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1박2일) 여행자료▶용궐산↝채계산 출렁다리↝홀어머니산성↝훈몽재 선비길 트레킹 여행자료

↜ Tracking&Travel ↝

이 까페는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카페입니다.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 전북 순창 ↝

◀ 2023년 0월 0일(1일차) 전북 순창 관광 코스 ▶

↜ 용궐산 하늘길(잔도길) 트레킹 ↝

↜ 데크 전망대↝팔각 정자(비룡정)↝용궐산 정상(650m)↝석문 ↝

↜ 홀어머니산성 트레킹 ↝

↜ 대모암↝홀어머니산성 ↝

~~~~~~~~~~~~~~~~~~~~~~

◀ 2023년 0월 0일(2일차) 전북 순창 관광 코스 ▶

↜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트레킹 ↝

↜ 출렁다리 북쪽↝철다리↝책여산↝출렁다리↝남측등산로↝장군바위↝채계산정상↝황굴↝당재↝금돼지굴봉 ↝

↜ 쌍치 훈몽재 선비길 트레킹 ↝

↜ 쌍치 훈몽재↝복흥 가인 김병로 생가 ↝

◀ 2023년 0월 0일(1일차) 전북 순창 관광 코스 ▶

 

2023년 0월 0일(수) 대전 출발↝장군목유원지(요강바위) 주차장↝용궐산 주차장

↝수창군 청소년 수련관(홀어머니산성) 주차장↝모텔스테이

거리; 약 149.0km, 시간; 약 2시간 30분소요.  통행료; 약 4,500원,  주유비; 약 22,971원

~~~~~~~~~~~~~~~~~~~~~~~~~~~~~~~~~~~~

↜ 경로주소 ↝

 장군목유원지(요강바위) 주차장;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812↝용궐산 주차장;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길 562

↝수창군 청소년 수련관주차장;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 237-11↝모텔스테이;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250-16

숙소주변볼거리 --- 순창향교; 전북 순창군 순창읍 교성1길 13

~~~~~~~~~~~~~~~~~~~~~~~~~~~~~~~~~~~~

↜ 전북 순창 ↝

◀ 2023년 0월 0일(1일차) 전북 순창 관광 코스 ▶

↜ 순창 용궐산(650m) 트레킹 ↝

↜ 데크 전망대↝팔각 정자(비룡정)↝용궐산 정상(650m)↝석문 ↝

용궐산치유의숲, 마실휴양단지가 있고 섬진강자전거종주길 인증센터가 있으며 여름에 시원해서 걷기 좋은길..

2023년 0월 0일 순창 용궐산 트레킹 ▶순창의 용궐산 입구 무료주차장에서 입구 주차장까지는 좁은 자동차 도로라 일방통행을 실시하고 있었으며, 대형버스는 전방 약 2km 지점에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주차장에서는 코로나 검사를 하고 있었고, 저 멀리 눈앞에는 거대한 암벽에 만들어 놓은 용궐산 하늘길이 보인다. 치심정기 표지석↝이정표(←요강바위 가는길←용굴1. 8km, ←귀룡정0.8km, 용궐산 하늘길→용궐산2.4km→, 어치계곡0.4km→)↝용궐산 하늘길로 진행↝임도길↝가파른 돌계단 오름길↝데크 전망대↝바위에다가 길을 다리를 만들어 놓은 잔도길인 용궐산 하늘길 데크로드↝잔도길 시작↝하늘길(잔도길) 올라가면서 보이는 섬진강 뷰~↝가파른 용궐산 하늘길 테크계단 오름길↝추사 "김정희" 선생의 작품인 "계산 무진(谿山無盡)"  글귀↝발아래로는 섬진강의 물줄기와 산 뷰~↝용이 날고  봉황이 춤춘다. "용비봉무(龍飛鳳 舞)"라는 글귀↝용궐산 하늘길↝바위 벼랑길인 용궐산 하늘길 오름길↝커다란 바위에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 "는 " 지자 요수(知子樂水), 인자 요산(仁子樂山)" 이란 글귀↝산도 절로 물도 절로, 산수간 나도 절로 글귀↝전망대에서 섬진강 물줄기와 함께 눈앞에 펼쳐지는 뷰~↝용궐산 등산로 이정표(←하늘길,↑용궐산 정상, ↓산림휴양관)↝용궐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로 진행↝가파른 바위길↝로프 구간↝팔각 정자(비룡정)이곳에서의 조망은 (섬진강의 물줄기와 사방으로 펼쳐지는 산 능선..파란하늘과 하얀 뭉게구름 뷰~)↝느진목/용굴갈림 이정표(←용굴0.6km, ←용궐산1.0km, 어치계곡1.1km →섬진강1.5 km)↝귀룡정 팔각정자↝묘1길앞 된목/용굴갈림 이정표(↑용궐산 정상 700m, ↓달구벼슬능선(500m), 섬진강변 (1. 800m)↝이정표(←용굴0.3km, ←귀룡정1.8km, ↓어치계곡1.4km,↑용궐산0.7km)↝용궐산 정상(650m)↝이정표(←어치계곡2.1km, ←무량산3.8km, 내룡고개1.5km→, 기산2.0km→)↝내룡마을고개↝내룡마을↝요강바위/장군목유원지↝장군목현수교↝석문↝마실휴양숙박시설단지↝징검다리↝주차장

거리; 약 7km 시간; 약3시간

용궐산 등산 코스

용궐산치유의숲주차장↝하늘길입구↝잔도길시작↝잔도길끝↝귀룡정/정자↝느진목/무량산갈림길↝된목/용굴갈림길↝된목/용굴갈림길↝용궐산정상↝귀룡정 갈림길↝삼형제바위↝장군목재↝내룡마을고개↝내룡마을↝요강바위/장군목유원지↝장군목현수교↝석문↝마실휴양숙박시설단지↝징검다리↝주차장, 채계산주차장으로 이동후↝채계산출렁다리시작↝출렁다리끝↝주차장

