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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1박2일)여행자료▶쌍절암생태숲길↝삼강주막↝장안사↝봉덕산전망대↝남산↝백석저수지↝명봉사↝하늘자락공원↝용문사↝초간정↝병암정

by 여행을즐기는사람 202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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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ing&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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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예천 

 2024년 0월 0일(1일차) 경북 예천 관광 트레킹 코스 

쌍절암생태숲길 트레킹 ↝ 삼강주막 예천삼강문화단지 ↝ 회룡포전망대 장안사 트레킹 

↝ 가오실공원  약포사당.도정서원 ↝ 봉덕산전망대 서악사 트레킹 

↝ 흑응산 흑응산성참참참 유아숲체험원 트레킹

 봉덕산 (왕복 거리; 약 2km, 시간; 약 1시간소요)

 쌍절암생태숲길 트레킹 

강문화전시관 주차장  유리다리  한반도바위  큰 바위 얼굴  물개바위  관세암  물개 바위

 흔들다리  쌍절암 ↝ 코끼리 바위 ↝ 쌍절암 생태숲길 시점 ↝ 삼수정 ↝ 강문화전시관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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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0월 0일(2일차) 경북 예천 관광 트레킹 코스 

예천남산공원 남산 ↝ 백석저수지 둘레길 예천곤충나라사과테마파크 ↝ 명봉사 ↝ 하늘자락공원

↝ 용문사 ↝ 초간정 ↝ 병암정

0월 0일(금) 대전 출발  쌍절암생태숲길 주차장  예천삼강문화단지 주차장  장안사 주차장  

가오실공원 주차장약포사당 주차장서악사 주차장흑응산성참참참 유아숲체험원 주차장

파라다이스호텔

거리; 187.9km, 시간; 3시간 30분, 통행료; 약 5,000원, 주유비; 약 28,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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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주소 

쌍절암생태숲길 주차장; 경북 예천군 풍양면 우망리 413-9  예천삼강문화단지 주차장; 경북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 177-2  장안사 주차장; 경북 예천군 용궁면 회룡대길 168 ↝ 가오실공원 주차장; 경북 예천군 개포면 가곡리 434-3 ↝ 약포사당 주차장; 경북 예천군 호명면 강변로 417  서악사(중앙페인트간판사) 주차장; 경북 예천군 예천읍 대심1길 160  흑응산성참참참 유아숲체험원 주차장; 경북 예천군 예천읍 노상리 137  파라다이스호텔; 경북 예천군 예천읍 효자로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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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0월 0일(1일차) 경북 예천 관광 트레킹 코스 

쌍절암생태숲길 트레킹 ↝ 삼강주막 예천삼강문화단지 ↝ 회룡포전망대 장안사 트레킹 

↝ 가오실공원  약포사당.도정서원 ↝ 봉덕산전망대 서악사 트레킹 

↝ 흑응산 흑응산성참참참 유아숲체험원 트레킹

 봉덕산 (왕복 거리; 약 2km, 시간; 약 1시간소요)

 쌍절암생태숲길 트레킹 

강문화전시관 주차장  유리다리  한반도바위  큰 바위 얼굴  물개바위  관세암  물개 바위

 흔들다리  쌍절암 ↝ 코끼리 바위 ↝ 쌍절암 생태숲길 시점 ↝ 삼수정 ↝ 강문화전시관 주차장

2024년 0월 0일 경북 예천 관광 트레킹 코스  절암 생태 숲길 이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7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봄 프로그램 13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된 곳으로 숨어 있는 명품 숲길이다.

