 도자기가 출토되었다. 1986년에 이루어진 기단부 조사를 통해 가로 50.8m, 세로 48.4m 규모임이 확인되었으며 금제영락과 옥연마석 등이 출토되었다. 규모와 시기로 보아 4세기 후반 백제 근초고왕의 무덤일 가능성이 높다.
4호분은 3단으로 구성된 백제식 돌무지무덤이다. 한 변의 길이는 17.2m이고, 전체 높이는 2.1m이다. 1974년에 이루어진 조사에서는 3단 정상부에 굴식 돌방[橫穴式石室]이 윤곽만 상징적으로 조성되었던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1984년에 이루어진 정비복원을 위한 조사에서는 돌방의 윤곽이 있었을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기존의 분구묘(墳丘墓)를 다듬어서 돌무지무덤으로 만든 특수한 무덤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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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선릉과정릉 ↝
선정릉은 조선 제9대 왕 성종(1457-1494)과 그의 계비인 정현왕후 윤 씨(1462-1530) 그리고 성종의 둘째 아들인 제11대 왕 중종(1488-1544)의 왕릉이다. 성종은 제7대 왕 세조의 손자이자 덕종(추존)의 둘째 아들로 세조 3년(1457)에 태어나 13세(1469)에 즉위했다. 그는 교육과 문화 진흥에 힘을 기울여 조선 전기의 문물제도를 완성시켰다는 평을 받으며 25년간 재위하였다. 정현왕후는 성종 11년(1480)에 책봉되어 중종 25년(1530)에 69세의 나이로 승하하였다. 성종의 둘째 아들인 중종은 연산군을 몰아낸 중종반정(1506)으로 왕위에 오른 이후 개혁을 연산군의 폐정을 개혁하고자 했다. 선릉은 성종대왕과 정현왕후의 능으로 같은 능역에 하나의 정자각을 두고 서로 다른 언덕에 능침을 조성한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의 형태이다. 정릉은 조선 11대 중종의 능으로 단릉의 형식으로 왕 한 분을 모신 능이다. 이외에도 각각의 능에 홍살문, 정자각, 비각이 있고 재실, 역사문화관도 능역 안에 있다. 선정릉은 수도권 지하철 선릉역 10번 출구, 선정릉역 3번 출구에서 아주 가까운 강남 도심에 위치해 있음에도 잘 알려지지 않아 한적하며, 조용히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능을 둘러싸고 있는 철망 울타리를 철거하여 숲이 있는 구간에는 고풍스러운 담장을 쌓아 돌담길을 만들었다. 도보 15분 거리에 봉은사와 코엑스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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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유도공원(仙遊島公園) ↝
선유도는 본래 선유봉이라는 작은 봉우리 섬이었다. 신선들이 노니는 곳이라는 이름답게 매우 아름다운 섬이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여러 이유로 봉우리가 모두 사라져 현재로서는 그림으로만 그 모습을 추측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 시절인 1925년 을축년 대홍수가 일어나자, 한강 범람을 방지하는 제방을 쌓기 위해 봉우리를 잘라 암석을 채취했다. 1929년에는 여의도 비행장을 포장하기 위한 건설용 자갈과 모래를 퍼다 나르면서 섬이 깎여나갔다. 이후로도 계속된 한강 일대의 개발 사업 진행으로 섬이 낮아지면서 원래의 모습을 잃어버리게 된다.
1965년에는 제2한강교가 놓이면서 육지와 연결되었으나 무인도인데다 이미 섬이 많이 망가져서 의미가 없었다. 이곳에 제2한강교가 부설된 이유도 중간에 섬이 있으니 다리의 길이가 짧아져서 공사비가 절감되기 때문이었다. 이때부터 상당기간동안 '제2중지도'라는 이명으로 많이 불렸다. 제1한강교가 지나는 노들섬이 한동안 '중지도'라고 불렸는데 여기서 따온 이름이었다.
이후 1978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 서남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으로 사용되다가 2000년 12월 폐쇄된 뒤 서울특별시에서 164억 원을 들여 2002년 공원으로 재개장했다. 지금도 당시 정수장 시절에 있었던 정수시설을 재활용하여 생태 및 수생 공원으로 만들었으며 물을 주제로 한 식물원과 정화원 등이 있다. 개방 시간은 6시에서 24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없다. 면적은 11만400㎡로, 축구장 15개 정도의 크기지만 돌아다니다 보면 그 정도 면적으로는 느껴지지 않는다.
