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국 시,군 여행 자료

충남 보령시 여행 자료▶냉풍욕장↝보령백운사부도↝성주사지↝남포향교↝&↝남포읍성↝상화원↝이제현 선생 사당+용암영당↝금강암

by 여행을즐기는사람 2024. 2. 1.
728x90

냉풍욕장 보령백운사부도 성주사지 남포향교 &남포읍성 상화원

이제현 선생 사당 + 용암영당 금강암

↜ Tracking&Travel 

이 까페는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카페입니다.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충남 보령시 

  2024년 0월 0일 보령 관광 트레킹 코스 

냉풍욕장 보령백운사부도 성주사지 남포향교 &남포읍성 상화원

이제현 선생 사당 + 용암영당 금강암

아래의 제목을 클릭! 하시면 안내도와  관광 개요 내용  보실수 있읍니다.

 

~~~~~~~~~~~~~~~~~~~~~~~~~~~~~~~~~~~~~~~~~~~~~~

  2024년 0월 0일 보령 관광 트레킹 코스 

0월 0일(금) 대전 출발  냉풍욕장 주차장  백운사 주차장  성주사지 주차장 남포향교 주차장 

 남포읍성 주차장  상화원 주차장 용암영당 주차장 금강암 주차장 대전

거리; 251.2km, 시간; 4시간 30분, 통행료; 약 3,700원+약 2,600원, 주유비; 약 36,843원

~~~~~~~~~~~~~~~~~~~~~~~~~~~~~~~~~~~~~~~~~~~~~~

 경로주소 

냉풍욕장 주차장; 충남 보령시 청라면 냉풍욕장길 190 ↝ 

보령백운사부도 주차장; 보령시 성주면 심원계곡로 259-200 

↝ 성주사지 주차장;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104 ↝ 남포향교 주차장; 보령시 남포면 읍성향교길 133 

&남포읍성 주차장; 보령시 남포면 읍내리 334-1상화원 주차장;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 843-15 

↝ 이제현 선생 사당+용암영당 주차장; 충남 보령시 미산면 보령호로 819 

 금강암 주차장; 충남 보령시 미산면 보령호로 1139-102

~~~~~~~~~~~~~~~~~~~~~~~~~~~~~~~~~~~~~~~~~~~~~~

 충남 보령시 

 2024년 0월 0일 보령 관광 트레킹 코스 

냉풍욕장  보령백운사부도  성주사지  남포향교 & 남포읍성  상화원 

이제현 선생 사당 + 용암영당  금강암

2024년 0월 0일 보령시 관광 트레킹 코스 

~~~~~~~~~~~~~~~~~~~~~~~~~~~~~~~~~~~~

 보령 냉풍욕장 

보령시 성주산 북쪽 자락에 있는 냉풍욕장은 폭염이 내리쬐는 한여름, 피서지를 찾아 바다와 계곡으로 떠나는 이들에게 새로운 별천지와 같은 곳이다. 지하로 수백m 이어진 폐탄광 갱도의 땅속 깊은 곳으로부터 서늘한 바람이 외부로 분출되는데, 이 냉풍은 마치 에어컨 바람과같이 시원하다. 산 중턱에 자리 잡은 냉풍욕장의 입구에 들어서면 외부 기온이 섭씨 30도를 넘는 날에도 섭씨 12도의 차가운 바람을 느낄 수 있다. 50m쯤 기다란 내부를 천천히 걸어가다 보면 어느새 한 여름의 무더위 대신 뼛속까지 스며드는 서늘함을 느끼게 된다. 냉풍욕장의 특징상 외부의 기온이 높을수록 분출되는 냉풍은 더욱 시원하다. 냉풍욕장에 딸린 식당에서는 역시 폐광의 자연풍을 이용해서 재배하는 특산물 양송이 버섯전을 맛볼 수 있다. 주위에는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청천저수지의 전경을 볼 수 있다. 보령 냉풍욕장은 국도 36호선에서 냉풍욕장길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와 서천공주고속도로 서부여IC가 가깝다.

~~~~~~~~~~~~~~~~~~~~~~~~~~~~~~~~~~~~

 보령 백운사 부도(保寧 白雲寺 浮屠) 

부도란 스님들의 유골이나 사리를 모신 불교 조형물로 승탑(僧塔)이라고도 한다. 이 백운사의 부도는 정면에 부연당(浮連堂)이라는 명문(銘文)이 있어 그 주인공이 백운사에서 수도(修道)하다가 입적한 부연당 스님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으며, 지대석을 포함하여 높이가 약 170㎝ 정도로 비교적 규모가 크다. 그리고 석종(石鐘)형의 양식으로 표현된 점과, 탑신석(몸체)에 주인공의 이름을 새겨 넣은 점에서 조선 후기 부도의 양식을 표현하고 있으며, 특히 상륜부의 보주(寶珠)가 이중으로 된 특이성과 전면을 납작하게 만든 형식, 비교적 균형이 잡힌 형태가 충남지역에서 그리 많지 않은 예로 보이는 특징이다.

