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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군 여행 자료

경북 상주시(2박3일)여행자료▶나각산↝비봉산↝경천대↝중덕저수지↝상주동학교당↝장각폭포↝맥문동솔숲↝견훤산성↝성불사+오송폭포↝보굴암+옥양폭포

by 여행을즐기는사람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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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ing&Travel 

이 까페는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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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2024년 0월 0일(1일차) 상주시 관광 트레킹 코스 

나각산출렁다리 + 나각산 ↝ 비봉산 + 경천섬 전망대 + 청룡사 ↝ 상주경천대

↝ 상주화달리삼층석탑 + 전사벌왕릉 ↝ 정기룡장군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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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0월 0일(2일차) 상주시 관광 트레킹 코스 

중덕저수지 ↝ 상주동학교당 ↝ 이시골 굴 ↝ 남장사 ↝ 연수암 ↝ 흥암서원 ↝ 상주임란북천전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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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0월 0일(3일차) 상주시 관광 트레킹 코스 

장각폭포 ↝ 맥문동솔숲 ↝ 견훤산성 ↝ 성불사 오송폭포 ↝ 석문사 보굴암 백악산 옥양폭포

아래의 제목을 클릭! 하시면 안내도 상주시 관광 개요 내용  보실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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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0월 0일(1일차) 상주시 관광 트레킹 코스 

0월 0일(금) 대전 출발  나각산 주차장  청룡사 주차장  상주경천대 주차장 

 전사벌왕릉 주차장  정기룡장군유적 주차장  하야트모텔

거리; 146.0km, 시간; 2시간 30분, 통행료; 약 5,000원, 주유비; 약 21,83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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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경로주소 

나각산 주차장; 경북 상주시 낙동면 물량리 984-1  청룡사 주차장; 경북 상주시 중동면 회상리 산 200-4  상주경천대 주차장;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삼덕리 산 12-2  전사벌왕릉 주차장;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화달리 445 ↝ 정기룡장군유적 주차장;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금흔리 367-2 ↝ 하야트모텔; 경북 상주시 무양1길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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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2024년 0월 0일(1일차) 상주시 관광 트레킹 코스 

나각산출렁다리 + 나각산  비봉산 + 경천섬 전망대 + 청룡사  상주경천대

 상주화달리삼층석탑 + 전 사벌왕릉  정기룡장군유적

2024년 0월 0일(1일) 나각산 트레킹 코스  산행입구 주차장에 주차후 등로로 올라가면 바로 직진해서 오르는길과 만나게된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소나무숲길  야자매트길  나무테크계단 오름길  가파른 계단 오름길  난간대가 설치된 등로  나각산 출렁다리를 밑에서 보게된다  낙강정 전망대에서 낙동강 뷰~  출렁다리를 조심히 천천히 지나간다  ? 굴도  나각산 (240.2m) 상,나각정 전망대 굽이도는 낙동강의 비경을 감상하고 등로 삼거리에서 죄측 등로로 하산한다.   U ↝  원점회기

나각산 코스;  주차장  농로길  소나무숲길  나무테크계단  낙각정  출렁다리 

 나각정정상  U  원점회기

거리; 약 2km, 시간; 약 1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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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봉산과 청룡사 트레킹 

상주 낙동강이 내려다보이는 비봉산(230m)과 청룡사

2024년 0월 0일(1일) 비봉산과 청룡사 트레킹 코스 ▶ 큰길에서 외길을 따라 약 600m 정도 이동을 하면 사찰 입구까지 차가 들어오는 것이 가능하다. 사찰로가는길은 외길이고 사찰에 주차는 대여섯 대 정도 댈만한 공간이 있습니다. 청룡사전 공터가 있는곳에 주차를 하고 상주 낙동강이 내려다보이는 비봉산(230m)으로 이동 한다. 임도길- 청룡사 둘러본다. 극락전 에는 문이 잠겨 있어서 볼 수가 없습니다. 청룡사는 1674년 조선 현종 때 창건되었다고 한다. '전통사찰'로 지정된 사찰들 가운데 신라시대 천년고찰이 많은데 그들에 비하면 비교적 어린 축에 속한다. 사찰은 가장 안쪽에 종각이 있고 그 너머로 낙동강이 내려다보이는데 나무에 가려 탁 트인 뷰는 아니다. 청룡사에서 바라본 뷰~ 바로 아래에  경천섬 수상 탐방로가보이고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고 경천섬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에서 전망대 가는 길은 비봉산 경내에서 전망대를 거쳐서 비봉산 정상 전망대까지 갈 수 있는데 그 거리는 약 700m 정도 오르막길을 오르면 된다. 약 200m 지점에도 청룡사 전망대가 있는데 거기까지 경사는 제법 급한 편이다. 청룡사을 뒤로 하고 청룡사 전망대이동 한다. 난간대가 설치된 등로  청룡사 전망대까지가 경사가 급하다.  청룡사 전망대  이곳부터 비봉산 정상까지는 완만한 산책로다. 비봉산 정상까지는 대부분 포장이 되어 있는 길이다.  청룡사 전망대에서 약 500m 정도 이동하면 왼편에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온다. 이 길로 올라가면 비봉산 정상부에 도달한다. 비봉산 정상 전망데크에서의 조망은 바로 아래에 청룡사가 보이고 저멀리  낙동강 일대가 보인다.  U  원점회기