카페와 식당이 안에 있다. 다만 이런 곳에 들어오는 가게가 늘 그렇듯이 가격이 좀 많이 비싸다. CU 편의점 선유도점이 오픈했다가 문을 닫았고, '나루'라는 카페가 영업 중이다. 선유도공원 자체가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 소속이며, 선유도에서 선유교를 건너 뭍으로 올라온 뒤 오른쪽으로 가면 장미원이 있다. 왼쪽으로 좀 오래 걸어가면 여의도지구가 나오며, 최근에 그곳에 생태산책로와 더불어 거대한 물놀이시설이 만들어졌다. 다만 전자는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 안전 문제로 출입이 불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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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원사 ↝
불교 신자들을 향한 수행과 포교 활동을 위해 도심에 2005년 새로 건립했다. 사찰 이름의 ‘홍원’이라는 뜻은 ‘크나큰 서원으로 일체중생을 제도하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사찰 건축으로 건물 맨 위의 금동탑이 인상적이다. 9호선 양천향교역 2번 출구를 통해 찾아갈 수 있으며, 인근에 궁산 근린공원과 서울식물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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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향교 ↝
서울에 남아있는 유일한 조선시대 향교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양천향교는 서울에 유일하게 남은 향교로,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된 곳이다. 조선조 태종 12년(1411)에 건립됐으며 1963년 경기도 김포군 가양리에서 서울특별시로 편입되면서 서울에 남아있는 유일한 향교가 되었다. 양천향교는 과거 일제 강점기 일제의 압박 속에서도 제향을 한 번도 거르지 않았다고 한다.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전사청, 동재, 서재, 내삼문, 외삼문과 부속건물 등 8동이 있다. 현재 양천향교에서는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석전을 봉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문과 서예 및 사군자 등을 가르치는 등 청소년의 인성교육 및 옛 전통문화 재현에 노력하고 있다. 양천향교 외삼문 앞에 있는 유예당은 2007년 강서구청에서 신축한 것으로 유예당 놀이마당에서는 문화행사와 각종 민속놀이를 공연한다. 주변의 겸재정선미술관, 궁산땅굴역사전시관, 궁산근린공원, 소악루, 고성지 등과 연계 방문이 가능하며 서울도보해설관광 양천로 겸재정선 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양천향교는 수도권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2번 출구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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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양천 고성지(陽川古城址) ↝
양천고성지는 조선시대 양천현의 주산인 궁산(宮山)에 있는 테뫼식 산성터이다. 궁산은 한강변에 있는 약 74m의 나지막한 봉우리이다. 궁산의 남쪽에 안양천이 흘러 한강과 만나고 한강 건너편 북쪽에는 행주산성이 있다. 양천 고성은 궁산의 정상부에 있은 둘레 200m 정도의 평지를 둘러 만든 것으로 보인다. 기록에 의하면 성벽의 길이는 218m이다. 돌로 기초를 만들고 그 위에 흙을 쌓은 토석혼축성으로 추정된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대동지지 등 문헌 기록에 등장하며, 축성 시기는 언제인지 알 수 없다. 그러나, 몇 차례의 지표조사에서 통일신라의 토기조각과 기와 조각이 많이 나왔고, 강 건너에 있는 행주산성이 통일신라 때에 지어진 것으로 볼 때, 양천 고성도 통일신라 때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임진왜란 당시 김천일 장군 등이 의병을 이끌고 이 성에 주둔하였다가 권율 장군을 도와 행주대첩에 참가하기도 했다. 1994년에는 산 정상 동편에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소악루가 아름답게 복원되어 강서구민들의 관광 휴식처가 되고 있다.
