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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2박 3일)여행자료▶김완장군유적지↝독천공원↝윗방축↝나불도유원지↝신촌저수지↝도갑사↝월출산기찬랜드↝왕인박사유적지↝주거변천유적지

by 여행을즐기는사람 2024.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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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영암군 여행자료 

↜ Tracking&Travel 

이 까페는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카페입니다.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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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영암군 

  2024년 0월 0일(1일차) 전남 영암군 관광 코스 

시종옥야리고분군 + 남해당지 영암 신연리 고분군 ↝ 서호사 ↝ 영암 장동사 

 김완장군 유적지 + 구고사 ↝ 독천공원 ↝ 윗방축 ↝ 나불도 유원지 ↝ 영암 신촌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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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0월 0일(2일차) 전남 영암군 관광 코스 

상대포 + 영암도기박물관 회사정 ↝ 성기동국민관광지 + 왕인박사유적지 + 왕인학당 

↝ 주거변천사유적지  도갑사 ↝ 영암 월출산기찬랜드 ↝ 녹동서원 + 김준연선생생가 

↝ 영암향교  영암공원 + 열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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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0월 0일(3일차) 전남 영암군 관광 코스 

영암부춘정 ↝ 송내저수지전망대 ↝ 최성호가옥+영암 영보정 ↝ 풍력발전기(황성산+군성산) 

↝ 충효정+영팔정 ↝ 법흥사

아래의 제목을 클릭! 하시면 영암군 관광 개요 내용을 보실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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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0월 0일(1일차) 전남 영암군 관광 코스 

0월 0일(금) 대전 출발  남해당지 주차장  영암 신연리 고분군 주차장  서호사 주차장  

영암 장동사 주차장 구고사 주차장  독천공원 주차장  윗방축 주차장  나불도 유원지 주차장 

 영암 신촌저수지 주차장  썸무인호텔

 거리; 274.8km, 시간; 4시간 30분 통행료; 약 8천원,  주유비; 약 39,89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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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경로주소 

시종옥야리고분군+남해당지 주차장; 영암군 시종면 남해당로 65 

영암 신연리 고분군; 영암군 시종면 신연리 1230-1 ↝ 서호사 주차장; 영암군 서호면 서호로 881-5 

 영암 장동사 주차장; 영암군 서호면 길촌길 60 & 엄길리 지석묘군; 서호면 엄길리 320-2

  김완장군 유적지 + 구고사 주차장; 영암군 서호면 화소길 14

독천공원 주차장; 영암군 미암면 채지리 2-5  윗방축 주차장;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428-6

나불도 유원지 주차장;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 289-8영암 신촌저수지 주차장; 삼호읍 용당리 1512-5

 ↝ 썸무인호텔; 전남 목포시 허사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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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영암군 

 2024년 0월 0일(1일차) 전남 영암군 관광 코스 

시종옥야리고분군 + 남해당지 영암 신연리 고분군  서호사  영암 장동사 + 엄길리 지석묘군

  김완장군 유적지 + 구고사  독천공원  윗방축(삼호수변공원)  나불도 유원지  신촌저수지

2024년 0월 0일(1일) 전라남도 영암군 관광 트레킹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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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 옥야리 고분군(靈岩 沃野里 古墳群) 

영암 옥야리 고분군(靈岩 沃野里 古墳群)은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에 있는 고분군이다. 1987년 1월 15일 전라남도의 문화재자료 제140호로 지정되었다. 옥야리 상촌 마을의 북쪽에 동서로 뻗어 마을을 감싸고 있는 구릉에 있는 무덤들로, 남해포로 가는 옛도로 양쪽에 분포한다. 모두 28기인데 4기의 독무덤(옹관묘)과 후대의 무덤 2기, 그리고 1개의 구덩이가 발견되었다. 봉분의 형태는 긴 타원형이고, 영산강 유역 독무덤의 일반적인 양식으로, 봉분 자락에 도랑이 둘러져 있다. 14호 무덤은 흙을 파고 하나의 독무덤을 안치한 후, 봉토를 쌓은 단독장으로 소형 무덤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영암 옥야리 무덤들은 3세기 후반에서 4세기 후반에 걸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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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 신연리 고분군(靈岩 新燕里 古墳墳) 