~~~~~~~~~~~~~~~~~~~~~~~~~~~~~~~~~~~~

 성주사지(聖住寺址)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에 있는 백제시대의 절터.

사적 제307호. 〈삼국유사〉 권1 태종춘추공조에 의하면 백제 법왕이 창건한 절로 처음에는 오합사라고 불렀으나 신라 문성왕(839~859) 때 중국 당나라에서 돌아온 낭혜화상 무염이 가람을 크게 중창하면서 절 이름도 성주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또한 백제가 멸망하기 직전에는 적마가 나타나 밤낮으로 울면서 절 주위를 맴돌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 절은 신라 구산선문의 하나인 성주산파의 중심 사찰이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뒤 지금까지 절터만 남아 있다. 1968, 1974년 2차례에 걸친 발굴·조사에 의해 금당·삼천불전지·회랑·중문 등의 건물지가 밝혀졌으며, 이때 통일신라시대의 소조불두와 백제·통일신라·고려 시대의 와당류가 출토되었다.

현재 중요문화재로는 보령 성주사지 낭혜화상탑비(국보 제8호), 보령 성주사지 5층석탑(보물 제19호), 동서 일렬로 배치된 보령 성주사지 중앙 3층석탑(보물 제20호)과 보령 성주사지 서 3층석탑(보물 제47호), 성주사지 동 3층석탑(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6호), 성주사지 석등(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33호) 등이 전해지고 있다.

 보령 성주사지 낭혜화상탑비 

국보(1962.12.20 지정). 전체 높이 455cm, 비신 높이 263cm, 너비 155cm, 두께 43cm. 현재 귀부의 머리와 몸체부분이 약간 파손된 상태이나 비신과 이수를 갖춘 완전한 형태의 비석이다. 비문의 내용에 의하면 신라 헌덕왕 때 중국 당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낭혜화상 무염이 성주사에 머물다가 입적한 지 2년 뒤에 부도를 세웠다고 하므로 이 탑비는 890년(진성여왕 4)에 부도와 함께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비문은 최치원이 찬한 것으로 사산비명의 하나이며 글씨는 해서체로 최인곤이 썼다. 이수는 앙련이 받치고 있으며 4면에 구름과 용을 생동감 있게 조각하고, 앞면 중앙에 있는 제액은 마멸이 심하여 해독하기 어렵다. 이 탑비는 신라 석비 가운데 가장 크며 조각솜씨도 뛰어날 뿐 아니라 신라사회제도와 서예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보령 성주사지 서 삼층석탑 

보물 제47호. 높이 400cm. 이 3기의 석탑은 모두 2층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올린 전형적인 3층석탑으로 세부표현에서 약간 차이가 있을 뿐 거의 같은 양식을 보여준다.