거리; 약 1,5km, 시간; 약 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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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각산 (螺角山)(240.2m) 

나각산은 산 전체가 소라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240m로 높지 않은 산이라 30분 정도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정상엔 두 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각각 전망대가 있어 낙동강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고 그 사이로 30m 길이의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산을 오르다 보면 소원바위, 마귀할멈 굴 등 전설이 담긴 특이한 모양의 자연 조각상을 만날 수 있어 소소한 등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산의 정기와 강의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마귀할멈 굴에서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높지 않은데 경치가 좋아 백패커들의 성지로 알려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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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룡사(靑龍寺) 

청룡사는 경상북도 비봉산 중턱에 있는 작은 사찰로 대한불교법화종에 소속되어 있다. 1674년(현종14)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며, 중창과 관련된 기록은 인근 도남서원에 보관되어 있다. 사찰은 주 전각인 극락전과 산신각·요사·종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극락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단청이 되어 있지 않다. 내부에는 목조보살상이 2층 누각의 화려한 보궁 안에 모셔져 있는데 높은 보관을 쓰고 한 손에 보주를 든 채 금칠한 사자상 위의 연화대좌에 앉아 있는 형태로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목조보살상 왼쪽 불단에는 경주 옥석으로 제작했다는 높이 40cm의 지장보살좌상이 있다. 머리에 모자를 쓴 이른바 피모지장에 천의를 걸친 양식으로 보아 처음 조성했을 때에는 한 손에 지팡이를 잡고, 다른 손에 보주를 들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극락전 앞으로는 지름 130cm가 넘는 석조 좌대 1점과 이와 비슷한 크기의 맷돌 1점이 있는데 이 유물들은 오래 전에 청룡사가 많은 대중들의 수행처였음을 짐작하게 해준다. 200m거리에 낙동강을 조망할 수 있는 청룡사전망대가 있으며 낙동강 문학관쪽 회상나루 관광지에 주차하고 청룡사까지는 1.5km로 왕복 1시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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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 화달리 삼층석탑(尙州 化達里 三層石塔) 

상주 화달리 삼층석탑(尙州 化達里 三層石塔)은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화달리, 전사벌왕릉 서쪽에 있는 남북국 시대의 삼층석탑 이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17호로 지정되었다.

이 탑은 통일신라시대의 3층 석탑으로 높이는 6.2m이며, 건립연대는 9세기경으로 추정된다. 8매의 장대석으로 구축한 지대석 위에 탑을 세웠는데, 기단부는 단층으로서 하층기단 면석을 생략한 형식이다. 이는 상주나 문경지방에 분포된 탑의 특징이기도 하다.

하대석은 마치 하층기단의 덮개돌과도 같이 그 상면에 높직한 원호와 낮은 각형의 핌을 즈츨하여 그 위에 기단 면석을 받고 있으며, 상면 네 귀퉁이에는 약간의 경사로 합각이 뚜렷하다. 기단 면석은 8매석으로 짜여지고 있고 각면에는 모서리 기둥과 안기둥이 정연하다. 기단 덮개돌은 다른 석탑에 비하여 이례적으로 넓어서 신부와 면석 보다 상당히 내밀어져 있음을 느끼게 한다. 현재 기단 덮개돌위에 있는 목 없는 불상 1구와 석탑 부재는 이 석탑과 무관한 것은 아니다.

 전 사벌왕릉 (傳 沙伐王陵)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있는 삼국시대 사벌국의 왕릉으로 전해오는 능. 시도기념물.

