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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여행 자료▶ 강경읍민공원 + 채운산배수지 + 용암사 ↝ 논산황화산성 + 보명사 ↝ 반야사 동굴법당 ↝ 쌍계사

by 여행을즐기는사람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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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읍민공원+채운산배수지+용암사  논산황화산성+보명사 반야사 동굴법당 쌍계사 

↜ Tracking&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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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 

  2024년 0월 0일 논산 관광 코스 

 강경읍민공원+채운산배수지+용암사  논산황화산성+보명사 ↝ 반야사 동굴법당  쌍계사 

  2024년 0월 0일 논산 관광 코스 

0월 0일(금) 대전 웡평동 출발 용암사 주차장 보명사 주차장 반야사 동굴법당 주차장

쌍계사 주차장 대전 웡평동  

거리; 약 136.9km, 시간; 약 3시간, 통행료; 약 4,700원, 주유비; 약 20,02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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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주소 

용암사 주차장; 충남 논산시 강경읍 강경로66번길 28  보명사 주차장; 충남 논산시 등화5길 95 ↝ 

반야사 동굴법당 주차장; 논산시 가야곡면 삼전길 104쌍계사 주차장; 논산시 양촌면 중산길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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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 

 2024년 0월 0일 논산시 관광 코스 

 강경읍민공원+채운산배수지+용암사  논산황화산성+보명사 ↝ 반야사 동굴법당  쌍계사 

 논산황화산성 둘레길 트레킹 

2024년 0월 0일 논산황화산성 둘레길 트레킹 코스 보명사에 들어서면서 바라본 관음전(觀音殿)...

관음전의 문은 활짝 열렸습니다. 관음전은 관세음보살을 모신 불전인데 주불전일 때는 원통전이라 부르며 부속 전각일 때는 관음전이라 부릅니다. 또 세상의 어느 곳에도 두루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이 원륭하게 통하시는 교화의 주인이시다 하여 원통교주(圓通敎主)라 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관음전을 원통전이라고도 한다고 하네요. 보명사 뒷산에는 황화산성(皇華山城)이 있고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황화산성 둘레길을 걸어보기로 하고 입구로 들어섭니다. 보명사 주위에는 대나무 숲이 울창하여 한낮에도 숲 속은 어둡습니다. 둘레길을 들어선 지 얼마 안 가면 이런 표지석을 만나게 됩니다."황화산성지" 둘레길을 걷다 보면 범바위를 만나게 되다. 봉수대 터(추측) 옆에 누워 있는 이 돌이 봉수대 터를 알리는 표지석

거리; 1.1km, 시간; 약 20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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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읍민 체육공원 채운산 

강경에는 강경산(옥녀봉), 황산 근린공원(돌산), 채운산 등 3개의 조그마한 산이 있다.

그중 가장 높다는 채운산은 고작 해발 57m이나, 평야지대인 논산과 강경을 잇는 채운산은 적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진지가 구축되어 있는 채운 산성이 있을 정도로 전술적인 요충지이다. 야트막한 정상에 잔디 운동장을 중심으로 각종의 체육시설 및 150여 미터의 워킹 트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어떤 체육공원과는 달리 자연친화적인 체육 공원으로서의 존재 의미가 있다. 채운산 정상에 있는 채운 정에 오르면 아름다운 금강의 뷰가 펼쳐지고 사방팔방으로 평야 및 강경 28개 행정구역 중 5개 동네들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채운산 정상에는 잔디 운동장을 중심으로 순국지사 충홍탑, 승모비, 반공 소년 한완봉의 묘, 채운 정, 각종 운동기구, 쉼터 정자, 화장실 등이 있습니다.

 채운산배수지 

일제강점기 강경에 거주하던 일본인에게 물을 공급하던 시설. 2014년 9월 1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강경 채운산에 있는 상수도 시설물의 일부로, 배수지와 여과지가 건립 당시의 모습대로 남아있다. 1922년 5월 채운산에서 기공식을 치르고 총 공사비 365,000원을 들여 1924년 완공하였다. 배수지의 용량은 평균 2되/1일 기준으로 1만 명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나, 정수된 수돗물은 일본인과 친일 세력에게만 공급되었다고 전한다.