〈사적기〉에 의하면 3기의 3층석탑은 3세불인 정광불·약사불·가섭불의 사리탑이라고 한다. 지대석 위에 놓인 하대석은 4매의 판석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면에 우주와 탱주가 새겨져 있고, 갑석의 윗면은 약간 경사가 있으며 중앙에 호형과 각형으로 된 2단 굄이 있다.

상대석도 마찬가지로 각 면마다 우주와 탱주를 조각했으며 비스듬히 경사진 갑석 밑에는 부연이 있고, 그 윗면에는 2단의 굄이 있으나 탑신과 갑석 사이에 별석의 받침대가 삽입되어 있는 점이 다르다. 탑신부의 옥신과 옥개는 각각 다른 돌로 구성되었는데, 옥신의 각 면에는 우주가 새겨져 있으며 특히 1층 옥신의 앞면과 뒷면에는 자물쇠 장식이 있는 문비가 조각되어 있다. 옥개석의 층급받침은 4단으로 비교적 완만하게 내려오다가 처마 끝부분에 약간의 반전이 있다.

상륜부는 파손이 심하여 현재 방형의 노반만 남아 있다. 1971년 이 탑을 해체·수리했을 때 1층 탑신 윗면에 있었던 사각형의 사리장치는 이미 도굴당해 없어진 상태였다.

 성주사지소조삼천불상군 

〈사적기〉에 따르면 이 삼천불상은 비로자나불과 함께 신라 문성왕 때 만들어졌다고 한다. 삼천불은 과거·현재·미래의 각 천불을 의미하며 누구나 다 부처가 될 수 있다는 대승불교의 교리에서 나온 것이다. 현재 대부분 국립부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나 1974년 11월 동국대학교 박물관 팀이 삼천불전지를 발굴·조사하면서 그 일부를 소장하고 있다.

흙으로 빚어 구워 만든 소조불로 대량 조성되었기 때문에 완전한 형태는 거의 없고, 대부분 머리부분만 남아 있으며 불상의 양식도 다양하다. 대체로 양감이 풍부하고 사실적으로 표현된 신라 불상과 탄력성이 적고 균형이나 비례가 맞지 않는 다소 형식화된 고려 불상으로 나눌 수 있는데, 고려 불상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 이 불상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물게 신라·고려 시대에 걸쳐 다양하게 만들어진 것으로 소조불상이라는 재료면에서 중요할 뿐만 아니라 삼천불사상을 배경으로 조성되었다는 점에서 불교사상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보령 성주사지 5층석탑 

보물 제19호. 높이 660cm. 이 석탑은 2층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으로 층수만 다를 뿐 각부의 세부표현이나 양식 등은 3기의 3층석탑과 거의 유사하다. 지대석 위에 하대석이 놓여 있는데, 각 면에는 우주와 탱주가 새겨져 있다.