1977년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1기. 화달리 둔진산(屯鎭山) 남쪽 기슭에 있다. 원형봉토분이며 주위에 석물(石物)이 있다.

본래 사벌국은 점해이사금 때 신라에 병합되어 사벌주(沙伐州)로 되었다. 그 뒤 524년(법흥왕 11)상주(上州)로 고치고 군주(軍主)를 두었고, 557년(진흥왕 18) 상락군(上洛郡)으로 고치고, 687년(신문왕 7) 다시 주로 만들었다. 757년(경덕왕 16) 지금의 상주(尙州)로 이름을 고쳤으나, 776년(혜공왕 12) 사벌주로 환원하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상주목(尙州牧)의 고적(古蹟)조에 의하면 “사벌국의 고성(古城)은 병풍산(屛風山) 아래에 있고, 성 옆에 높고 둥근 구릉이 있다. 세상에서 전하기를 사벌국의 왕릉이라 한다. 그리고 신라 말에 후백제국의 건국자인 견훤(甄萱)의 아버지 아자개(阿慈介)가 이 성을 차지하고 지켰다.”고 하였다.

한편, 사벌왕릉은 신라 제54대 경명왕의 왕자 8명 중 다섯째 아들인 언창(彦昌)의 무덤이라고 전한다. 경명왕은 언창을 917년(경명왕 1)사벌주의 사벌대군(沙伐大君)으로 책봉하고 사벌방어장(沙伐防禦將)으로 삼아 사벌주의 수호를 위해 견훤을 격퇴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언창은 견훤의 합천ㆍ고령ㆍ영천ㆍ선산 등의 점거로 본국인 왕경(王京 : 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이 고립상태에 빠지자, 918년 사벌동(沙伐洞)과 흔국촌(欣國村)을 본영으로 해 사벌국이라 칭하고 자립하여 왕이 되어 11년간 통치하다가 견훤의 침공을 받아 929년(경순왕 3) 패망했다고 한다. 

신도비는 1945년 건립되었으며, 전체 높이 3.04m, 귀부 높이 45㎝, 너비 1.56m, 비신 높이 2.04m, 폭 60.25㎝, 두께 20.6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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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룡 장군 유적 (鄭起龍 將軍 遺蹟)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에 있는 조선시대 무신 정기룡 관련 유적일원. 시도기념물.

임진왜란 때의 장수 정기룡의 묘소 및 유적으로,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금흔리에 위치한다. 1974년 12월 10일에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정기룡(鄭起龍, 1562∼1622)의 본관은 곤양(昆陽), 호는 매헌(梅軒)으로 곤양정씨의 시조가 된다. 그는 1586년(선조 19) 무과에 급제하여 신립(申砬) 휘하에 들어가 훈련원 봉사가 되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조경(趙儆)과 김성일(金誠一) 휘하에서 전공을 많이 세웠으며, 특히 상주성 탈환 및 경주 · 울산 등의 여러 성을 수복하는 등 혁혁한 공적을 이루었다. 경상우도병마절도사상호군(慶尙右道兵馬節度使上護軍) 등을 역임하고 삼도통제사 겸 경상우도수군절도사(三道統制使兼慶尙右道水軍節度使)로 1622년(광해군 14) 진중(陣中)에서 작고하였다. 유적은 충렬사 · 신도비 · 묘소가 있다. 충렬사는 장군의 사당으로 원래는 정면 3간의 목조 건물이었다. 1978년 정부의 호국선현유적사업(護國先賢遺蹟事業)으로 사당을 재건하고, 내외 삼문 · 전시실 · 관리실 등을 신축하는 등 주위를 정화하여 1979년에 사업을 완료하였다. 신도비는 송시열(宋時烈)이 글을 짓고 이세재(李世載)가 글을 썼으며, 김수용(金壽勇)이 전(篆)하였다. 전체 높이 370㎝, 폭 130㎝, 두께 42㎝으로, 귀부(龜趺)와 이수(螭首)를 갖추었다. 특히 이수의 운룡문(雲龍文)이나 귀부의 용린(龍鱗) · 용수(龍首) · 구갑(龜甲) 등의 조각수법이 매우 걸출하다. 묘소에는 묘비를 비롯한 석물이 고루 갖추어져 있어 조선 전기부터 이어지는 묘장 제도(墓葬制度)의 좋은 예가 된다. 봉분은 단분(單墳)이고 호석은 없다. 묘표는 종 모양 삿갓머리를 한 것이 독특하며 혼유석 밑에는 석축으로 층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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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청 주변 숙박지 ↝

