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2박3일)여행자료▶광주호호수생태원↝담양남산리오층석탑+담양객사리석당간↝담양역사박물관↝담양관방제림↝가마골생태공원
대아제 ↝ 광산김씨 평장사 ↝ 삼산제 ↝ 나산제 ↝ 소쇄원 ↝ (식영정+부용당)시가 문화유적지 ↝
광주호호수생태원 ↝ 명옥헌원림 ↝ 입석제 ↝ 담양미암사당+연계정 ↝ 노천저수지 ↝
(메타쇄카이어+담양남산리오층석탑+담양객사리석당간) & (담빛예술창고 신관+담빛예술창고 본관)
담양역사박물관 & (매원박연구 수필가문학비+계석대)담양관방제림
↝ 고가제 ↝ 용흥사 ↝ 담양호 용마루길 ↝ 가마골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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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담양 ↝
◀ 2025년 0월 0일(1일차) 전남 담양 관광 트레킹 ▶
(이야기길+식도락길+과거급제길)대아제 ↝ 광산김씨 평장사 ↝ 삼산제 ↝ 나산제
↝ 소쇄원 ↝ (식영정+부용당)시가 문화유적지+한국가사문학관 ↝
(생태연못+버드나무군락지+전망대1~4+충효동정려비각+충효동왕버들) 광주호호수생태원
↝ 명옥헌+명옥헌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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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담양 ↝
◀ 2025년 0월 0일(2일차) 전남 담양 관광 트레킹 ▶
입석제 ↝ (담양미암사당+연계정+모현관)미암박물관 ↝ 노천저수지
↝ (메타쇄카이어+담양남산리오층석탑+담양객사리석당간)
&(담빛예술창고 신관+담빛예술창고 본관)담양역사박물관
&(매원박연구 수필가문학비+계석대)담양관방제림 ↝ 고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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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담양 ↝
◀ 2025년 0월 0일(3일차) 전남 담양 관광 트레킹 ▶
용흥사 ↝ 추월산(담양호 용마루길) ↝ 가마골생태공원
↜ 가마골계곡(출렁다리) 트레킹 ↝
용연제1폭포 ↝ 영산강의 시원지 용소, 작은 폭포 ↝ 시원정 정자 ↝ 가마골계곡(시원교 출렁다리)
◀ 2025년 0월 0일(1일차) 전남 담양 관광 트레킹 ▶
2025. 0. 0(금) 대전 출발 ↝ 뚝통닭식당 주차장 ↝ 광산김씨 평장사 주차장 ↝ 삼산제 주차장 ↝ 나산마을회관 주차장 ↝ 소쇄원 주차장 ↝ 한국가사문학관 주차장 ↝ 광주호호수생태원 주차장 ↝ 명옥헌원림 주차장 ↝ 담양 창평 G호텔
거리; 198.3km, 시간; 약 3시간 30분소요, 통행료; 약 6,200원, 주유비; 약 30,38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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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주소 ↝
(이야기길+식도락길+과거급제길)대아제+뚝통닭식당 주차장; 전남 담양군 대전면 병풍로 327 ↝ 광산김씨 평장사 주차장; 전남 담양군 대전면 평장리 207-3 ↝ 삼산제 주차장; 전남 담양군 수북면 오정리 561-13 ↝ 나산제+나산마을회관 주차장; 전남 담양군 수북면 하촌길 66-3 ↝ 소쇄원 주차장; 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 지곡리 98 ↝ (식영정+부용당)시가 문화유적지+한국가사문학관 주차장; 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 가사문학로 877 ↝ (생태연못+버드나무군락지+전망대1~4+충효동정려비각+충효동왕버들) 광주호호수생태원 주차장; 광주 북구 충효샘길 7 ↝ 명옥헌+명옥헌원림 주차장; 전남 담양군 고서면 산덕리 512-6 ↝ 담양 창평 G호텔; 061-381-5078~5079, 전남 담양군 창평면 의병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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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담양 ↝
◀ 2025년 0월 0일(1일차) 전남 담양 관광 트레킹 ▶
(이야기길+식도락길+과거급제길)대아제 ↝ 광산김씨 평장사 ↝ 삼산제 ↝ 나산제 ↝ 소쇄원
↝ (식영정+부용당)시가 문화유적지+한국가사문학관 ↝
(생태연못+버드나무군락지+전망대1~4+충효동정려비각+충효동왕버들) 광주호호수생태원
↝ 명옥헌+명옥헌원림
2025년 0월 0일 담양 관광 트레킹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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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 김씨 평장사(光山 金氏 平章祠) ↝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평장동 시조공 유적지에 있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건물로 원형 섬돌 초석위에 원주를 세운 맞배집 형태의 유교 전통 사우이다. 매년 음력 10월 1일에 광산김씨 시조공이신 신라 왕자공(諱 興光)의 음덕을 기리고, 제사를 모시는 사당이다.