신연리고분군은 영산강유역의 고분 중 대형의 덧널이 주매장시설로서 분구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데, 이는 영암 만수리 4호분에 이어 두번째이다. 이 고분군은 그동안 영산강유역의 고분군 중에서 특징적으로 발견된 매장시설인 독널과 덧널의 상관관계에 대한 새로운 자료를 보여 주는 것으로써 주목된다. 이 고분군의 조성연대는 축조방법과 유물을 통하여 4세기대로 알려져 있다. 신연리 제9호분 일대의 집자리는 원삼국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고분축조 이전 이곳에 취락이 형성되어 있었음을 알게해주는 흥미로운 자료이다. 이것은 동일한 장소에서 취락과 무덤유구가 겹쳐서 조사됨으로써 성격을 달리하는 이들 유적의 선후관계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또한 고분 축조에 따른 조영집단의 사상적 측면을 살펴볼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해준다.

분구의 자락으로는 도랑을 파 돌렸는데 모서리 부분보다 가운데를 더 깊게 팠으며 도랑을 파면서 나온 흙을 성토하는데 이용함으로써 적은 노력으로 분구의 고대화를 꾀한 의도가 역력하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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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호사(西湖祠)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남송정 마을에 있다. 지방도 819번 도로 신흥 교차로에서 영암 도기 박물관 방향으로 1㎞ 정도 가면 ‘서호사 입구(西湖祠入口)’라고 새겨진 표지석이 있다. 표지석 옆에 있는 다리를 건너면 서호사가 보인다. 서호사는 원래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신흥동에 태호사(兌湖祠)라는 명칭으로 설립되었다. 구림 대동계 중수에 공이 큰 박규정, 임호, 조행립 등 3현을 모시는 사우로 건립하고자 했으나, 의견이 일치되지 않아 조행립만 모시는 사우로 1677년(숙종 3)에 창건되었다. 1868년 흥선 대원군의 서원 훼철령의 영향으로 훼철되었다가, 1946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남송정 마을로 이건되었다. 태호사는 조행립의 호를 따서 사우의 이름을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우는 『서원 가고(書院可攷)』와 『열읍원우사적(列邑院宇事蹟)』에는 서호사로 기록되어 있고, 『문헌비고(文獻備考)』나 『전고대방(典故大方)』에는 구림사(鳩林祠)로 기록되어 있다. 태호사가 서호사와 구림사로 언제 개칭되었는지 자세한 기록은 없지만, 현재는 서호사라고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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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 장동사(靈岩 長洞祠) 

영암 장동사(靈岩 長洞祠)는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엄길리에 있는, 임진왜란 때 공신인 전봉성(1561∼1597)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사당으로 천안 전씨인 전봉진과 전봉대를 함께 모시고 있다. 1987년 6월 1일 전라남도의 기념물 제109호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 때 공신인 전봉성(1561∼1597)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사당으로 천안 전씨인 전봉진과 전봉대를 함께 모시고 있다. 그는 임진왜란 때 의병대장인 고경명을 따라 금산전투에 참가했으며 이후 그 공로를 인정받아 함평군수에 제수되었다. 정유재란 때에는 유장춘 등과 힘을 합쳐 율치전투에서 싸우기도 하였으나 아쉽게 선조 30년(1597) 현석포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이 건물은 숙종 32년(1706)에 보수하였고, 영조 52년(1776) 전봉진, 헌종 2년(1836) 전봉대의 위패를 추가로 모셨다. 그 뒤 고종 5년(186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46년 유림들이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다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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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완 장군 묘소 및 신도비 (金完 將軍 墓所 및 神道碑)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에 있는 조선시대 무신 김완의 무덤. 신도비. 시도기념물.