원형 배수지는 직경 14.2m, 높이 4.5m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정수와 배수시설을 갖추었다. 내부는 인조석 또는 테라초(각종 돌의 파편을 백색 시멘트 등으로 굳힌 모조 자연석) 물갈기(석재의 표면을 연마 마감으로 하고, 광을 내지 않는 마감 공법)로 마감하였고, 외부에는 봉분 모양으로 흙을 덮고 7개의 환기구를 설치하였다. 출입구는 붉은 벽돌로 쌓고 테두리를 화강석으로 마감하였으며 문 위에는 ‘청천생광휘(淸泉生光輝)’라는 글자를 새겼다. 수조시설은 지하 약 3m 깊이로 물이 자동으로 순환하도록 원형 통로식으로 설계하였다. 직사각형 여과지는 부지의 남동쪽에 있으며, 가로 19.5m, 세로 13m, 높이 4.5m의 철근콘크리트 구조이다. 내부 바닥은 인조석 물갈기로 마감하였고, 외부에는 봉분 모양으로 흙을 덮고 환기구와 난간 형태의 시설물을 설치하였다. 출입구는 정방형에 가까운 입면으로 화강석을 다듬어 쌓고, 양측 진입 벽은 인조석으로 마감하였다.

문 위에는 ‘지상서기부(池上瑞氣浮)’라는 글자를 새겼다. 강경 지역에 광역 상수도가 공급되면서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20세기 초 배수지 및 여과지의 구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출입문 주변의 장식적인 문양이 잘 남아있어 근대기 산업 관련 시설물로서 가치를 지닌다. 논산시에서 관리하며, 2014년 9월 1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용암사 

채운산 중턱에 용암 사라는 작은 사찰이 있습니다. 백제 말에 창건했다는 유래를 갖고 있지만 1990년에 중건되어 옛 자취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저는 직업군인 생활 중 군에서 1인 1종교 갖기 운동을 전개했었는데 종교에 대한 뚜렷한 의식 없이 어렸을 적 어머님이 석가탄신일 날 절에 불공을 드리러 가시곤 했던 기억으로 불교라고 선택한 후 주말에 부하들은 교회 등으로 종교활동을 하였으나 본인은 독서하는 것으로 대신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퇴역 후 지금은 바쁜 일상의 복잡한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가끔씩은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명상의 공간으로 사찰을 찾곤 합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는 불가의 말씀처럼 잠겨 있어도 열린 것과 같은 것이 사찰이라는 공간 개념인 것 같습니다. 용암 사는 예불과 함께 힐링 강좌, 산사 음악회,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지고 있습니다. 범종에 소원 성취 쪽지를 매달아 보는 것도 용암사를 찾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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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명사 

보명사는 백제 의자왕 이궁터와 황하산성 등 백제문화 유적지에 자리 잡고 있는 사찰로, 1910년 서재명 화상에 의해 창건되었다. 이후 6·25전쟁 당시 신도였던 손천례가 인수하여 유지해오다가 1974년 중창되었다. 1987년 진도일 화상이 인수, 관음 기원 도량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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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화산성(皇華山城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삼국시대 포곡식 석축 성곽. 산성. 시도기념물. 1993년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지정 면적 56,702㎡, 둘레 756m. 평균 높이 2m. 외성까지 모두 3,564m에 달한다. 성벽의 기초 부분에 다듬은 돌로 기단을 만들고, 그 위에 판축(版築)한 포곡식(包谷式 : 계곡과 산정을 함께 두른 방식) 토성이다. 문터는 북·동·남쪽에 있고, 동문 터는 수구를 이루며 너비 4m의 단절부이다. 성 안에는 5개소의 건물 터가 있고, 백제의 그릇이나 기왓 조각이 많이 발견되는데, 연꽃무늬 수막새기와도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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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야사 동굴법당 

반야사는 석회광산인 옛 폐광을 활용해서 동굴법당과 대웅전, 요사채, 야회 미륵불상, 바위협곡 등을 조성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절벽과 대웅전이 한눈에 보인다. 대웅전 뒤쪽으로 가면 동굴법당으로 내려 갈 수 있는 길이 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기운이 돈다. 예전에는 석회를 채굴하는 광산으로 일제강점기에는 노역을 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화려한 조명과 함께 법당이 마련되어 있다. 산신이 모셔있는 곳도 있고 지하수가 모여 생긴 작은 연못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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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계사(雙溪寺

쌍계사(논산)는 대둔산 줄기의 불명산 기슭에 위치한 사찰이다. 역사에는 고려 초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국보)을 건립한 혜명스님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옥황상제의 아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절터를 잡아 건립했다는 말이 있다. 이곳은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과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을 품고 있으며, 대웅전은 꽃무늬 창살로 유명하다. 꽃무늬는 연꽃, 모란을 비롯해 6가지 무늬로 새겨 색을 칠했는데, 이를 통해 섬세하고 정교한 솜씨를 발견할 수 있다. 오늘날 사찰에는 보물의 대웅전을 중심으로 대웅전의 좌측에 나한전과 칠성각이 있으며 대웅전의 전면 좌측에 명부전과 우측에 요사가 배치되어 있다. 또한,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 역시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사찰 입구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부도군과 중건비가 위치하고 있으며, 쌍계사는 고려 시대에 작은 암자였다가 고려 후기에 크게 중건되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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