~~~~~~~~~~~~~~~~~~~~~~~~~~~~~~~~~~~~

↜ 홀어머니산성 트레킹 ↝

↜ 대모암↝홀어머니산성 ↝

순창 홀어머니산성은  가볍게 걷기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순창홀어머니산성 주변(대모산) 산책을 즐기는 읍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평일 하루에 홀어머니산성 산책길에서 운동을 즐기는 인원은 약200명, 주말에는 약300명 정도에 이르고 있다.

2023년 0월 0일 대모암 홀어머니산성 트레킹 ▶ 순창군 청소년 수련관앞 다리건너 대모암 등산로 안내간판 앞 주차장에 주차↝대모암은 원래 절이 있던 곳이 아니었다. 이곳에는 작은 산당이 자리하고 있었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이 토속신앙을 섬기던 장소였다. 그러다가 1935년에 학성스님이 인법당을 신축하고 대모암을 창건하였다. 주차장에 주차 하고 우측 경사로 시멘트 포장기로 진행↝이정표(대모암 등산로 1.2km) 테크계단 오름길↝등로↝침목계단 오름길↝소나무 군락지↝야자매트 오름길↝대모공원 안내도↝대모산성 성곽길↝최근에 일부는 복원을 한 듯하다. 원래 이 성은 백제 때 쌓은 산성이라고 한다. 성벽은 그리 높지가 않으며, 동쪽으로 향한 물이 흘러나가는 수구는 직선으로 단을 쌓았다. 이 산성은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 초기까지는 군창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길이는 700m 정도라고 하지만, 현재 찾아볼 수 있는 성의 길이는 100여m 정도인 것 같다. 남은 부분은 넝쿨이 우거져 들어갈 수가 없다. 성벽은 가파른 언덕 위에 쌓았는데, 성벽의 넓이는 1.3m~4m 정도가 된다. 복원을 한 성벽 끝으로는 옛 성벽인 듯한 곳이 아직 남아있다. 아마도 이 성이 과거에는 천혜의 요새였을 것이다. 군창을 두었다고 하면 사방에서 몰려드는 적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산성에 왜 고려 시대의 홀어머니 전설이 전하는 것일까?↝대모산성 북문↝성벽 위로 한 바퀴 돌아본다↝대모암 등산로 안내간판앞 주차장으로 하산

거리; 약 1.5km 시간; 약1시간

~~~~~~~~~~~~~~~~~~~~~~

↜ 순창 용궐산(645m) ↝

'용이 사는 거처' 용궐산 암벽에 데크길 지그재그 530m 낭떠러지 곡예에 아찔 정상 오르니 능선·섬진강 어우러져 탄성 채계산 '기둥 없는' 270m 출렁다리에선 바람 불때마다 휘청휘청 심장이 덜컹덜컹 1억년 물살이 빚은 요강바위엔 신비함이 요즘 한국 여행의 중심은 산이나 호수 위에 놓인 다리다. 지난 10년간 출렁다리부터 울렁다리· 흔들다리· 구름다리· 잔도까지 전국 각지에 놓인 다리 수만 100여 개.  그야말로 다리 전성시대다. 지난 2년 새에만 ‘국내 최장 출렁다리’ 타이틀의 주인공이 세 번이나 뒤바뀔 정도로 경쟁도 치열하다. 길이로 시작된 다리 경쟁이 짜릿함으로 옮겨붙어 지방자치단체들은 점점 더 높고 스릴 넘치는 다리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전북 순창은 다리 경쟁의 중심에 서 있는 대표 도시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해 국내 최장 산악용 출렁다리에 이어 올해는 암벽 위에 사다리처럼 걸쳐 놓은 잔도(棧道)까지 잇따라 개통하며 단숨에 전국적인 명소로 떠올랐다. 다리 위에서 펼쳐지는 풍경은 100년 넘게 발길이 이어지던 등산 코스는 물론 지역 명소의 순위까지 바꿔놓고 있다. 순창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던 고추장마저 잊게 할 만큼 하나같이 매력적인 곳들이다.