삼강문화단지 강문화전시관 주차장에 주차후 비룡교 입구에서 비룡교를 건너면 육지속의 섬 마을이라는 회룡포 가는 길이다. 이곳에 강을 가로질러 설치한 웅장한 규모의 비룡교의 용도가 너무 긍금하다. 회룡포로 가는 건너편은 차가 다닐 수 없어 차량 통행은 할 수 없는데 등산객들을 위한 다리로서는 너무 호화스럽고 규모가 크다. 이곳 비룡교 입구에서 절암 생태 숲길을 걸어본다. 비룡교 입구 이정표 (삼가주막 700m, 관세암2,04m쌍절암2,13m)제방길을 걷는다.  깔끔하게 정비된 숲길   절암 생태 숲길 이정표(삼수정 2,460m,관세암1,000m,쌍절암1,290m, 비룡교1,040m , 삼가주막1,740m, 회룡포2,500m)  데크로드  낙동강 보이는 산책길  걷는 구간 구간에 전망대 겸 쉼터가 있고 기암괴석과 시원한 숲그늘이 전형적인 생태 숲길이다. 천천히 걸으며 쉬면서 흐르는 낙동강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절로 되는 것 같다.  낙동강 전망대(유리바닥)   데크 한가운데 투명한 유리로 만든 유리다리도 있고, 이상하게 생긴 커다란 돌들 한반도(분단)바위  큰 바위 얼굴  물개바위  수행중이니 조용히라는 표지판이 보이는가 싶더니 우측으로 암자가 보인다. 계단을 따라 관세암에 오르니 조용하고 눈 앞에 시원한 강이 보인다. 전망을 바라 보고 내려왔다. 관세암 이정표(삼수정 2,460m, 쌍절암2,13m,  삼가주막 700m, 비룡교2,040m)테크길을 가다보면 목을 높이 들고 있는 물개 바위 보인다. 물개바위를 지나니 대동교, 흔들다리 지나니 우측으로 쌍절암 전망대가 보인다. 대동정 오르기전 전망대와 흔들의자가있는 이곳에서 계단을 따라 조금 올라야 한다. 올라가는 중간쯤 커다란 바위에는 쌍절암(雙節巖)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쌍절암이 암자인 줄 알았는데 기암절벽아래 낙동강으로 왜적을 피신하기 위해 투신한 정절의 바위라는 새로운 역사도 알게됐다. 이곳을지나 대동정 정자가 세워져 있는 전망대에 오르니 탁 트인 조망이 낙동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쌍절암 전망대를 지나니 코끼리 바위가 있는데 코 부분이 부러져 나가고 없는 모양새다. 코끼라 바위를 지나니 깔끔하게 만든 쌍절암 생태숲길 안내도가 있는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에 도착 한다. 독립운동가 추산정훈모선생 기념비와 정자쉼터가 있다. 정자쉼터에서 쌍절암 생태숲길 시점이라 할 수 있다. 숲길 입구에 들어서면 회룡포 등산로 안내 도와 낙동강 쌍절암 생태 숲길 표지판이 있다. 이곳에서 삼수정(三樹亭)까지는 제방길을 약800m 걸어서 삼수정을 둘러본다.  약간 언덕위에 세워져 있어 멀리서 보면 고풍스러운 것이 아주 멋지며 그 앞에는 수령을 알수 없는 커다란 느티나무가 서 있고 사세칠현비가 서있다. 사주문 (四柱門)문이 잠겨있어 들어가 볼 수없어 좀 아쉬웠다. 삼수정을 둘러보고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 간다. 출발지인 삼강문화단지 강문화전시관 주차장에 도착 후 차량으로 삼강주막 주차장에 도착후 삼강문화단지 삼강주막을 둘러본다.

 쌍절암 생태숲길 트레킹 코스 

강문화전시관 주차장 ↝ 50m  비룡교 ↝1,680m   전망대  360m ↝ 관세암  290m 

 쌍절암  370m ↝ 쌍절암 생태숲길 시점 ↝ 800m  삼수정  

거리; 약 6km, 시간; 약2시간 30분 소요.

삼강주막은 삼강나루를 왕래하는 사람들과 보부상, 사공들에게 요기를 해주거나 숙식처를 제공하던 건물... 입구에 동내 할머니들이 운영하는 간이 매점에서 돈피 안주 한접시에 5천원, 공사 인부들이 먹는 밥도 5천원 입니다.