하대갑석의 윗면은 경사가 급하며 가운데에 3단 굄이 있다. 상대석은 각 면에 우주와 탱주가 조각되었으며, 갑석 밑에 부연이 있고 윗면에는 3단 굄 위에 별석을 끼워넣었다. 이와 같이 탑신과 기단 갑석 사이에 별개의 굄을 삽입하는 것은 신라말에서 고려시대에 걸쳐 나타나는 석탑 형식이다. 탑신부의 옥신과 옥개석은 각각 하나의 돌로 되어 있으며 옥신의 각 면에는 우주만 표현되었고, 옥개받침은 4단으로 처마 끝부분이 약간 위로 올라갔다. 상륜부에는 노반만 남아 있다. 이 석탑은 기본적으로 통일신라시대 석탑의 양식을 따르고 있으나 1층 탑신 밑의 별석받침이나 4단의 옥개받침, 옥개석의 끝부분이 약간 반전되어 있는 점 등으로 보아 통일신라 말기의 석탑으로 추정된다. 1971년 해체 수리공사 때 1층 탑신 윗면에서 사리공이 발견되었으나 유물은 없고 사리공의 석재 뚜껑만 있었다.

~~~~~~~~~~~~~~~~~~~~~~~~~~~~~~~~~~~~

 남포읍성(藍浦邑城)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있는 조선전기 석축 성곽. 읍성. 시도기념물.

남포읍성은 고을의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적, 행정적인 기능을 함께 하던 곳으로, 차령산맥 서쪽 끝자락의 구릉에 돌로 쌓은 성이다. 원래 고려 우왕 때 서해안을 침범하는 왜구를 막고 서해상 교통을 관할하기 위해 쌓았다. 축성 직후인 1390년(공양왕 2)에 군대가 머물 수 있는 진영을 추가하여 완성하였다. 성벽은 비교적 잘 남아 있는데, 바깥쪽 벽은 돌을 이용하여 직각으로 쌓았고, 성벽의 안쪽은 흙으로 쌓아 올렸다. 동, 서, 남 세 곳에는 성문을 보호하기 위해 4m의 높이로 성 바깥에 또 하나의 성벽인 옹성을 둘렀다. 성벽이 꺾이는 부분에는 적의 접근을 빨리 관측할 수 있도록 성벽의 일부를 튀어나오게 하였으며, 그 양쪽 성벽에 몸을 숨기고 적을 공격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시설을 해두었다. 성 안에는 3채의 관아건물인 진남루와 옥산아문, 현청 보존되어 있으며, 동서에 80㎝ 높이로 배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1973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

 남포향교(藍捕鄕校) 

남포향교(藍捕鄕校)는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있는 조선시대 향교이다. 1997년 12월 23일 충청남도의 기념물 제111호로 지정되었다.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남포향교는 조선 태종 13년(1413) 웅천면 대천리에 처음 지었다. 중종 25년(1530) 지금의 위치로 옮겨지었고 대성전의 규모를 넓게 수리하였다. 지금 남아있는 건물은 대성전, 명륜당, 외삼문, 내삼문, 동재·서재 등이다.

대성전은 제사지내는 공간으로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명륜당은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강당으로,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규모는 앞면 5칸·옆면 2칸이며 가운데 3칸은 마루를 두고 양쪽 칸에 온돌방을 두었다. 전체적인 배치는 제사 공간이 뒤쪽에 있고, 교육 공간이 앞쪽에 있는 전학후묘의 형태이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의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

 남포읍성 (藍浦邑城) 

고려 말 · 조선 초에 건설된 연안 읍성(延安邑城)이 그렇듯 남포읍성 역시 왜구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남포읍성은 고을의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적, 행정적인 기능을 함께 하던 곳으로, 차령산맥 서쪽 끝자락의 구릉에 돌로 쌓은 성이다. 원래 고려 우왕 때 서해안을 침범하는 왜구를 막고 서해상 교통을 관할하기 위해 쌓았다. 축성 직후인 1390년(공양왕 2)에 군대가 머물 수 있는 진영을 추가하여 완성하였다. 성벽은 비교적 잘 남아 있는데, 바깥쪽 벽은 돌을 이용하여 직각으로 쌓았고, 성벽의 안쪽은 흙으로 쌓아 올렸다. 동, 서, 남 세 곳에는 성문을 보호하기 위해 4m의 높이로 성 바깥에 또 하나의 성벽인 옹성을 둘렀다. 성벽이 꺾이는 부분에는 적의 접근을 빨리 관측할 수 있도록 성벽의 일부를 튀어나오게 하였으며, 그 양쪽 성벽에 몸을 숨기고 적을 공격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시설을 해두었다. 성 안에는 3채의 관아건물인 진남루와 옥산아문, 현청 보존되어 있으며, 동서에 80㎝ 높이로 배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1973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인근 관광지로는 남포향교, 보령종합운동장, 옥마산, 남포면 소재지 등이 있다.