광산김씨 선조님들은 1722년에 건사 발의를 하고, 1786년에 완공하여 이름을 종사당이라 하고, 1796년에 문안공을 설향하였다. 발의 후 준공까지 64년이며, 준공 후 봉향까지 10년이다. 74년에 걸려 이룩한 감격의 첫 봉향이었다. 그러나 선조님들이 그토록 정성을 다하여 이룩했던 사우봉향이 당시의 법도와 세속이 혼탁하여 존속되지 못하고 훼철이라는 슬픈 과거의 역사 속으로 묻혀버린 채 불가피하게 차선으로 선택하였던 단제 봉향이 1920년 설단 이래 장장 82년 동안 지속되었다. 2002년 황수 도유사가 시조공 사우복원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제단 터에 옛 사우를 복원키로 하고 종인들의 정성을 한데 모아 조상님들의 유훈을 받들어 대물림된 유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평장사라 부르니, 이로써 광산김씨 통한과 비원의 세월 280년의 역사를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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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평장동 광산김씨유허비(潭陽平章洞光山金氏遺墟碑) ↝
담양평장동광산김씨유허비의 앞면에는 큰 글자로 '신라왕자유허비(新羅王子遺墟碑)'라고 새겨져 있으며, 오른쪽에 유허비명, 왼쪽에 건립에 참여한 4명의 이름과 관직, 뒷면에 김진상이 쓴 유허비 음기(陰記)가 있다. 유허비명에는 "생각건대 우리 시조는 신라의 왕자로다. 나라 운수가 막힐 때에 여기에서 숨어서 살았네. 이미 밝고 또 어지니 성조(聖朝)에서 아름다움을 표창하였네. 빛을 감추고 덕을 길러 이에 후손에게 미쳤네. 팔세에 평장사는 동국사기에 빛났도다. 마을이 아름다운 이름을 점령함이 실로 이런 때문이다. 팔백 년이 지났으되 지금도 옛터가 있네. 어렴풋이 상상하고 사모함에 어찌 그 끝이 있으리. 일가와 의논하고 돌을 세워 전말을 기록하였네. 맑은 향기와 먼 자취는 솟구쳐서 보이는 듯하다. 불대산이 서쪽이요, 서석산이 동쪽이다. 산신령과 땅 귀신이 또 응하고 보호하여 없어지지 않을 일을 도모하니 천백만 해 하리로다."라고 새겨져 있다. 담양평장동광산김씨유허비의 음기에는 "광주 고을 서북 30리[약 12㎞]에 불대산을 짊어지고 서석산을 안대(案對)한 이른바 평장동이 있으니 곧 예전 서일동이요, 우리 시조 신라 왕자 김공의 유허이다. 왕자의 휘는 흥광이니 신라 말에 종국(宗國)이 장차 난리가 있을 줄 짐작하고 이곳에 둔거하였으니 김씨의 적(籍)을 광산으로 함이 이때부터이다. 아들 휘식으로부터 시작하여 이어서 여덟 명의 평장사가 나왔으므로 동호를 평장동이라 하였다. 고려를 지나 조선조에 들어와서 자손이 더욱 번창하여 이름난 상신과 큰 선비가 혁혁하게 서로 이으니 이는 진실로 왕자공이 감추어진 빛과 기른 덕이 후손을 덮어 줌이요, 또한 사천의 영수한 정기가 도와줌이다. 아 애처롭게도 왕자공의 묘소가 실전될까 두려워 종인들과 모의하고 돌을 깎아 기록한다."라고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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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쇄원 ↝
조선 중기에 건축된 한국 전통의 별서정원.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2] 지곡리에 있다. 근처에 전라남도 교육연수원이 있다. 다듬지 않은 자연과 어우러진다는 조선시대의 특유의 조경 문화를 대표하는 곳이다. 조선시대 별서 양식 중에서 그나마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 대한민국 내 몇 안 되는 정원이기 때문에 조경시험에서 자주 나오는 이름들 중 하나다.
2008년 5월 2일부로 사적에서 명승으로 재분류되어, 명승 제40호로 지정되어 있다.