 예천 삼수정(三樹亭) 

삼수정은 낙동강이 굽이도는 연안마을 등성이에 북향으로 배치되어 낙동강을 바라보고 있다.

초창은 1420년대 이나 1636년에 폐하였다가 다시 중건되었다. 그 후 세차레 이건하였으나 1909년에 구기(九旗)에 다시 돌아와 중건되었다. 또한, 옛 모습을비교적 잘 니니고 있으며, 가운데 마루방을 둔 평면형식은 아주 드문예로 희소 가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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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절암 생태숲길 

예천군에 위치한 낙동강 쌍절암 생태숲길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2017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봄 프로그램 13개중 한 곳으로 선정됐으며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삼강의 사연을 실은 봄바람을 만 날 수 있다. 안동 예천에서 함께 만나 가만가만 도착한 내성천과 문경세재에서 바쁜 걸음 내달린 금강이 반갑게 만나는 곳이 삼강이고 그 동쪽이 대동산이며 정자 앞 절벽에 쌍절암이 강으로 뛰어 내릴 듯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관광객들의 시선이 머물게 한다.
또한, 쌍절암 생태숲길은 낙동강을 모태로 한 유교문화 이야기와 삼수정, 삼강주막 등 전통문화를 지척에 두고 있으며 나란히 흐르는 강을 따라 걷노라면 사시사철 자연이 주는 즐거움으로 지루할 틈을 주지 않고 강어귀 어디쯤에선가 뱃사공이 저어오는 나룻배를 만날 것만 같은 설렘도 느끼게 한다. 특히, 생태숲의 아름다움을 따라 걷다 마주하게 되는 쌍절암은 임진왜란 때 왜병을 피해 동래정씨 집안의 두 여인이 손을 잡고 절벽아래 낙동강으로 투신해 정절을 지켰다는 애잔한 스토리가 전해지고 있으며 전망대와 관세암에서 바라보는 낙동강의 비경은 숨어있는 탐방코스로 추천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탐방로는 전 구간이 친환경 생태 숲길로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리면서 조성됐으며 생태숲길 산책은 일상의 피로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쌍절암 생태숲길은 녹색문화상생벨트사업으로 추진 중인 예천 삼강관광지조성사업이 완공되면 삼강주막, 회룡포와 연계된 관광자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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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 삼강주막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34호(2005.11.20 지정)

삼강주막은 삼강나루의 나들이객에게 허기를 면하게 해주고 보부상들의 숙식처로, 때론 시인묵객들의 유상처로 이용된 건물이다. 1900년 경에 지은 이 주막은 규모는 작지만 그 기능에 충실한 집약적 평면구성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어 건축역사 자료로서 희소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옛 시대상을 읽을 수 있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의의를 간직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유구한 역사와 함께한 유옥연 주모할머니가 지난 2006년 세상을 떠나면서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가 2007년도에 1억 5천만 원의 예산으로 옛모습 그대로 복원되어 새로운 주모와 함께 나들이객들을 맞이하게 되었다. * 명소로 자리잡은 삼강주막 * 삼강마을은 녹색농촌체험마을, 혁신마을로 선정되어 도시민들이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가족나들이객이 찾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주막 건물 뒤에는 수령 약 500년인 회화나무가 서 있어 옛 정취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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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안사 

예천군 용궁면 향석리 산에 있는 절이며 직지사의 말사(末寺)이다. 예천 비룡산 아래에 있는 절로 의상 대사의 제자인 운명 대사가 설립했다는 설과 예천군지에서는 고려왕조 때 창건한 것으로 기록되었으나 정확한 기록이 불명이지만 조선왕조 중기에 세워졌다는 설이다. 1627년에 덕잠이 중창하고 1709년 청민이 범종각을 중수하고 1755년 법림과 지묵 대사 등이 중수하였다. 1867년에 향로전이 중수되었으며 1872년 설곡이 법당 및 요사채를 중수하였다. 현재 대웅전, 범종각, 삼성각이 있으며 그 옆으로 회룡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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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오실공원 