~~~~~~~~~~~~~~~~~~~~~~~~~~~~~~~~~~~~

 상화원(尙和園) 

동절기; 금~일 09:00 ~ 17:00, 금~일 입장시간 09:00 ~ 16:00, 12월~3월 휴관

개장기간; 4월 ~ 11월; 금~일 09:00 ~ 18:00, 금~일 입장시간 09:00 ~ 17:00, 

공휴일; 4월 ~ 11월; 매일 09:00 ~ 18:00, 매일 입장시간 09:00 ~ 17:00

상화원 소개'보령팔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섬 '죽도'에 오시면,
한국의 전통미와 자연미가 살아 숨 쉬는 한국식 정원 '상화원(尙和園)'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죽도 '상화원'은 북쪽으로는 서해안 대표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5km), 남쪽으로는 바다가 열리는 무창포해수욕장(5km) 사이 중간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는 육지와 제방으로 연결되어 교통의 편리함을 갖추었습니다.
'상화원'은 '조화를 숭상한다'는 이름 그대로 죽도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보존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돌담과 회랑, 그리고 전통 한옥과 빌라 등이 한데 어우러져, 걷고 싶고 쉬고 싶고 만나고 싶은 공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섬 전체를 둘러싼 2km 구간의 지붕형 '회랑'은 세계에서 가장 긴 것으로서 눈비가 와도 해변일주를 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으며, 새롭게 조성된 '석양정원'은 바다 가까이에서 바위에 부서지는 아름다운 물보라와 파도소리를 들으며, 상화원의 황홀한 석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350m의 석양정원에는 세계적인 규모라 할 수 있는 108개의 나무벤치가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선사합니다. 회랑을 따라 섬 한 바퀴를 돌기만 해도 상화원의 주요시설을 거의 감상할 수 있으며, 곳곳에 꾸며진 해변 연못과 정원 등을 만나면서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조망하실 수 있습니다.
숙박시설로는 우리의 전통 한옥을 충실하게 이건·복원한 '한옥마을'이 있고, 바다를 전망으로 죽림과 해송으로 둘러싸인 20채의 '빌라단지'가 있습니다. 아울러 '석양정원', '전통혼례식장', '하늘정원', '취당˙임전 갤러리', '동굴와인카페', 'Open-air hotel', 'Glass lounge'등 다른 곳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이색적인 시설들이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연회와 더불어 편안한 휴식 및 진정한 치유의 공간으로서 여러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상화원은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잘 살리고 조상의 얼과 지혜를 간직한 한국의 전통문화를 아우르면서, 한국식 전통정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갈 것입니다.

~~~~~~~~~~~~~~~~~~~~~~~~~~~~~~~~~~~~

 용암영당(龍巖影堂) 

충남 보령시 미산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당으로 고려시대 말기의 학자 이제현을 기리기 위해 1740년(영조 16) 후손들에 의해 지어졌다. '삼사당'이라고도 한다. 이후 보령댐이 건설되어 수몰처지에 놓이자 양각산 아래에 있던 사당을 해체하여 1998년 양각산 기슭으로 이전하고 중수하였다. 이때 사당 앞 은행나무도 함께 옮겨졌다고 한다. 영당은 삼사당(三思堂) 현판이 붙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사당, 삼사당 현판이 붙은 솟을삼문, 문충제(文忠齊)의 현판이 붙은 정면 5칸, 측면3칸의 재실로 구성되어 있다.

~~~~~~~~~~~~~~~~~~~~~~~~~~~~~~~~~~~~

 금강암(金剛庵) 

조선 초기에 한성판윤 권홍과 그의 부인인 옹주 이씨의 원찰로서 창건되었다는 금강암. 조선 후기에도 금강암의 기록이 계속 나오므로 창건 이래 지금까지 법등이 이어져 왔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의 금강암은 창건 당시의 금강암과는 다를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필요에 의해 보령댐이 조성됨으로써 깊은 산 중에서 있었던 사찰이, 이제는 깊은 호수 주변에 위치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강암은 도리어 호수 때문에 찾는 사람이 더 많아진 사찰일 것이다. 금강암을 찾기 위해 호숫길을 따라갈 때에는 반드시 절을 찾아가야겠다고 생각하며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그만큼 보령호수는 아직 사람 때가 그다지 묻지 않아 아름답고, 그 맑고 깊은 호수를 바라보다 보면 벌써 두 눈이 촉촉하게 젖어들게 된다. 이처럼 사찰이 생겼을 때에는 없었던 호수가 생기면서 고요하던 산사의 분위기를 새롭게 일신하고 있다. 차를 타고 이곳을 한 바퀴 둘러보면 더할 나위 없이 멋진 풍광이 펼쳐져 계속 이 길을 따라 자연의 아름다움에 취해 보고 싶은 그곳에 금강암이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금강암에 있는 조선전기 에 조성된 석조 불상. 시도유형문화재. 