1979년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김완은 임진왜란 때 약관 18세로서 종군했으며 정유재란때 무훈을 세워 선무원종공신이 되었다. 1624년(인조 2) 이괄(李适)의 난을 진압하는 데 공을 세워 진무공신이 되었다. 훈련원도정과 황해도병마절도사를 지냈다. 이 묘소는 원래 해남현 동북선산에 예장했다가 1718년(숙종 44) 경에 현 위치로 이장했다. 묘앞에는 묘비와 상석, 그리고 향로석을 설치하였고 문인석·망주석·동자석이 좌우로 2기씩 있다. 신도비는 묘역에서 약 150m 떨어진 마을 뒤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박세채(朴世採)가 비문을 지었고, 최석정(崔錫鼎)이 전액(篆額)을 썼으며 조명교(曺命敎)가 글씨를 써서 1805년에 세웠다. 비의 크기는 높이 207㎝, 너비 85㎝이다. 관련 유적으로 김완 장군 전승유허비(전라남도 기념물, 1981년 지정), 구고사 및 김완장군 부조묘(전라남도 기념물, 1981년 지정)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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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향교 주변 숙박업소 

썸무인호텔; 061-462-1500, 전남 목포시 허사로 13, 옥션 예약; 57.00원~ (옥션 예약)

문무인텔; 061-461-8888, 전남 목포시 허사로 11, 

 신촌저수지 주변 숙박업소 

태평양모텔; 061-462-8804, 영암군 삼호읍 대불로 245, 월드모텔; 061-461-0186, 대불로 249, 

모텔스카이; 061-464-4416,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로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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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촌저수지 주변 맛집 ↝

소문난국밥; 061-462-1525, 전남 영암군 삼호읍 신촌길 8(제육 추천),

삼원숯불돼지전문점; 061-461-2527, 전남 영암군 삼호읍 신촌길 2-1, 

(불맛나는 두루치기 (점심특선 12-2시까지) 8천원)

(생삼겹살 (200g)1만 2천원, 숙성삼겹살 (1인분)9천원, 숙성목살 (1인분)9천원)

송원바베큐치킨 삼호본점; 061-464-0999, 전남 영암군 삼호읍 신촌길 6-1 

(배터지는 돈까스 8천 5백원)

(후라이드1만 7천원, 양념치킨 1만 8천원, 바베큐치킨 1만 9천원, 겨자파닭, 간장파닭 2만원)

  2024년 0월 0일(2일차) 전남 영암군 관광 코스 

0월 0일(토) 썸무인호텔 출발  상대포 주차장  왕인학당 주차장  주거변천사유적지 주차장 

 도갑사 주차장  영암 월출산기찬랜드 주차장  김준연선생생가 주차장 

 영암향교 주차장  영암읍성 주차타워  삼호텔  

 거리; 479km, 시간; 1시간 30분 통행료; 약 0원,  주유비; 약 6,9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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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경로주소 

(영암도기박물관 + 회사정)+상대포 주차장; 전남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779-7  

성기동국민관광지 + 왕인박사유적지 + 왕인학당 주차장; 전남 영암군 군서면 왕인로 440  

주거변천사유적지 주차장; 영암군 군서면 동구림리 423-2도갑사 주차장; 군서면 도갑리 53-1

 영암 월출산기찬랜드 주차장;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418-3

녹동서원 + 김준연선생생가 주차장; 영암군 영암읍 영암로 1498 

↝ 영암향교 주차장;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 352-6 영암읍성 주차타워;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 122

 삼호텔; 전남 영암군 영암읍 동문밖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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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영암군 