작은 섬에서의 휴식, 가오실공원가오실지는 국도 34호선 4차선변 가곡리 마을에 있는 연못이다. 이 연못에 1,000평 정도의 인공섬이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그 안에 수령이 200여 년이 된 소나무와 버드나무가 있다. 가오실(佳五室)이라는 이름에는 다섯 가지 아름다움이 있다는 뜻이 담겨 있다. 공원은 여행지라기보다는 지나는 길에 잠시 들려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이다. 작은 연못 주위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고, 연못 가운데 떠 있는 작은 섬 우로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이 가오실지는 기능보다는 경승미를 갖춘 연못이다. 연못 안에 섬을 만드는 것은 신성사상에서 연유한다. 불로장생을 기원하던 데서 영향을 받은 것이다.가오실지의 풍경에 빠져보자연못 안에는 작은 섬을 만들어 놓았는데, 못이 오래되었듯 섬 안의 나무도 300년은 넘어 보이는 노거수이다. 버드나무도 있고 소나무도 있다. 물이 깊은데도 느티나무와 플라타너스는 용케도 잘살아 고목이 되었다. 못의 오른쪽에는 와룡담이 있고 오른쪽에는 용린암이 있다. 지금은 없어졌으나 못가에 드러난 조그만 바위는 용귀라 하였다. 용이 누워 있고, 용의 목 비늘이 있으니 용머리 용귀가 있는 것이다. 수변공원 한쪽 옆에는 간단한 운동기구가 마련되어 있어 장기간 운전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풀고, 벤치에 앉아 차 한 잔을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좋은 쉼터가 되고 있다. 특히 연꽃이 만발하는 7, 8월경에 이 길을 지나면 창 밖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스쳐 지나간다.* 면적 6225㎡(1,883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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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포사당 · 도정서원 

약포사당은 선조 임금 때의 문신 약포(藥圃) 정탁(鄭琢, 1526~1605)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1640년(인조 18)에 세운 사당이다. 정탁은 1558년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은 좌의정에까지 올랐으며, 명종실록 편찬에도 참여했다. 정탁은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좌찬성으로 선조 임금을 의주까지 호종했다. 그는 6조(六曹) 중 5조의 판서(判書)와 좌의정과 우의정을 역임했으며, 1613년(광해군 5) 위성공신1) 1등에 서훈되고, 영의정에 증직되었다. 그는 천문, 지리, 군사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였으며 임진왜란 중에는 곽재우, 김덕령 등 뛰어난 장수들을 천거했다. 나중에 김덕령이 무고에 휘말리자 그가 무죄임을 아뢰었다. 또 1597년 3월에 이순신이 옥중에서 사형에 처하게 되자 적극적인 구명운동에 나섰다. 이순신에 대해서는 국가에 충성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을 아뢰어 구원함으로써 왜란을 승리로 이끄는 데 기여했다.

 도정서원 

정탁을 기리는 도정서원(道正書院)은 1604년(인조 18)에 건립되었다. 1697년(숙종 23)에 유림과 후손들의 성금으로 강당을 건립한 후 도정서원으로 승격되었다. 정탁의 셋째 아들 청풍자 정윤목(淸風子 鄭允穆, 1571~1629)을 추가 배향했다. 서원은 1866년(고종 3) 서원철폐령으로 일부가 철폐되었다가 1997년 국비보조 사업으로 동재 · 서재, 전사청, 누각, 화장실 등 5동의 건물을 복원했다. 사당채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이다. 약포사당은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42호로 지정되었다. 도정서원 오른쪽 강 언덕에 있는 정자 읍호정(挹湖亭)은 정탁이 만년에 머무르면서 생애를 뒤돌아보고 정리한 곳으로 1601년에 세운 건물이다. 이곳에는 윤두수 등 여러 선비들의 시를 적은 시판(詩板)과 정탁이 지은 우회(寓懷)라는 시를 적은 시판이 걸려있다. 정탁은 자신의 시에서, 평생의 독서는 시국의 어려움을 구제하기 위한 것이지만, 벼슬살이에 분주하여 오랜 세월을 보냈고, 7년에 걸친 일본군의 난리 기간 동안 한 가지의 계책도 내지 못한 채 백발이 되어서야 비로소 고향 산에 돌아온 것이 부끄럽다고 자신의 생각을 겸손하게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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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악사 