소쇄원의 '소쇄(瀟灑)'는 맑고 깨끗하다는 뜻의 옛날 단어로 중화권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이다. 또 맑을 소(瀟)자나 뿌릴 쇄(灑)자는 인명에서나 아주 가끔 발견될 정도로 현대 한국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 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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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은 한국 민간원림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어 명승 40호로 지정된 곳으로, 자연에 대한 인간의 경외와 순응, 도가적 삶을 산 조선시대 선비들의 만남과 교류의 장으로서 경관의 아름다움이 가장 탁월하게 드러난 문화유산의 보배이다. 1,400여 평의 공간 안에 건축 및 조경물이 자연과 조화를 절묘하게 이뤄내며 조성되어 있고, 곳곳에 조선시대 선비들의 심상이 묻어나 있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대봉대와 광풍각 그리고 제월당이 있으며, 긴 담장이 동쪽에 걸쳐 있고, 북쪽의 산 사면에서 흘러내린 물이 계곡을 이루고 흘러내려와 담장 밑을 통과하여 소쇄원의 중심을 관통한다. 소쇄원의 주요 조경 수목은 대나무와 매화, 소나무, 난, 동백 등이 있으며, 초본류는 석창포와 창포, 맥문동, 꽃무릇, 국화 등이 있다. 조경물로는 너럭바위, 흘러내리는 폭포, 걸상모양의 탑암과 책상바위 상암, 홈을 판 고목으로 물을 이어가는 두 개의 연못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는 애양단, 계곡을 건너지르는 외나무다리 약작, 경사지에 적절히 단을 쌓아 꽃과 나무를 심고 담장으로 내부공간을 아우르고 감싸는 조화로운 곳이다. 이러한 공간의 조성은 조선 중종 때의 선비로서 조광조의 제자인 소쇄공 양산보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정확한 조영 시기는 1530년대에 시작하여 그의 자식과 손자 대에 이르러 완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후 정유재란으로 건물이 불에 타기도 했지만, 후손들에 의하여 다시 복원, 중수되어 현재까지 15대에 걸쳐 후손들이 잘 가꾸어 나가고 있다.
후손들이 소쇄원을 꾸준히 유지/보수하고 있다, 유지비 명목의 입장료를 받는다.
입장할 때 사유지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볼 수 있다.
2022년 기준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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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사문학관 ↝
전라남도 북쪽에 위치한 담양은 기름진 평야와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수 많은 문화유산을 보존, 전승해 온 유서깊은 고장이다.
대쪽같이 올곧은 선비 정신을 이어 받은 조선 시대 사림(士林)들은 불합 리하고 모순된 정치 현실을 비판하고, 자신들의 큰 뜻을 이룰 수 없음을 한탄하며 낙남(落南)하여, 무등산 정기 어린 이곳 담양 일원에누(樓)와 정자(亭子)를 짓고 빼어난 자연 경관을 벗삼아 시문을 지어 노래하였다. 이들은 수신과 후진 양성에 힘쓰다가 나라의 부름을 받아서는 충성하고, 국난이 있을 때에는 분연히 일어나 구국에도 앞장섰다. 조선 시대 한문이 주류를 이루던 때에 국문으로 시를 제작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가사문학이 크게 발전하여 꽃을 피웠다. 이서의 낙지가, 송순의 면앙정가, 정철의 성산별곡·관동별곡·사미인곡·속미인곡, 정식의 축산별곡, 남극엽의 향음주례가, 충효가, 유도관의 경술가·사미인곡, 남석하의 백발가·초당춘수곡·사친곡·원유가, 정해정의 석촌별곡·민농가 및 작자 미상의 효자가 등 18편의 가사가 전승되고 있어 담양을 가사문학의 산실이라고 부른다. 담양군에서는 이같은 가사문학 관련 문화 유산의 전승·보전과 현대적 계승·발전을 위해 1995년부터 가사문학관 건립을 추진 2000년 10월에 완공하였다. 본관과 부속 건물인 자미정·세심정·산방·토산품점·전통찻집 등이 있다. 전시품으로는 가사문학 자료를 비롯하여 송순의 면앙집 仰集과 정철의 송강집松江集 및 친필 유묵 등 귀중한 유물이 있다. 문학관 가까이에 있는 식영정·환벽당·소쇄원·송강정·면앙정 등은 호남 시단의 중요한 무대가 되었으며, 이는 한국 가사문학 창작의 밑바탕이 되어 면면히 그 전통을 오늘에 잇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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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 문화유적지 ↝