~~~~~~~~~~~~~~~~~~~~~~

↜ 홀어머니산성(대모산성) ↝

홀어머니산성(홀어머니山城)은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에 있는 산성이다. 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의 문화재자료 제70호로 지정되었다.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이 산성은 대모산성 또는 백산리산성으로 불리는데, 두 산봉우리를 배 모양으로 감싼 형태를 하고 있다. 옛날 양씨 부인이 살고 있었는데, 설씨 총각이 결혼할 것을 요구하자 부인은 “총각이 나막신을 신고 서울을 다녀올 때까지 내가 성을 다 쌓지 못하면 허락하겠다”고 하였다. 부인이 마지막 성돌을 채 올리기 전에 총각이 돌아오자, 돌을 나르던 치마를 뒤집어쓰고 성벽 위에서 몸을 날려 자결하여 정절을 지켰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동쪽으로 향한 물이 흘러나가는 구멍(수구)는 직선으로 단을 쌓았으며, 그 북쪽으로는 대모암이란 작은 사찰이 있다. 백제 때 만들어진 산성으로, 고려시대와 조선 초기까지 군창으로 사용되었다 한다.

~~~~~~~~~~~~~~~~~~~~~~~~~~~~~~~~~~~~

↜  순창 군청 주변 숙박업소 ↝

모텔스테이; 063-782-8001, 전북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250-16(5만원),  순창향교; 전북 순창군 순창읍 교성1길 13

맨하탄모텔; 063-653-6600, 전북 순창군 순창읍 대동로 41, (일반실 4만원, 특실 5만원)

S모텔; 063-653-3960 전북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33(5만원),

◀ 2023년 0월 0일(2일차) 전북 순창 관광 코스 ▶

2023년 0월 0일(목) 모텔스테이↝채계산 주차장↝쌍치 훈몽재 주차장↝대전

거리; 약 187.6km, 시간; 약 3시간 30분소요,  통행료; 약 5,600원,  주유비; 약 28,922원

~~~~~~~~~~~~~~~~~~~~~~~~~~~~~~~~~~~~

↜ 경로주소 ↝

순창 채계산 주차장; 전북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 1607↝​쌍치 훈몽재 주차장; 전북 순창군 쌍치면 둔전리 62

~~~~~~~~~~~~~~~~~~~~~~~~~~~~~~~~~~~~

↜ 전북 순창 ↝

◀ 2023년 0월 0일(2일차) 전북 순창 관광 코스 ▶

↜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트레킹 ↝

↜ 출렁다리 북쪽↝철다리↝책여산↝출렁다리↝남측등산로↝장군바위↝채계산정상↝황굴↝당재↝금돼지굴봉 ↝

2023년 0월 0일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트레킹 ▶ 채계산출렁다리시작↝출렁다리끝↝제1주차장 쪽(1번 출구)에서는 295m. 15분. 538계단, 마계 승강장(2번 출구)에서 350m .15분. 580계단, 마계 마을 쪽 농산물 장터 (3번 출구) 270m. 10분. 477계단 정도입니다.↝제1주차장에서 이정표 출렁다리 295m, 어드벤처 전망대 560m↝테크 300계단 오름길↝암벽타는 조형물이 곳곳에 있다.↝출렁다리 입구↝이정표 어드벤처 전망대 265m(471계단)↝어드벤처 전망대 조망(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출렁다리, 출렁다리 뒷쪽으로는 섬진강이 보이고 아래쪽에는 대형버스 주차장 뷰~)전망대에는 유격훈령장같은 아슬아슬하게 꾸며놓은 흔들다리도 있음.↝이정표 전망쉼터 40m↝전망쉼터↝한옥정자 까지 62m이며 137계단↝한옥정자↝정자에서 내려와 출렁다리로 진행(바닥 보고 걸어가면 정말 아찔 아찔 간질간질 합니다. 출렁다리 건너갈 때 정말 출렁 출렁 죽인다. *^^*...바닥을 보면서 스릴을 느끼는 게 좋아요.)↝우측 농산물장터(2주차장)쪽으로 하산↝연못↝제1주차장에서 바라본(출렁다리 뷰~)↝제1주차장으로 이동

Tip. 출렁다리는 오후 6시면 통제를 한다. 입장료는 무료. 

채계산: 무량사입구↝화산옹바위↝당재↝송대봉↝전망대↝출렁다리↝어드벤처전망대↝주차장(360m 약2시간)

순창군 적성면 소재 채계산에 설치된 구름다리는 길이 270m의 국내 최장 구름다리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현재까지 국내 무주탑 현수교 가운데 가장 긴 270m를 자랑하며 높이 역시 가장 낮은 곳이 지상으로부터 75m에 이르고 가장 높은 곳은 90m에 이른다. 2018년 7월 본격적으로 착공에 돌입한 채계산 출렁다리는 기존 채계산 등산로와 연계 돼 있어 등산 애호가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

↜ 쌍치 훈몽재 선비길 트레킹 ↝

↜ 쌍치 훈몽재↝복흥 가인 김병로 생가 ↝

2023년 0월 0일 훈몽재 선비길 트레킹 ▶ 훈몽재에서 복흥 가인 김병로 생가(석보리)까지 2.2km 구간은 숲을 지나는 데크와 흙길&데크로드 1.16km 구간은 숲길...‘가인 김병로 생가’로 가는 표지판이 곳곳마다 세워져 있다. 생가에서 왼쪽으로는 ‘낙덕정’, 오른쪽으로는 ‘훈몽재’ 가는 길. 오른쪽으로 진행. 훈몽재까지 가는 길에는 표지판이 거의 없음. ~다리에서 이정표 ‘선비의 길’을 따라 진행~오른쪽 추령천을 따라 걷는 길~~~

Tip. 복흥 가인 생가부터 쌍치 하서의 훈몽재까지 5km는 산책하기 좋은 길.  2시간 소요.

거리; 약 2.2km,  시간; 약 2시간소요

훈몽재는 하서 김인후 선생이 1548년에 세운 강학당이다. 하서는 39세 되던 해에 성리학을 가르치기 위해 초당을 짓고 훈몽재라 이름 지었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쇠락해 가던 훈몽재는 1951년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다. 하서의 학문적 업적과 정신을 되살리고 후세에 전승하기 위해 2009년 11월 9일 중건했다. 지금도 훈몽재에서는 예절교육, 선비체험이 이뤄지고 있다. 