서악사사는 예천군 예천읍 대심동 봉덕산 중턱에 자리한 대한 불교 조계종 제8 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이다. 봉덕산 산길엔 노란 유치원차가 오르내린다. 서악사 천불전, 룸비니 유치원에선 피아노 소리와 까르르 웃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아이들이 아이들답게 자라나도록 하는 일, 미래의 세상을 밝힐 불종자들을 바르게 키워내는 일을 서악사는 하고 있다. 서악사에선 아이들의 웃음소리 외에 또하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서악사 주지스님인 도일스님의 통기타 소리로 노래를 좋아하는 주지스님 때문인지 서악사에서는 가을이면 산사 음악회가 열리고 문경 운암사, 상주 남장사와 더불어 삼사 합창제가 열리기도 한다. 서악사에 오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두 가지 음성,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신도들의 노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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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청 주변 숙박지 

파라다이스호텔; 054-652-1108, 경북 예천군 예천읍 효자로 114(47,500원~) (옥션 예약)

비앤비모텔; 054-652-4888, 경북 예천군 예천읍 효자로 119 (47,500원~) (옥션 예약)

 비앤비모텔; 054-652-4888, 경북 예천군 예천읍 효자로 119 (야놀자 예약)

파라다이스모텔; 경북 예천군 예천읍 효자로 114(야놀자 예약)

0월 0일(토) 파라다이스호텔 출발한천체육공원 주차장3 주차장예천곤충나라사과테마파크 주차장

명봉사 주차장하늘자락공원 주차장용문사 주차장초간정 주차장병암정 주차장대전

거리; 278.2km, 시간; 5시간, 통행료; 약 5,000원, 주유비; 약 37,13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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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주소 

파라다이스호텔 출발  예천모범운전자회 주차장; 경북 예천군 예천읍 중앙로 66 & 예천남산공원+남산+한천체육공원 주차장3 주차장; 남본리 310-1 ↝ 백석저수지 둘레길 (거리; 약 2km, 시간; 약 1시간소요)+예천곤충나라사과테마파크 주차장;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218-7 ↝ 명봉사 주차장; 경북 예천군 효자면 명봉사길 62  하늘자락공원 주차장; 경북 예천군 용문면 선리 535-36  용문사 주차장1; 경북 예천군 용문면 용문사길 285-30 ↝ 초간정 주차장; 경북 예천군 용문면 원류리 331-3 ↝ 병암정 주차장; 경북 예천군 용문면 성현리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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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0월 0일(2일차) 경북 예천 관광 트레킹 코스 

예천남산공원 + 남산  백석저수지 둘레길 + 예천곤충나라사과테마파크  명봉사  하늘자락공원

 용문사  초간정  병암정

2024년 0월 0일 경북 예천 관광 트레킹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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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남산공원 

남산공원을 중심으로 도심관광거점 구축하고, 원도심 중장기 마스터 플랜을 수립한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5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도 미래전략기획단장, 군의원, 군 관계부서 및 민간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예천군 공간환경전략 및 남산공원 명소화」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예천군은 ‘한천을 중심으로 한 대표 경관조성’, ‘예천읍 내 다양한 장소만들기’, ‘작동하는 도시기반 구축’을 3대 전략으로 설정하고 원도심 종합발전을 위한 17개 세부사업을 도출하는 한편, 남산공원 명소화를 위해 액티비티돔, 디오라마세계정원, 하늘전망대, 미디어아트마루, 트리워크 등 세부 사업계획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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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곤충나라사과테마파크오토캠핑장 