담양에는 가사 문학의 산실인 면앙정, 송강정, 식영정, 소쇄원 등 가사문화 유적이 산재해 있다. 앙정은 예부터 담양의 풍요로움과 빼어난 경관으로 수많은 인재를 불러들이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는 퇴계 이황, 송강 정철이 있다. 면앙정은 송순의 호이기도한데, 송순은 이 정자에서 “면앙정가”를 비롯한 수많은 가사를 지어 이 지방의 가사문학의 맥을 이끌었다. 면앙정은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광주 ~ 담양 국도에서 고서 삼거리를 지나 광주호 쪽으로 올라가면 ‘그림자도 쉬어간다’는 식영정이 있다. 이곳은 송강 정철의 ‘성산별곡’이 탄생했던 곳으로, 원래는 서하당 김성원이 자기의 장인인 석천 임억령을 위해 지은 정자이다. 광주호를 사이에 두고 광주와 담양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식영정’은 정자문화의 산실로 이름이 높다. 식영정 건너편에 위치한 ‘환벽당’은 어린 시절 정철의 운명을 바꾸어 놓게 한 사촌 김윤제가 기거했던 곳으로, 아직도 옛 정취를 그대로 담고 있는 곳이다. 식영정에서 화순온천 쪽으로 약 1㎞ 올라가면 왼쪽으로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소쇄원이 있다. 조선 중엽의 민간 정원 모습으로 남아있는 이곳은 전국에서 으뜸가는 전통 정원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소쇄원에 이르기 바로 전 왼쪽에는 지실마을이 있고, 지실마을 건너편 언덕에는 김덕령 장군의 일화가 남아있는 취가정이 있으며, 소쇄원에서 2㎞ 정도 화순 쪽으로 올라가면 고려 공민왕 때 병부상서를 지낸 서은 전신민이 조선 건국을 맞아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고 낙향하여 절개를 지켰던 독수정이 있다. 독수정은 정자의 방향이 북쪽을 향하고 있는 것이 특이하고 독수정 원림이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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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영정 ↝
식영정은 원래 서하당 김성원이 석천 임억령을 위해 지은 정각이라 전하며, 식영정이라는 이름은 그림자가 쉬고 있는 정자라는 뜻으로 임억령이 지었다. 식영정 바로 옆에는 김성원이 자신의 호를 따서 서하당이라고 이름 붙인 또 다른 정자를 지었다. 서하당유고의 기록에 의하면 김성원이 36세 되던 해 식영정과 서하당이 지어졌음을 알 수 있다. 당시 사람들은 임억령, 김성원, 고경명, 정철 네 사람을 [식영정 사선]이라 불렀는데, 이들이 성산의 경치 좋은 20곳을 택하여 20수씩 모두 80수의 식영정이십영을 지은 것은 유명한 이야기이다. 이 식영정이십영은 후에 송강 정철의 성산별곡의 밑바탕이 되었고, 정철은 담양에서 성산별곡을 비롯해 사미인곡, 속미인곡을 지었다. 식영정과 도보 3분 거리에 한국가사문학관과 시가 문화유적지가 있으며, 인근 관광지로는 소쇄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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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호호수생태원 ↝
광주호(光州湖)의 호숫가 인근 184,948m²의 부지에 자연관찰원, 자연학습장, 잔디 휴식광장, 수변 습지 등 테마별 단지로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광주 시내에서 약 30분 정도 거리에 있어, 시민들이 찾기가 좋아 2006년 3월에 개장한 후 아이들의 자연 생태학습장이자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된다.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공원으로, 추운 날씨가 아니라면 꽃이나 동·식물들의 생태자료를 직접 볼 수 있다. 진달래, 개나리, 자산홍, 장미, 철쭉, 수국 등 형형색색의 야생화 17만 본이 심어진 테마별 꽃단지와 부엽식물원, 수변부 관찰 데크, 암석원, 그리고 때죽나무, 모과나무, 벽도동, 단풍나무 등 3,000여 그루의 나무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늪지에서 각종 새가 실제로 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메타세쿼이아 양편 가로수 사이로 목재계단을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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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옥헌원림 ↝
담양 명옥헌 원림(潭陽 鳴玉軒 苑林)은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산덕리에 있는 정원이다. 2009년 9월 18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58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중기 명곡(明谷) 오희도가 자연을 벗 삼아 살던 곳으로 그의 아들 오이정이 선친의 뒤를 이어 이곳에 은둔하면서 자연경관이 좋은 도장곡에 정자를 짓고, 앞뒤로 네모난 연못을 파서 주변에 적송, 배롱나무 등을 심어 가꾼 정원이다.
시냇물이 흘러 한 연못을 채우고 다시 그 물이 아래의 연못으로 흘러가는데 물 흐르는 소리가 옥이 부딪히는 것만 같다고 하여 연못 앞에 세워진 정자 이름을 명옥헌(鳴玉軒)이라고 한다. 주위의 산수 경관이 연못에 비치는 모습을 명옥헌에서 내려다보며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여 자연에 순응한 조상들의 지혜를 잘 반영한 전통원림으로 자연경관이 뛰어난 경승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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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옥헌(鳴玉軒) ↝
배롱나무 꽃이 흐드러지는 명옥헌 원림
담양 후산리 명옥헌 정원 (潭陽 后山里 鳴玉軒 庭園)
2009년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고서(古西) 네거리를 지나 창평 쪽으로 가다보면 길 오른쪽에 ‘鳴玉軒庭苑入口’라고 쓰인 비석이 서 있고, 그 옆의 샛길로 접어들어 언덕을 하나 넘으면 네모진 연못이 하나 있는데 이것이 바로 명옥헌정원의 중심을 이루는 연못이다.