~~~~~~~~~~~~~~~~~~~~~~~~~~~~~~~~~~~~

↜ 채계산(342m) ↝

채계산은 순창 적성면과 남원 대강면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 해발 342m의 나지막한 산이다. 섬진강변에서 바라보면 마치 비녀를 꽂은 여인을 닮았다고 해서 채계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밖에도 바위가 책을 쌓은 것처럼 보인다 해서 책여산, 적성강(섬진강)을 품고 있어 적성산, 화산 옹바위 전설의 무대인 화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순창에서는 화문산·강천산과 함께 3대 명산으로 꼽힌다지만 출렁다리가 놓이기 전까지는 지금과 비교하기도 어려울 만큼 평범한 산에 불과했다. 출렁다리는 24번 국도로 갈라진 적성 채계산과 동계 채계산 두 산을 연결한다. 다리 길이는 270m, 최고 높이는 90m다.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303m)에 이어 예산의 예당호 출렁다리(402m), 논산의 탑정호 출렁다리(600m)가 잇따라 개통되면서 최장 출렁다리라는 타이틀은 빼앗겼지만 다리 기둥이 없는 무주탑 산악 현수교 중에서는 여전히 가장 길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지난해 3월 개통해 연말까지 9개월간 60만 명이 넘게 다녀갔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채계산 출렁다리의 인기 비결은 시시때때로 불어오는 강한 바람이다. 사람 한 명만 지나가도 출렁거리는 다리 위에서 바람까지 불어대면 좌우로 심하게 휘청거려 간담이 서늘해진다. 발아래로 지나가는 장난감 크기의 차량들과 사방으로 뻥 뚫린 시야도 긴장감을 더한다. 무서움을 떨쳐내고 멀리 시야를 돌리면 섬진강이 굽이쳐 흐르고, 그 주변으로 드넓은 적성 들녘이 펼쳐진다. 산 정상에 올라서도 볼 수 없던 풍경들이다. 채계산 등반은 산행보다 출렁다리를 건너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수직에 가까운 나무 계단 538개를 오르면 출렁다리 입구다. 주차장에서부터 다리를 건너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남짓.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막상 다리 위에 서면 힘들게 오른 보상으로 충분하고도 남을 만한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체력에 여유가 있다면 다리 건너 정상 송대봉까지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

[주의] 안내도 정보는 이동 경로 구성을 위한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십시오. 

       현재  탐색 경로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

용궐산 하늘길(잔도길) 안내도 ▼

용궐산 하늘길(잔도길) 한컷!!! ▼

홀어머니 산성 안내도 ▼

채계산 안내도 ▼

채계산 출렁다리 한컷!!! ▼

훈몽재 선비길 안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