곤충나라 사과테마파크 오토캠핑장은 경상북도 예천군 소백산 국립공원 내에 자리했다. 중앙고속도로 풍기 IC로 나와 소백산국립공원 방면으로 이동하다 국립산림치유원 방면으로 약 7km를 이동하면 ‘예천 곤충생태원’이 나온다. 생태원을 지나 다리를 건너기 전 우회전하여 길을 따라 약 2km 이동하면 캠핑장 입구에 도착한다. 캠핑장은 소백산 자락, 백석저수지 인근에 있다. 오토캠핑이 가능한 18면의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다. 여름철에는 수영장을 운영하며, 백석저수지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할 수 있다. 야영장 주변에는 곤충나라 사과테마파크, 국립산림치유원, 예천 곤충생태원, 회룡포, 삼강주막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예천군청이 위치한 읍내에 식당과 마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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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 명봉사 

* 숲과 계곡, 그리고 사찰의 아름다움, 명봉사 *
소백산맥의 깊은 산기슭에 위치한 명봉사는 신라 헌강왕 원년(875) 두운대사가 창건하였다. 문화재로는 고려 태조 24년 세운 경청선원자적선사능운탑비(鏡淸禪院慈寂禪師凌雲塔碑-유형문화재 제3호)는 이두문으로 된 비석으로 국문학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최언위(崔彦僞)가 지은 것으로 판독됐다. 이 밖에 문종대왕태실비(유형문화재 제197호)도 있다. 대웅전 안에는 6.25 때에 유일하게 소실되지 않은 대세지보살상이 봉안되어 있다.절 입구의 숲과 계곡이 빼어나며 경내에는 소나무, 전나무, 느티나무 등 큰 느티나무가 해를 가려 한여름에도 추위를 느끼게 한다.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흘러 여름철 피서지, 산책로로 각광받고 있다.
* 명봉사의 창건과 걸어온 길 *
명봉사의 창건은 신라 말 875년(헌강왕 1) 두운(杜雲) 선사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한다. 창건 이후 조선 중기까지의 역사는 전하는 것이 없으며, 그 뒤 1662년(현종 3)에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여러 스님들이 힘을 모아서 중건했다. 1668년에 다시 절이 전소되어 신익(信益)?행선(幸善) 스님 등이 시주를 얻어서 크게 중창하였다. 이후 1807년(순조 7)에도 한 차례 중수가 있었으나, 1950년에 일어난 한국전쟁으로 다시 소실되어 버렸다. 그 뒤 1955년에 중건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예천명봉사경청선원자적선사능운탑비 *

보물 제1648호. 통일신라 말 고려 초에 활동했던 승려 자적(慈寂)의 행적을 기록한 탑비로, 자적의 덕을 추모하기 위해 고려 태조의 명으로 941년(태조 24)에 세워졌다. 이 비는 이수(螭首)와 귀부(龜趺)를 갖추고 있는데, 이수의 정면 중앙 하부에 제액(題額)이 있으나 마멸이 심하여 알아볼 수 없다. 비신은 화강암으로, 비문 역시 마멸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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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백산하늘자락공원(하늘전망대) 

예천 양수발전소 상부댐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 공원으로 탁 트인 주변의 경관이 좋은 곳이다.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와 간람석이 있어 하늘과 가까운 공연장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주변에 '치유의 길'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바로 아래에는 하늘전망대가 있어 앞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자주 찾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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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 용문사 