못의 크기는 남북 40m 안팎, 동서가 20m 가량되는 방지(方池)로서, 한가운데에 둥근 섬 하나를 쌓았고 주위에는 배롱나무를 심었다.명옥헌은 못 남쪽에 위치한 언덕 아래 못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북향으로 서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서, 한가운데에 한칸 넓이의 방을 꾸며 놓았다. 건물 동편에는 작은 내가 흐르고 있으며 이 물을 끌어들여 건물 위에 또 하나의 방지를 꾸며 놓았다. 못 가운데에는 자연석으로 된 섬이 있고, 못 밑에는 ㄱ자형으로 열을 지어 배롱나무를 심어 놓았다. 이 정원은 오희도(吳希道)가 외가가 있는 이곳으로 옮겨와 살게 되면서 비롯된 것으로, 그는 광해군 치하의 어지러운 세상에서 피하여 조용히 지내기 위하여 집 옆에 ‘망재(忘齋)’라는 조그마한 서재를 짓고 틈틈이 장계골에서 자연을 즐겼다고 한다. 그가 별세한 뒤 그의 아들 오이정(吳以井)이 아버지가 평소 자연을 즐기던 호봉산(瓠峯山) 기슭의 계류가에 터를 잡아 명옥헌을 짓고, 아래위에 못을 파 꽃나무를 심어 가꾼 것이 오늘날 전하는 명옥헌정원의 시작이라고 한다.
정철(鄭澈)의 넷째아들 정홍명(鄭弘溟)이 지은 〈명옥헌기 鳴玉軒記〉가 전하고 있으며, 계류가 바위에는 송시열(宋時烈)이 썼다고 하는 ‘鳴玉軒癸丑(명옥헌계축)’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명옥헌 뒤 언덕에는 1825년(순조 25)에 창건되고 1868년(고종 5)에 철폐된 도장사(道藏祠)터가 있는데, 현재 명옥헌에는 명옥헌이라 새겨진 현판은 없어졌고 다만 ‘道藏祠’라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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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평IC 주변 숙박지 ↝
담양 창평 G호텔; 061-381-5078~5079, 전남 담양군 창평면 의병로 5,
객실정보; (드윈룸 6만원)(옥션에서 예약)
◀ 2025년 0월 0일(2일차) 전남 담양 관광 트레킹 ▶
2025. 0. 0(토) 담양 창평 G호텔 출발 ↝ 입석제 주차장 ↝ 미암박물관 주차장 ↝ 노천저수지 주차장 ↝ 담양관방제림 주차장 ↝ 고가제 주차장 ↝ 코리아호텔
거리; 51.5km, 시간; 약 2시간소요, 통행료; 약 0원, 주유비; 약 7,89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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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주소 ↝
입석제 주차장; 전남 담양군 대덕면 입석길 14 ↝미암박물관 주차장; 전남 담양군 대덕면 장동길 76 ↝ 노천저수지 주차장; 전남 담양군 금성면 외추리 255-3 ↝ 담양관방제림 주차장;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리 169-1 ↝ 고가제 주차장; 전남 담양군 담양읍 담빛리 584 ↝ 코리아호텔; 061-383-0150, 전남 담양군 담양읍 추성로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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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담양 ↝
◀ 2025년 0월 0일(2일차) 전남 담양 관광 트레킹 ▶
입석제 ↝ (담양미암사당+연계정+모현관)미암박물관 ↝ 노천저수지
↝ (메타쇄카이어+담양남산리오층석탑+담양객사리석당간)
&(담빛예술창고 신관+담빛예술창고 본관)담양역사박물관
&(매원박연구 수필가문학비+계석대)담양관방제림 ↝ 고가제
2025년 0월 0일 담양 관광 트레킹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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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암박물관 ↝
조선 중기 미암 유희춘 선생과 관련된 유물을 관리하는 박물관으로 그분의 학문적 소양과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건립된 곳입니다.
미암박물관은 보물 제260호로 미암 유희춘이 64세의 나이로 사망하기 전까지 11년간 기록한 일기인 미암일기가 보관되어 있는 박물관입니다.