하야트모텔; 054-531-9777, 경북 상주시 무양1길 12-18(40,000원~)(옥션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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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맛집 ↝

  2024년 0월 0일(2일차) 상주시 관광 트레킹 코스 

0월 0일(토) 하야트모텔 출발  중덕지자연생태공원 주차장  상주동학교당 주차장  

이시골 굴 주차장  남장사 주차장  연수암 주차장  흥암서원 주차장  

상주임란북천전적지 주차장  스호텔마이홈

거리; 72.4km시간; 2시간 30분, 통행료; 약 5,000원, 주유비; 약 10,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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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경로주소 

중덕지자연생태공원 주차장; 경북 상주시 중덕동 659-13 ↝ 상주동학교당 주차장; 경북 상주시 은척면 우기리 725 ↝ 이시골 굴 주차장; 경북 상주시 은척면 남곡리 678  남장사 주차장; 경북 상주시 남장동 503-1 ↝ 연수암 주차장; 경북 상주시 연원동 195  흥암서원 주차장; 상주시 연원동 770  상주임란북천전적지 주차장; 상주시 만산동 701-1  스호텔마이홈; 경북 상주시 중앙로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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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2024년 0월 0일(2일차) 상주시 관광 트레킹 코스 

중덕저수지  상주동학교당  이시골 굴  남장사  연수암  흥암서원  상주임란북천전적지

2024년 0월 0일(2일) 중덕저수지 둘레길 트레킹 코스  중덕지자연생태공원 주차장  자연생태교육관  1층 내부에는 자전거 대여공간, 쉼터, 북카페,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를 무상으로 대여 합니다. 2층에는전시관으로 되어 있네요. 데크길로 이동합니다  자연생태공원 주위로 쉼터 정자와 화장실이 있습니다. 제방을 따라 저수지 한바퀴 도는데  2.03km, 약 4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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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덕저수지(中德貯水池) 

일제강점기 이전에는 굴사지(堀史池) 혹은 국실못이라고도 불리었다. 일대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저수지의 둘레는 약 750m, 깊이는 약 1m이다. 일제강점기 때 저수지를 확장하면서 현재 명칭인 중덕저수지(中德貯水池)로 개칭하였다. 저수지에는 연꽃이 무성하게 피어있고 가물치와 잉어가 서식하고 있어 낚시터로 이용되기도 한다. 저수지변으로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으며 이 일대는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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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 동학교당(尙州 東學敎堂) 

동학운동의 성지이자 전국 유일의 동학운동 유물 전시장

상주동학교당은 김주희 선생이 1904년 동학계 경천교(敬天敎)를 창립한 후 상주 지방을 본거지로 정하고 부흥과 포교를 위해 1915년 지금의 자리에 교당을 건축한 곳이다. 건물 형식은 태극체(음양체)로 지은 초가집으로 현재 지방문화재 민속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건물 배치 유형은 ‘ㅁ’자형이다. 당시에는 모든 가옥이 초가지붕이었으나 후에 천연 석재로 지붕을 바꾸었다가 1987년에는 서재만을 원형인 초가지붕으로 개수했다. 동학은 조선시대 봉건적인 신분제도에 반기를 들고 인간의 주체성과 만인평등사상을 내세운 우리나라의 자생 민족종교로 주 사상은 인내천(人乃天)이다.
창시자는 수운 최제우 선생이며 2대교주 해월 최시형 선생으로 이어진다. 조선 조정에서 혹세무민의 죄로 탄압을 하자, 이에 대항하여 탐관오리의 숙청과 보국안민을 내세워 전봉준이 주도한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주체가 되었다. 하지만 당시 조선 정부의 요청에 따른 일본군의 개입과 우금치 싸움에서 패배한 후 지하조직으로 활동을 하였으며, 이 후 동학정신은 항일의병 항쟁과 3.1독립운동으로 계승되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동학과 관련된 건물과 유물을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유물은 총 177종 1,084점으로 전적, 판목, 복식 등이며 경상북도 민속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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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 남장사 일주문(尙州 南長寺 一柱門) 