석불은 2단의 대좌 위에 앉아 왼손과 오른손을 겹쳐 연꽃 봉오리를 받쳐 들고 있다. 머리 위에는 갓 모양의 관을 쓰고 있는데, 관은 6각으로, 한가운데에는 보주형 꼭지가 얹혀 있다. 관과 꼭지 모두 결락이 심하다. 관의 형태는 각 모서리에 지붕을 연상시키는 마루가 조각되어 있어, 부도의 상륜부 부재를 후대에 얹어놓은 듯하다. 얼굴은 타원형으로 귀가 매우 길며 입체감이 거의 없이 부조처럼 표현되어 있다. 이마에는 큰 백호 구멍이 있으며, 가늘게 뜬 눈과 눈썹이 매우 길며 인중이 길고, 입술 양끝을 움푹 들어가게 하여 볼의 양감을 표현하였다. 턱은 선 하나를 더하여 이중턱을 나타내었다. 큰 얼굴에 비하여 목은 거의 없다. 하체에 비하여 상체가 길어 조선 초기 세장한 이등변삼각형 구도를 보여 주고 있으며 어깨는 매우 좁다. 좁은 어깨에 비해 손이 매우 크게 표현되었고, 소매에 두 줄의 주름이 둘러져 있다. 손은 가슴에 선정인을 하고 있으며 연봉과 같은 지물을 들고 있다. 연봉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미륵불을 표현한 것으로 판단된다.

불의는 양 어깨를 덮은 통견의 착의법을 보이고 옷자락은 가슴 앞에서 U자형으로 둥글게 파여 있다. 무릎의 옷주름은 평행선으로 처리되어 있고 결가부좌한 발 부분을 덮은 옷자락은 둥글게 처리되어 매우 추상화된 경향을 보인다. 대좌는 높이가 41㎝, 폭은 81.5㎝이며, 하대에 복련, 상대에 앙련이 대칭적으로 조성되었다. 연꽃잎이 각 16개씩 조각되었는데, 연꽃잎 둘레의 선을 이중으로 둘렀으나 입체감은 나타나지 않는다. 출토된 비편의 내용으로 보아 금강암과 석불은 1412년(태종 12) 태종의 제2후비인 궁주 권씨의 아버지 영가군 권홍의 발원으로 궁주 권씨의 소원성취를 위하여 조성한 것으로 보인다. 비편은 금강암과 불상에 관한 사실을 알려 주는 금석문 자료이다. 일부가 훼손되어 정확한 내용의 판명은 어려우나 조성 시기나 내용으로 보아 주목되는 자료이다. 비는 1412년에 건립된 것으로 하단부가 깨어져 없어졌다. 전면에는 한자로 “玲岩比丘創金剛庵碑銘(영암비구창금강암비명)”이라 각서되어 있고, 후면에는 금강암에 관련된 중건 사실 239자가 각서되어 있다.

~~~~~~~~~~~~~~~~~~~~~~~~~~~~~~~~~~~~~~~

[주의] 안내도 정보는 이동 경로 구성을 위한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십시오. 

       현재 탐색 경로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

보령백운사부도 안내도 

성주사지+낭혜화상탑비+서 삼층석탑+소조삼천불상군+ 5층석탑 안내도 

남포향교 안내도 

남포읍성 안내도 

상화원 안내도 

이제현 선생 사당+용암영당 안내도 

금강암 안내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