안내전화; 070-7799-1567, 입장료; 무료, 이용시간; 10:00 ~ 17:00, 휴무일; 매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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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암사당(眉巖 祠堂) ↝
미암사당은 조선 광해군 때 세워진 유희춘의 사당으로 2001년9월27일 전남 민속자료 제36호로 지정되었다. 이 사당은 <미암일기(판본포함)(眉巖日記)>를 소장하고 있는 모현관의 뒤편에 있는데 미암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이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목조건물로 맞배지붕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종가댁의 동북편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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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의 문화재(34) 연계정(漣溪亭) ↝
연계정(漣溪亭)은 미암 유희춘(1513~1577)이 후학의 강학을 위해 지금의 대덕면 장산리에 1570년(선조3)에 세운 정면3칸, 측면2칸의 누정이다. 조선시대 누정 조영의 주체는 곧 유학을 생활규범으로 삼던 사람들이었고, 그 기능은 강도강학(講道講學)과 향약 또는 계회(契會) 등 유가의 윤리관을 중시하는 사족들이 각종 모임을 수행하는데 치중됐다. 연계정은 이와같은 누정의 대표적인 예로 미암이 관직에서 물러나 후학들을 교육하던 곳이었다.
연계정은 임진왜란으로 소실됐으나 1868년 유희춘의 후손과 사인들이 힘을 합쳐 90여 인의 계조직이 재산을 모아 중건하면서 앞의 계류(溪流)의 이름을 따 연계정으로 명명했다. 그 후 몇 차례 개보수를 거쳐 1916년 중건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연계정은 관련된 기록이 남아있고 현재 복원작업을 통해 주변의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이 잘 어우러진 정자이다. 인근의 미암사당, 모현관, 미암일기(보물 제260호) 등과 함께 미암 선생의 유적지로서 그 가치가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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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 모현관(潭陽 慕賢館) ↝
담양 모현관 소장 고문서潭陽 慕賢館 所藏 古文書
조선시대 문신학자인 미암(眉巖) 유희춘(柳希春, 1513∼1577)의 『미암일기』(보물, 1963년 지정)가 소장되어 있는 모현관에 함께 보존되어 있는 조선시대의 고문서이다. 2004년 9월 20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어, 선산유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모현관 소장 고문서 · 고문헌 자료는 임진왜란 이전 시기의 고문서가 8건이나 있으며, 그 이후의 자료도 많아 조선시대의 사회경제사와 제도사, 생활사의 변모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사료가 된다. 특히 김해김씨의 분급문기와 울산김씨의 분급문기는 임진왜란 이전의 재산 상속 관계를 잘 보여주는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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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남산리오층석탑(潭陽南山里五層石塔) ↝
담양 남산리 오층석탑(潭陽 南山里 五層石塔)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남산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오층석탑이다.
총 높이 7m(1기)이며 보물 제506호이다. 담양읍에서 순창으로 향한 도로를 따라 1km쯤 올라가다 보면 평지가 전개되는데 광활한 지역에 경영된 가람(伽藍)으로 짐작된 가운데에 절터의 흔적은 찾아볼 길이 없고 다만 이 오층석탑만 남아있다.
탑의 형태는 1층 기단에 5층석탑으로 일반형과 약간 다른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기단부 지대석은 1석으로 구성하였고 중석은 중앙에 탱주가 생략된 4개의 모서리 기둥이 배치되었는데 특히 기단부 높이가 다른 5층석탑에 비해 매우 낮게 조성되었음이 특이하다. 탑은 전체적으로 보아 기단부 중대석이 짧은데 비해 1층 옥신이 높아 고준한 감이 있으나 각부의 체감률이 적당하여 탑의 미를 잘 나타내고 있다. 조성연대는 고려 중기를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인근에 석당간(보물 제505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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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객사리석당간(潭陽客舍里石幢竿) ↝
높이 15m. 당간을 끼운 지주와 당간으로 구성되었다. 지주는 네모난 돌기둥으로, 약 80㎝의 간격을 두고 남북으로 마주 서 있다. 아랫부분은 받침 부분의 받침대 안에 묻혀 있어 자세한 구조를 알 수 없다. 당간은 가늘고 긴 8각 돌기둥 3개를 연결하여 올렸는데, 그 위에 단면이 둥근 당간을 올려 마디의 표지가 뚜렷하다. 8각 돌기둥은 일반적인 방식으로 올렸다. 곧 위아래 돌의 이어진 부분을 반으로 깎고 중간돌의 양쪽 끝을 또 반으로 깎아 서로 연결시킨 다음, 각각 철로 만든 고리를 돌려서 더욱 단단히 고정시켰다. 또한 연결 부분에는 위아래로 둥근 모습의 간공(杆孔)을 관통시켜 더욱 밀착되게 하였다. 당간의 꼭대기에는 금속으로 만든 보륜(寶輪)이 2중으로 장식되었는데, 풍경(風磬)처럼 생긴 장식이 달렸지만, 현재는 2개만 남아 있다. 그 위에는 삼지창(三枝槍)처럼 생긴 뾰족한 철침(鐵針)이 솟아 있는데, 피뢰침으로 추정된다. 받침 부분은 네모난 1층 기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받침돌의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윗면은 약간의 경사를 이루고 있는데, 가운데에는 네모난 1단 굄을 마련하여 당간 대좌와 두 지주를 받치게 하였으며, 옆면에는 아무런 장식과 조각이 없다.