상주 남장사 일주문(尙州 南長寺 一柱門)은 경상북도 상주시 남장동, 남장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2013년 4월 8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68호로 지정되었다. 건립 시기는 1889년(고종 26)에 다시 건립된 보광전(普光殿)보다는 늦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건물은 잡석(雜石)으로 낮게 쌓은 축대위에 자연석 주초(柱礎)를 양 쪽에 놓고 세웠다. 건물의 특색은 양쪽 기둥 앞뒤로 모난 기둥을 붙여 세우고 다시 또 하나씩의 활주(活柱)를 고여서 중압을 받쳐 주고 있는데 그 주두(柱頭)가 용(龍)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대단히 사실적이다. 정면 추녀 밑에는 '광서8년(光緖八年)'(1882)에 '노악산남장사(露嶽山南長寺)'란 편액이 해강(海岡) 김규진의 글씨로 쓰여져있다. 이 건물의 양식은 一자형에 정면 1칸(4m), 측면 1칸(2.6m)형태의 3평으로서 전체적으로 건축 외형에서 균형감과 볼륨감이 있으며 특히 구조적인 면을 고려한 까치발의 조각수법이 특이하다.

 상주 남장사 감로왕도 (尙州 南長寺 甘露王圖) 

상주 남장사 감로왕도(尙州 南長寺 甘露王圖)는 경상북도 상주시 남장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탱화이다. 2010년 2월 24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641호로 지정되었다. 이 불화는 1701년 탁휘(卓輝) 등의 화승이 그린 감로도로서 18세기의 감로도 가운데 가장 연대가 올라가는 작품이다. 각 장면 옆에는 방제를 적어 내용을 밝히고 있어 감로도의 도상을 파악하는 데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필치가 유려하며, 채색은 분홍색과 노란색 등 밝은 채색을 사용하여 화면 전체가 밝아 보이는 한편 금을 많이 사용함으로써 화려한 느낌을 준다.

화면을 3단으로 나누어 상단에는 칠여래와 인로왕보살, 지장보살, 관음보살을 배치하고, 중단에는 제단과 그 앞에서 의식을 행하는 승려들, 하단에는 고혼들의 다양한 모습을 질서정연하게 묘사한 이 감로도의 구성은 차후 18세기 감로도의 전형을 이루었다. 남장사 감로도는 감로도 도상 변천 연구에 중요한 자료적 가치를 지닐 뿐만 아니라 가가 그룹별 도상의 묘사도 뛰어나다

 상주 남장사 영산회괘불도 (尙州 南長寺 靈山會掛佛圖) 

 1788년 호남과 영남 지역의 화승을 청해서 새로 조성한 야외의식용 불화.

「상주 남장사 영산회 괘불도」는 1788년 호남과 영남 지역의 화승을 청해서 새로 조성한 야외의식용 불화이다. 경상북도 상주시 남장동 남장사에 있으며, 영파당 성규가 기록한 『불사성공록』으로 괘불 제작에 관한 내용을 알 수 있다. 경성화승 상겸을 비롯하여 호남과 영남 지역의 화승 17명을 청해서 조성하여 서울 지역과 경상도 지역의 불화 양식 교류에 기여하였다. 야외에서 거행하는 영산재에 사용된 불화로 석가여래를 주존으로 한 영산회 괘불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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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암(蓮水庵) 

연꽃모양 바위 아래에서 샘물이 나오는 토굴암

연화산의 맨 아래쪽 가장자리에 자리를 잡고있는 연수암은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직접 관할하는 전통사찰이다. 연수암이 건립된 시기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수가 없으나 전하여지는 여러가지 정보들을 종합해서 살펴보면 신라 흥덕왕 7년(서기 832)에 진감국사가 건립한 장백사에 부속되었던 암자들 중의 하나였을 것으로 보인다. 장백사는 남장사가 건립될 당시에 원래의 명칭으로 현재는 남장사이지만 연수암이 남장사의 부속암자는 아니다.
연수암은 장백사가 터를 옮긴 이후에는 탑과 쌍사자석등만이 남은 채로 1930년부터는 토굴암자로만 남아 있었다. 하지만 1940년에 재건이 되어 2002년 12월 20일에 전통사찰 연수암으로 지정되었다. 연수암이라는 이름은 연꽃이 피는 모양을 한 천연바위의 아래로 샘물이 항상 나온다고 하여서 지어졌다고 한다. 연수암에는 대웅보전과 석굴법당, 범종각, 삼성각, 요사채와 팔각정 석탑과 작은 연못 하나가 있다. 대웅보전에는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으며 경내에는 높이가 약 5m정도인 십일면 관세음보살 입상이 봉안되어 있다. 석굴법당에는 약사여래불이 봉안되어 있고 삼성각에는 칠성탱화(160×150)와 독성탱화(120×150)가 1점씩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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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암서원(興巖書院) 

흥암서원(興巖書院)은 경상북도 상주시 연원동에 있는 서원이다.