서울 양천고성지는 수도권 지하철 양천향교역 2번 출구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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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식물원 ↝
서울식물원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조성한 도심 공원이자 생태원이다. 면적은 축구장(7140㎡)의 약 70배 크기인, 50만4000㎡(15만2460평)이다. 영국 에덴프로젝트, 싱가포르의 보타닉 가든를 벤치마킹한 식물원이다.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여기서 주제원이 온실인데 지중해관과 열대관의 두 곳으로 되어있다. 온실에 부속되어 있는 건물 공간 1층과 4층에는 판매시설과 카페가 있다. 습지원은 한강변까지 진입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다. 유료로 입장하는 온실이 식물원을 대표할만한 공간이긴 하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넓은 호수공원이나 잔디마당, 한옥건물이 있어 한가로이 쉬기에 좋다. 전체 면적에 비하면 실내시설은 극히 일부에 해당하기 때문에 식물원이라기 보다는 서울숲, 북서울 꿈의 숲과 같은 시민공원으로 봐도 큰 위화감이 없다. 다만, 그늘이 적기 때문에 한여름은 피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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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주변 숙박지 ↝
↜ 사직근린공원앞 숙박지 ↝
수모텔(무인텔); 02-738-4622, 서울 종로구 사직로9길 10(55.000원)/
인왕산길 주차장; 종로구 사직동 산 1-11
↜ 창덕궁앞 숙박지 ↝
노블관광호텔; 02-742-4025, 종로구 율곡로6길 13-3, 객실정보; 스텐다드 더블(58,800원~)(옥션예약)
↜ 천계천주변 숙박지 ↝
MG호텔; 0507-1475-5011,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63-3, 객실정보; Deluxe (70,000원~)(옥션예약)
IMT모텔; 02-2266-9700, 종로구 수표로18가길 8 객실정보; Delux (55,000원~)(옥션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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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맛집 ↝
◀ 2025년 0월 0일(3일차) 서울 관광 트레킹 코스 ▶
0월 0일(일) 수모텔(무인텔) 경복궁역 3호선 ↝ 덕수궁 시청역 1호선 + 경희궁 서대문역 5호선
↝ 도보 수모텔(무인텔)
거리; 1.4km, 시간; 5분,
수모텔(무인텔) ↝ 대전
거리; 179.9km, 시간; 3시간 30분, 통행료; 약 8,300원, 주유비; 약 28,55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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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0월 0일(3일차) 서울 관광 트레킹 코스 ▶
↜ 덕수궁 + 경희궁 ↝
2025년 0월 0일(3일차) 서울 덕수궁+경희궁 관광 트레킹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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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수궁(德壽宮) ↝
조선시대의 궁궐. 본래 월산대군의 집이었던 곳을 선조가 행궁으로 삼았다. 1611년에 경운궁, 1618년에는 서궁으로 불렸다. 1897년 선원전·함령전·보문각 등이 지어졌으며, 1900년 인화문·돈례문·영성문 등이, 1902년 중화전·관명전 등이 건립되었다. 1904년에는 즉조당·석어당·함령전 등이 중건되었고, 1910년에는 서양식 건물인 석조전이 건립되었다.
사적 제124호인 조선시대의 궁궐. 1611년에 경운궁, 1618에는 서궁으로 불렸으며, 1897년 고종이 러시아 영사관에서 이곳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본격적인 궁궐의 건립이 이뤄졌다. 1897년, 1900년, 1902년, 1904년에 걸쳐 궁궐의 건립과 중건이 진행되었고 1907년 고종이 현재의 이름인 덕수궁으로 바꿨다. 1910년에는 근대 서양식의 석조전이 건립되었다. 전통목조건축과 서양식 건축이 함께 남아 있으나, 조선의 5대 궁궐 중 규모는 가장 작고 전체배치가 정연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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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궁(慶熙宮) ↝
경희궁(慶熙宮)은 서울특별시에 있는 조선 시대 궁궐로 광해군 9년(1617년)에 건립한 이후, 10대에 걸쳐 임금이 정사를 보았던 궁궐이다. 서울시에 있는 5대 궁궐 중에서 서쪽에 자리하여 서궐로도 불렀으며, 새문안 대궐, 새문동 대궐, 아주개 대궐이라고도 하였다. 조선의 이궁(離宮)으로, 경운궁(덕수궁)과 홍교로 연결되어 있었다. 부지 7만 2천 8백 평에 정전, 동궁, 침전, 별당을 비롯해서 모두 98채의 건물이 들어섰던 경희궁은 경복궁, 창경궁과 함께 조선왕조의 3대궁으로 꼽힐 만큼 큰 궁궐이었으며 본래는 100여 동이 넘는 전각들이 있었다. 그러나 5대궁 가운데 가장 철저히 파괴된 궁으로서 흥선 대원군의 경복궁 중건에 의해 몇 채의 전각들을 제외하곤 전부 훼철됐고, 그나마 남아있던 부지 또한 일제강점기에 축소되어 현재 원 상태로 남아있는 건물은 정문이었던 흥화문과 정전이었던 숭정전, 그리고 후원의 정자였던 황학정까지 세 채에 불과하다. 그나마 초석과 기단이 남아 있고, 뒤쪽에는 울창한 수림이 잘 보전돼 있어 궁궐의 자취를 잘 간직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에 경희궁 부지에 경성중학교를 만들었으며, 해방 후에 서울고등학교가 위치하였다. 경희궁터는 사적 제271호로 지정되었고, 1980년 서울고등학교가 서초구로 이전한 이후 서울시립미술관 등으로 사용되다가 다시 건물을 허물고 경희궁의 일부를 복원하였다. 서울고등학교의 별칭과 경희대학교의 명칭 등이 여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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