당간의 바로 옆에는 당간과 관련된 비가 하나 있다. 곧 돌로 만든 비의 앞면에는 ‘대풍절이목대립(大風折以木代立)’이라고 새겨져 있는데, 그 내용으로 보아 1839년(헌종 5)에 큰 바람에 넘어진 당간을 다시 세워 오늘에 이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비의 뒷면에는 유사(有司)·호장(戶長)·읍리(邑吏) 등의 여러 이름이 오목새김되어 있어, 석비 건립에 참여하였던 사람들을 알 수 있다. 이 당간은 여러 부속물로 보아, 장식이 잘 남아 있는 귀중한 석당간으로 평가된다. 바로 앞에 있는 5층석탑이 고려시대에 건립되었음을 감안할 때, 이 석당간도 고려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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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 관방제림(潭陽 官防堤林) ↝
1991년 11월 27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면적 12만 3173㎡. 나무의 나이는 300년 내외이고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1∼3m 정도이다. 담양 지역은 비가 많이 내리는 곳으로 수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1648년(인조 26) 담양부사 성이성(成以性)이 제방을 축조하고 나무를 심기 시작하였으며, 1794년(정조 18) 부사 황종림(黃鍾林)이 다시 제방을 중수하면서 그 위에 숲을 조성하였다고 전해진다. 이 방제림은 담양읍 남산리 동정마을부터 시작해서 담양읍 천연리까지 이어지는데, 현재는 수북면 황금리를 거쳐 대전면 강의리까지 길게 이어져 있다. 현재 자라고 있는 나무의 종류는 푸조나무 111그루, 느티나무 43그루, 팽나무 18그루, 벚나무 9그루, 개서어나무 1그루, 곰의말채나무 1그루, 음나무 1그루 등 184그루이다. 나무를 심을 당시에는 왕버들·서어나무·갈참나무·이팝나무 등이 있었으나 최근 보고에는 이것들이 빠지고 은단풍나무가 1그루가 들어 있는 것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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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소방서 주변 숙박지 ↝
코리아호텔; 061-383-0150, 전남 담양군 담양읍 추성로 1229
호텔야자 담양점; 전남 담양군 담양읍 삼다리 55 객실정보; (4~5만원)
◀ 2025년 0월 0일(3일차) 전남 담양 관광 트레킹 ▶
2025. 0. 0(일) 코리아호텔 출발↝용흥사 주차장↝추월산 주차장↝가마골생태공원 주차장↝대전
거리; 191.3km, 시간; 약 3시간 30분소요, 통행료; 약 5,300원, 주유비; 약 29,38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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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주소 ↝
용흥사 주차장; 전남 담양군 월산면 용흥리 571-1 ↝ 추월산(담양호 용마루길) 주차장; 전남 담양군 용면 월계리 149-38 ↝ 가마골생태공원 주차장; 전남 담양군 용면 용소길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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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담양 ↝
◀ 2025년 0월 0일(3일차) 전남 담양 관광 트레킹 ▶
용흥사 ↝ 추월산(담양호 용마루길) ↝ 가마골생태공원
↜ 가마골계곡(출렁다리) 트레킹 ↝
용연제1폭포 ↝ 영산강의 시원지 용소, 작은 폭포 ↝ 시원정 정자 ↝ 가마골계곡(시원교 출렁다리)
2025년 0월 0일 담양 가마골계곡 트레킹 코스 ▶ 가마골계곡 주차장 ↝ 관리사무소 ↝ 쉼터정자앞 이정표 ↝ 용소1-2폭포방면으로 진행 ↝ 임도길 ↝ 갈림길 이정표에서 왼쪽길 방면으로 진행 ↝ 용연제1폭포(50분소요) ↝ 정자 쉼터로 되돌아가 오른쪽 임도로 진행 ↝ 영산강의 시원지 용소, 작은 폭포(1시간 10분소요) ↝ 출렁다리로 오르는 제2등산로 입구 ↝ 계단오름길 ↝ 시원정 정자(1시간50분소요) ↝ 시원교 출렁다리 ↝ 가마골계곡 주차장으로 되돌아갑니다.