1702년 문정공 송준길(文正公 宋浚吉)을 모시기 위해 지어졌고, 1705년 사액을 받았다.

동춘당 송준길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송준길(1606∼1672)은 조선 후기 문신이며 뛰어난 학문과 바른 행실로 추천을 받아 관직에 올랐다. 김장생의 가르침을 받은 성리학자로서 특히 예학에 밝았다. 흥암서원은 숙종 28년(1702)에 세웠으며 숙종 42년(1716)에 임금으로부터 이름을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다. 경내 건물로는 흥암사, 진수당, 집의재, 의인재, 어필비각 등이 있다.

위패가 있는 흥암사는 앞면 3칸·옆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과 비슷한 맞배지붕이다. 강당 구실을 하던 진수당은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집의재와 의인재는 학생들의 기숙사로 사용하던 곳이다. 어필비각 안에는 숙종이 지어준 ‘흥암서원’이라 새긴 비가 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폐쇄되지 않고 남은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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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 임란 북천 전적지 (尙州 壬亂 北川 戰跡地) 

경상북도 상주시에 있는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조선 관군 · 의병과 왜군 사이에 격전이 벌어진 전적지. 시도기념물. 상주 임란북천전적지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중앙군과 향군이 왜군의 주력부대와 회전하여 900여명이 순국한 호국의 성지이다. 1592년 왜군이 부산에 상륙하자, 이를 막기 위해 조선의 중앙군 약 60여 명이 남하하였다. 이들과 상주 판관 권길, 박걸이 밤새워 소집한 장정 800여명 등 900여명이 17,000여 명의 왜병과 분전하여 전원이 순국한 곳이다. 그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충렬사를 건립하였고 그 당시 순국한 윤섬, 권길, 김종무, 이경류, 박호, 김준신, 김일, 박걸, 무명 열사의 위패를 배향 하였다. 원래 상주 지역에 이를 기록한 비속(사의비)만 남아 있던 것을 1990년에 사당과 전시관을 세우고 옛 상주관아 부속 건물들을 이건하여 공원화하였다. 상주동헌의 문루였던 태평루와 조정의 사신이 사용하던 객사 상산관, 조선시대 1577년(선조 10년)에 상주목사 정곤수가 상주읍성 남문 밖에 건립하고 연당이라 이름 지어 선비들의 휴식처나 글 짓는 곳으로 사용하던 관정 침천정이 있다. 매년 양력 6월 4일 제향 행사를 거행하여 그 분들의 넋을 기리고, 후세들에게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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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청 주변 숙박지 ↝

스호텔마이홈; 054-533-1722, 경북 상주시 중앙로 254(50,000원~)(옥션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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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맛집 ↝

  2024년 0월 0일(3일차) 상주시 관광 트레킹 코스 

0월 0일(일) 스호텔마이홈 출발  장각폭포 주차장  맥문동솔숲 주차장  견훤산성 주차장

 오송폭포 주차장  백악산 옥양폭포 주차장 ↝ 대전

거리; 139.1km, 시간; 3시간 30분, 통행료; 약 800원, 주유비; 약 21,05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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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경로주소 

장각폭포 주차장; 경북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655 ↝ 맥문동솔숲 주차장; 경북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산 44 ↝ 견훤산성 주차장; 경북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 954-2  오송폭포 주차장; 경북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 1007  백악산 옥양폭포 주차장; 경북 상주시 화북면 문장로 25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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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2024년 0월 0일(3일차) 상주시 관광 트레킹 코스 

장각폭포  맥문동솔숲  견훤산성  성불사+오송폭포  석문사+보굴암+백악산 옥양폭포

2024년 0월 0일(3일) 상주시 관광 트레킹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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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각폭포 