예천읍에서 북쪽으로 15km 정도 떨어진 소백산 기슭에 위치하며, 신라 경덕왕 10년(870)이 고장 출신의 두운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로 유명하다. 용문사 명칭에는 2가지의 유래가 있는데 “고려 태조가 삼한 통일을 위하여 두운대사를 방문코자 동구에 이르니 바위 위에서 청룡 2마리가 나타나 인도하였다” 하여 절의 이름도 용문사로 불렸다. 고려 명종 원년(1171)에 태자의 태를 절의 왼쪽 봉우리에 묻고 청기사로 고쳤다가 다시 소백산 용문사(龍門寺)로 고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려 시대에 수백 명의 승려가 상주하였고 여러 차례 외침을 당할 때마다 ‘일만승제 삼만승제(一萬勝祭三萬勝祭)’를 올려 국난 극복을 위해 기도했으며, 규정원으로 승병을 훈련하던 곳이기도 하다. 임진왜란 때엔 승군의 짚신을 짜서 보급하던 곳으로 호국불교의 장이기도 하다. 척불숭유의 정책을 폈던 조선 시대에도 용문사는 왕실로부터 대접을 받아 1457(세조3)년에는 왕이 잡역을 감해주라는 명을 내렸는데 그 교지가 보물로 지정되어 전해오고 있다. 1478년(성종9)에는 소헌왕비의 태를, 1783년(정조7)에는 문효세자의 태를 안장했을 정도로 왕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1984년에는 보광명전, 해운루, 응향각, 강원, 요사 등 건물이 타버려 전각들을 새로 세우면서 대대적인 개축을 하는 바람에 주변의 나무들을 베어내고 마당을 넓게 닦아 아늑함과 포근함은 잃어버리게 되었다.
* 용문사의 다양한 문화재 *
용문사 대장전(大藏殿-국보)은 고려 명종 3년(1173)에 건립한 오래된 건물이며, 대장전 내에 윤장대(輪藏臺-국보)는 국내 유일 불경 보관대로 이 대를 돌리면 한가지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전해지는 세계적 문화유산이다. 목불좌상 및 목각탱(木佛坐像, 木刻幀-보물)은 대추나무로 만든 후불탱으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작품이며, 사천왕상(四天王像)과 일주문(一柱門)은 규모가 크고 오래되었다. 주요문화재는 대장전과 윤장대(국보),  교지(보물), 목불좌상 및 목각탱(보물), 자운루(문화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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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간정 

이 건물은 『대동운부군옥』을 저술한 초간 권문해가 세우고 심신을 단련하던 곳이다.

조선 선조 15년(1582)에 처음 지어진 이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타 버린 것을 중건 하였으나 인조 14년(1636)에 다시 불타는 등 수난을 거듭했는데, 지금의 건물은 초간의 현손이 1870년 중창한 것으로 기암괴석과 주변의 경관이 조화를 이루어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정자에는 사주문을 통하여 들어가며 뒤쪽과 오른쪽은 절벽을 이루고 있다. 자연기단 위에 주초를 놓고 네모기둥을 세운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집이다. 정면 3칸 중 앞편의 좌측 2칸은 온돌방을 배치하고 나머지 4칸은 통칸의 대청으로 우물마루를 깔았으며 측면은 사면으로 난간을 설치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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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암정(屛巖亭) 

용문면 성현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와 사당이다. 1898년 법부대신 이유인이 한양에서 금당실 마을로 내려와 세운 정자로 원래 이름은 옥소정이다. 1920년 예천 권씨 문중에서 정자를 매입하여 병암정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건물의 구조를 살펴보면 앞면 4칸·옆면 2칸 반의 규모이며 겹처마에 팔작지붕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별묘는 1920년에 건립되어 1946년에 옮겨 세워졌다. 앞면 3칸·옆면 1칸 반의 규모이며 겹처마에 맞배지붕을 갖추고 있다. 원래는 인산서원의 사당이었으나 서원이 훼철되자 사당만 이곳으로 이건하여 권맹손, 권오기, 권오복, 권용을 봉사하는 별묘로 사용하고 있다. 병암정은 19세기 후반의 구조 양식과 평면 형식 등을 잘 지니고 있으며, 정자 건축의 기능에 적합한 입지 조건은 물론 바위, 연못, 석가산 등의 전통 조경 요소를 제대로 갖추고 있기 때문에 19세기 조경사 연구의 중요한 자료적 가치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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