거리; 약 2.km, 시간; 약 1시간소요, 담양 가마골 계곡 입장료;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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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마골계곡(출렁다리) ↝
가마골은 담양군 용면 용연리에 소재한 용추봉(523m)을 중심으로 사방 4km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계곡이다. 그다지 산이 높다고는 할 수 없으나 총 311,000㎡의 넓은 규모에 울창한 숲 사이의 계곡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곳곳에 쉼터, 잔디광장, 자연학습장 등 각종 편의 시설을 두루 갖추어 있어 산림욕을 하기에 좋다. 가마골은 1986년부터 관광지로 지정, 개발되기 시작하였으며 편의시설을 갖추면서 최근 가족 단위, 단체그룹의 관광객과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입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크고 작은 폭포와 연못이 곳곳에 있어 걸음을 멈추게 한다. 또한 수림도 잘 형성되어 풍부한 그늘을 만들고 있으며 중간 중간 쉬기 좋은 쉼터가 잘 조성되어 있다. 또한 자연미는 덜하지만 길이 잘 닦여있고, 곳곳에 주차장이 설치되어 자동차로 계곡 주변 어디에나 접근이 가능하다. 다만, 계곡물의 수질 보호를 위해 계곡내에서의 본격적인 물놀이는 금지하고 있으며, 대신 물놀이장을 설치해 이를 이용토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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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호 용마루길 ↝
담양호는 잘 조성된 국민관광단지 앞에는 용마루길과 연결되는 목조 다리의 좌측편 산꼭대기에서 흘러내리는 폭포수가 장관이건만 아직 이른 모양이다. 멋진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쉬기만 하다. 용마루길 산책로 우측편은 담양호의 푸르고 맑은 물속에 해묵은 소나무와 참나무 잡목들로 햇빛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로 산림이 우거저 무더위에도 그늘과 호수바람으로 시원하며 또한 힘찬 물보라를 내며 물길을 가르는 시원한 쾌속 보트를 바라보노라면 더욱 시원함과 상쾌한 마음이 절로 든다. 용마루 길은 4km 코스로 중간에 등산로가 보이긴 하는데 정식으로 인가된 흔적은 보이지 않아 보이며 구간구간 전망대와 옛 마을터와 굽이굽이 나무보도길과 멍석 깔린 길과 흙길속에 간간이 머루다래 덩굴이 우거지기도 하고 야생화가 방긋 웃고 반기는 기분좋은 코스인 것 같다. 천천히 걸으면 2시간 정도로 눈호강, 다리 호강하면서 평지이기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아름다운 용마루 산책길인 것 같다. 백
담양호 용마루길 왕복 약 8km의 담양호 둘레길(용마루길) 거리; 왕복 약 10km, 시간; 왕복 3시간
추월산 주차장; 전남 담양군 용면 월계리 1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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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성산 용흥사(夢聖山 龍興寺)용구사(龍龜寺) ↝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몽성산(夢聖山)에 있는 삼국시대에 창건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白羊寺)의 말사이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나 삼국시대부터 있었으며, 원래의 이름은 용구사(龍龜寺)였다고 한다. 1693년(숙종 19)에 궁녀 최복순(崔福順)이 이절에서 기도하여 영조를 낳은 뒤 절 이름을 용흥사라 하고 산 이름을 몽성산이라 하였다. 당시 이 절에는 일곱 개의 암자가 있었으며, 고승들이 머무르면서 50여 년 동안 불교를 크게 전파하였다.
그 뒤 구한말에 의병과 왜병의 전투로 소실되자 박항래(朴恒來)가 작은 규모의 절을 중건하였다. 그러나 이 또한 불타버렸으며, 1930년대에 백양사 승려 정신(定信)이 대웅전과 요사채를 중건하였다. 6·25로 다시 소실되자 1957년에 요사를, 1970년대에 대웅전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요사채가 있으며, 문화유산으로는 2008년 보물로 지정된 1644년(인조 22)에 조성한 범종 및 18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부도(浮屠) 7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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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호 용마루길 ↝
용마루길이 있는 담양호(댐)는 영산강 발원지인 용소에서 흘러내린 물이 담양호로 모여드는데, 영산강 본류의 최북단에 담양호(댐)가 자리하고 있다. 용마루길은 목교(나무다리)를 건너 오른쪽 호숫가로 계속 걸어가면 되는데 편도 3.9km 이지만 종점에서 주변을 둘러보다 보면 최소 4km(10리)가 넘게되며, 원점회귀 코스로 왕복 8km(20리)에 2시간은 족히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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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안내도 정보는 이동 경로 구성을 위한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십시오.
현재 탐색 경로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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