속리산의 최고봉인 천황봉에서 시작한 시냇물이 장각동 계곡에 흘러 6m 높이의 절벽을 타고 떨어지는 폭포를 장각폭포라고 한다. 폭포 위의 기암절벽과 오래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폭포는 비경도 훌륭하며 낙수의 소리와 용소의 깊이 또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깊어 웅장한 위용을 지닌 폭포이다. 폭포 위에는 금란정과 노송이, 밑에는 향북정이 고색창연하게 자리 잡고 있어 산과 절벽, 폭포 등 모두 조화를 이루고 있다. 금란정은 [주위에 두 사람이 마음을 같이하면 그 이로움은 쇠붙이도 끊을 수 있고 마음을 같이 한다]라는 말로, 그 냄새가 난보다 향기롭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금란정에서 동으로는 옥녀봉과 서쪽으로는 장각동계곡. 남쪽으로는 형제봉이 아래를 바라보고 있으며 북으로는 높이 솟은 사모봉이 있으며 금란정 왼편으로는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 계곡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여름에는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장각폭포와 금란정은 사극 <무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드라마 <태양인 이제마>, 영화 <낭만자객> 등 드라마, 영화 배경으로 자주 등장할 정도로 천혜의 아름다움을 지닌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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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문동솔숲 

상주 맥문동 솔숲 : 무인도의 디바 7화 숲 촬영지 서목하(박은빈)와 정기호(채종협)가 감격적인 포옹을 했던 장소가 바로 이곳인데요. 아름다운 뷰로 상주 여행 시 많이 찾는 관광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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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훤산성 (甄萱山城)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석축 산성.

견훤산성은 경상북도 상주시 장바위산에 있는 석축 산성이다. 후백제의 견훤이 쌓은 성이라 하지만 협축식으로 쌓은 정교한 체성벽과 높은 내벽, 보축 성벽, 현문식 성문 등 초기 신라 산성의 특징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성벽의 둘레는 650m이며 성벽의 높이는 최대 15m에 달한다. 5세기 말경에 처음 축성되었으며, 통일신라 시기에 수축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984년에 경상북도 기념물 53호로 지정되었다. 경북 상주시 장암리의 북쪽에 있는 장바위산 정상부를 에워 싼 테뫼식 산성으로, 견훤이 쌓았다해서 견훤산성이라 불린다. 이 산성 뿐만 아니라 상주지역의 옛 성들이 견훤과 관계지어지는 것은 『삼국사기』에 견훤과 그의 아버지 아자개가 상주 출신이란 기록 때문이다. 견훤은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신라의 장군으로 있다가 이곳에서 군사를 양성하여, 신라 진성여왕 6년(892)에 반기를 들고 신라의 여러 성을 침공하다가 효공왕 4년(900)에 완산주에 도읍을 정하고 후백제를 세웠다.

이 산성은 대체로 사각형을 이루고 있는데, 산세와 지형을 따라 암벽은 암벽대로 이용하고, 성벽을 쌓을 필요가 있는 곳에만 성을 쌓았기 때문에 천연절벽과 성벽이 조화를 이룬다. 성의 4모서리에는 굽이지게 곡성을 쌓았는데, 동북쪽과 동남쪽으로 난 2곳이 거의 완전하게 남아있어 상주쪽을 시원하게 내려다 볼 수 있다. 성벽 둘레는 650m이고, 높이는 7∼15m이며, 너비는 4∼7m이다. 이 산성은 보은의 삼년산성(사적 제235호)과 쌓은 방법이 비슷한데, 정교하게 쌓은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삼국시대 산성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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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리산 성불사(俗離山 成佛寺) 

상주 성불사는 속리산 문장대로 오르는 들머리 역할도 하며, 속리산 화북분소가 있는 주차장에서 1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주차장에서 조금 오르면 반야교가 나오고 반야교를 지나면경내를 들어서게 되는 데 입구에 좌측에는 요사채와 함께석조석가모니 대불과 포대화상 그리고 다층석탑이 자리하고우측에 옥불을 모신 대옥불전이 있다. 대옥불전 옆에는 「속리산관음성지」라는 표지석이 있다. 상주 속리산 성불사는 관음도량임을 암시한 것이다. 성불사(成佛寺)는 1970년 이귀남 여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주요 당우로는 대적광전, 대웅전, 관음전, 삼성각과 요사채가 있고석조구조물로는 진리문과 성불사 사적비, 다보대탑이 있다. 석가모니대불 자연 암반 위에 대좌를 조성하고 대좌 위에 석조석가모니 불을 모셨다. 다층석탑다층석탑은 12층으로 높이 7.0m를 자랑하는데, 이 탑에는 인도 마하보디 대탑 보수 때 수습되어스리랑카 비프라살라 대승정이 기증한진신사리(眞身舍利)를 모셨다고 한다. 강진 남미륵사에서 본 33층 다층석탑과 그 유형이 같은데층수만 다를 뿐 근대에 조성한 정형적인 다층석탑이다. 대옥불전 상주 성불사의 자랑인 옥불은 사방이 트인황금색의 대옥불전(大玉佛殿)에 삼존불(三尊佛)을 봉안하고 있다. 대웅보전 대웅보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다포식 팔작지붕의 건물로법당에는 석가모니불을 본존으로아미타여래와 약사여래를 협시로 모셨다. 관음전 대웅보전 옆에 있는 관음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다포식 팔작지붕을 하고 있다. 법당 안에는 천수천안관세음보살을 모시고그 옆에 따로 아미타 삼존불을 모시고 있다. 아미타삼존불 - 삼성각 진리문 인간의 수명이 다함은 끝이 아니요, 생사를 초월한 영원한 열반입니다. 라는 문귀를 새겨놓은진리문 안에는 사성제(四聖諦)를 부조한 탑비를 두었다. 속리산성불사 사적비 배례석 앞에 佛日增輝(불일증휘) 法輪常轉(법륜상전)傳法敎化(전법교화) 衆生濟度(중생제도)란 문귀가 새겨져 있다.  다보대탑 불국사 다보탑을 모방한 탑이다. 성불사중창연기문 -

