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어깨봉↝망덕봉 트레킹&청풍정↝석호리178 커피숖 여행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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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0월 0일 충북 옥천 관광 트레킹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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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 어깨봉 트레킹 ↝

↜ 금강휴게소↝옥천 어깨봉↝망덕봉↝금강휴게소 ↝

◀ 2023년 0월 0일 충북 옥천 관광 트레킹 코스 ▶

2023년 0월 0일(수) 대전 출발↝금강유원지 주차장↝청풍정 주차장↝석호리178 커피숖 주차장↝대전 월평동

거리; 53.4km,  시간; 약 2시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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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주소 ↝

금강유원지 주차장; 충북 옥천군 동이면 조령리 576-1↝청풍정 주차장;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255-1

↝석호리178 커피숖 주차장;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산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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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0월 0일 충북 옥천 관광 트레킹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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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최고전망대, 옥천 어깨봉

2023년 0월 0일 옥천 어깨봉 트레킹 코스 ▶ 금강유원지 주차장↝금강휴게소에서 (조령1리마을안내판)지하도를 지나. 좌측 구고속도로를 따라걷는다. 옥천포도 문화단지 입구 옆길↝나무계단↝전망대↝200m↝오름길↝(나무계단↝128계단↝250m ↝나무계단)↝350m↝등산로 오르다 뒤를 돌아 보면(휘어진 도로는 옛 경부고속도로 뷰~)↝ 2016년 큰산불이난 구간↝Z등산로 오름길↝(어깨정)어깨봉(441m)정상(옥천 탑산&옥천 청성면, 청산면쪽...어깨봉을 중심으로 굽이쳐 흐르는 금강 뷰~)↝하늘전망대↝능선 하산길↝산정상 너머도 산불이난 벌거숭 구간↝441m ↝망덕산(365.6m)정상, 산불감시초소, 헬기장(금강휴게소 뷰~)↝300m↝참옻다리에서 우측 임도길 하산↝임도 삼거리에서 연나두골 방면 우측 임도길↝금강휴게소(금강유원지 주차장)

거리; 약6km,  시간; 약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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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풍정 ↝

청풍정은 군북면 석호리 백토산(171m) 아래에 있는 정자다.

전형적인 감입곡류(嵌入曲流)를 띠는 이 일대는 금강과 어우러져 기암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청풍정이 바라보고 있는 백토산 일출도 더할 나위 없다. 명월암은 청풍정을 등에 지고 좌측으로 돌아 볼 수 있는 금강과 접한 바위다. 수직으로 깎아지른 바위에 '明月岩(명월암)'이란 한자가 선명하게 새겨 있다. 이 바위는 조선시대 기생 명월과 얽힌 사연을 품고 있다. 명월은 근대화 시기 개화 사상가였던 김옥균(1851~1894)과 애틋한 사랑을 나누다 죽음으로 진심을 전한 여인으로 전해 온다. 갑신정변(1884)이 3일 천하로 끝나자 청풍정으로 내려와 세월을 보내던 김옥균이 자신 때문에 장부의 큰 뜻을 펼치지 못한다 생각하고 정자 옆 바위에서 몸을 던졌다고 한다. 김옥균은 자신을 위해 희생한 명월을 잊지 못하고 그 바위에 명월암이란 글자를 크게 새겼다는 설이 전해 온다. 청풍정은 조선시대에 참봉 김종경이 세웠다. 1980년 대청댐이 준공되면서 수몰됐다. 이후 1996년 옥천군이 이전 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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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이지당 ↝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이백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서당으로 2020년 12월28일 보물 제2107호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 중엽 옥천읍 옥각리에 사는 금(金), 이(李), 조(趙), 안(安)의 4문중이 합작해서 세운 서당이다. 당초에는 각신동(覺新洞)이라는 마을 앞에 있었으므로 각신서당(覺新書堂)이라고 하였다. 여기서 후학을 가르쳤던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 조헌(趙憲:1544~1592)의 친필로 된 ‘각신서당’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조헌은 본관은 배천(白川), 자는 여식(汝式), 호는 중봉(重峯), 도원(陶原) 또는 후율(後栗)이며, 시호는 문열(文烈)이다. 이이의 문인 가운데서도 뛰어난 학자로,〈기발이승일도설(氣發理乘一途說)〉을 지지하여 이이의 학문을 계승 발전시켰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義兵)을 일으켜 1,700여 명을 규합하여 영규대사(靈圭大師)의 승병(僧兵)과 함께 청주(淸州)를 수복하는 공을 세웠다. 그러나 그후 금산싸움에서 700명의 의병과 함께 순국하였다.
* 이지당의 유래 *
각신서당은 후에 송시열(宋時烈)이 《시전(詩傳)》에 있는 ‘고산앙지 경행행지(高山仰止 景行行止)’, 즉 ‘산이 높으면 우러러 보지 않을 수 없고 큰 행실은 그칠 수 없다’ 라는 뜻의 문구에서 끝의 ‘지(止)’자를 따서 이지당(二止堂)이라고 고쳐 불렀다.후 퇴락된 것을 1901년(광무 5) 이 서당을 세웠던 4문중에서 재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재 서당 건물은 목조 6칸의 강당과 누각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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