 오송폭포 

바위가 층층이 쌓인 절벽 사이로 속리산 신선대에서 발원한 계류가 만든 높이 15m의 폭포가 5단 또는 7단의 층을 이루며 떨어지는 폭포를 오송폭포라 불린다.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에 위치한 오송폭포는 속리산 국립공원 구역 안에 있어 찾아가기도 쉽고, 문장대를 오르는 가장 짧은 등산 코스의 기점이라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천연림과 암석 사이를 흐르는 물은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사시사철 아름다운 자태를 과시하며 비 온 뒤에는 층이 구별되지 않을 만큼 물줄기가 웅장하다. 이 일대는 옥양폭포, 장각폭포, 복로폭포, 쌍룡폭포 등이 있으며 화북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여 문장대를 지나 오송폭포에 이르는 등산 코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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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산(百岳山) 자락 상주 석문사 보굴암(寶堀岩)과 옥양폭포 

상주 화북면 백악산 아래의 석문사는 최근인 1990년에 세워진 사찰이다.

백악산은 해발 855.5m로 백개의 하얀 암봉이 솟아 있어서 백악산이라 했다하며, 석문사(釋門寺)란 부처님을 맞이하러 나아가는 문 이란 뜻으로 이름지어졌다 한다. 층층이 쌓인 큰바위틈새에 있는 보굴암은 세조의 딸과 얽힌 이야기가 전해진다. 세조가 단종의 왕위를 찬탈하는 과정을 지켜보던 세조의 딸이 아버지의 처사에 반대하여 식음을 전폐하고 눈물로 세월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에 세조가 크게 격노하자 정희대비가 유모를 시켜 공주를 데리고 도망가도록 하였다. 이들이 도착한곳이 충북 보은땅이었으며 이곳에서 한 청년의 도움으로 함께 살게 되었다. 그후 두 사람이 정분이 있어 혼인을 하였으며, 혼인 후 신분을 밝혔는데 이 사람이 바로 왕위찬탈을 반대했던 김종서의 손자로 피신하여 살던 중이었다. 세조가 말년에 참회하는 마음으로 사찰순례를 자주 다녔는데, 보은땅을 지나다가 자신을 닮은 아이를 발견하고 이 아이를 따락가서 딸을 만났다. 반가운 마음에 한양으로 돌아오라하고 가마를 보냈는데 일가족이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그때 딸이 피신하여 살았던곳이 바로 이 석굴이며, 세조 붕어 후 이들도 떠났다고 한다. 옥양폭포는 돌다리가 놓인 듯한 긴바위사이로 폭포수가 흘러내리는데, 긴바윗돌이 대들보같이 걸쳐있다고 해서 대들보폭포라고도 한다.

백악산 여러 명승과 함께 옥량 계곡 상류의 중복(中腹)에 거대한 층암이 마치 지붕과 같이 생겨 있고, 그 안에 굴이 있다. 이름 하여 보굴(寶窟)이고, 입구에 석문동(釋門洞)이라 한 암각서가 있으며, 보굴암벽 아래에는 약사여래를 모셨다. 보굴암 아래쪽에 있는 천연적인 돌다리 옥량(玉樑)은 높이 3m, 길이 20여m로 밑에 폭포가 있어서 장관을 이루는데, 대들보같이 폭포 위에 걸쳐져 있는 최고의 천상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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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안내도 정보는 이동 경로 구성을 위한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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