 2024년 0월 0일(2일차) 전남 영암군 관광 코스 

상대포 + 영암도기박물관 회사정  성기동국민관광지 + 왕인박사유적지 + 왕인학당 

 주거변천사유적지 도갑사  영암 월출산기찬랜드  녹동서원 + 김준연선생생가  영암향교 

 영암공원 + 열무정

2024년 0월 0일(2일) 전남 영암군 관광 트레킹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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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포 유래 

찬란한 문화와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구림마을 '상대포'는 고대 서남권 지방의 국제 무역항으로 중국, 일본 등과의 교역 중심지였다. 또 소통과 상생의 산증인이자 영암의 자랑스러운 인물인 백제 왕인 박사가 1600년 전 논어와 천자문을 가지고 문물을 전수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간 유서 깊은 곳이다. 왕인 박사는 일본에 학문과 인륜의 기초를 세우고 도공, 와공, 야공, 직공 등 많은 기술자를 데려가 백제의 선진문물을 전하여 아스카문화를 꽃피운 비조로 추앙받고 있다. 상대포는 통일신라 말에는 당대 최고의 학자들인 최치원, 최승우, 김가기 등이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역사적인 장소이다. 영암군은 백제의 찬란한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상대포의 역사적인 의의를 드높이기 위해 상대포 역사공원 조성 사업을 2010년 12월 착공하여 2013년 2월에 준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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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도기박물관 

국내 최초의 고화도의 유약도기를 입힌 '구림도기'를 제작했던 대규모의 도기제작장인 국가사적 제338호 구림도기가마터의 역사성을 토대로 전시와, 교육 및 체험을 운영하며 영암의 황토를 이용한 영암도기 상품을 생산하여 판매한다. 오랜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구림마을과 왕인박사유적지, 하정웅미술관과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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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정(會社亭) 

회사정(會社亭)은 영암 도기박물관 옆 노송이 울창한 숲속에 광주, 전남 8대정자 하나인 회사정(會社亭)이 다소곳이 자리잡고 있다. 회사정(會社亭)주변에는 영암 도기박물관과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이 있어 함께 구경하면 참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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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기동국민관광지 

성기동은 성지골로도 불리는데 백제시대 왕인박사, 신라말 도선국사, 형미선사, 경보선사, 고려초 최지몽, 조선시대 수미왕사 등 역사 속 성현들을 배출한 마을로 500년 전통의 대동계가 현존하고 있다. 마을 내에는 유형문화자원인 회사정, 국암사, 담숙제 등 12개의 누정과 전통가옥, 돌담, 고목 등이 잘 보전되어 있어 전통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좋은 곳이다. 성기동 관광지는 왕인박사가 태어난 성기동을 중심으로 사당, 성천, 유허비 등 왕인박사 관련 유적과 신선태극정원, 수석전시관 등을 갖춘 전라남도 서남권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관광지이다. 이곳은 현재 왕인 박사 유적지에 포함되며, 공동 관리되고 있다. 영암군청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월출산국립공원의 구정봉, 천황봉, 구름다리, 칠치폭포, 천황사, 도갑사 등에 접근성이 좋고, 영암방조제도 차로 20분이면 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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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인박사유적지 

주차요금 (1일); 소형, 경차 1천 5백원, 중형(봉고 9인승 이상) 2천원, 대형 2천 5백원  

입장료;  어른 1천원 / 청소년 8백원 / 어린이 5백원    무료; 7세 이하,  65세 이상, 영암군민

왕인박사는 백제 근초고왕 때 일본으로 건너가 백제의 선진문화를 전파하여 일본의 문화 시조로 숭상받는 인물이다. 왕인박사유적지는 구림마을의 동쪽 문필봉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왕인이 새롭게 조명되면서 그의 자취를 복원해 놓은 곳이다. 왕인묘, 내삼문, 외삼문, 문산재, 양사재, 전시관, 왕인상, 책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왕인묘에는 영정과 위패가 봉안되어 해마다 제사를 지낸다. 문산재와 양사재는 왕인이 공부하고 후진을 양성하였다는 곳으로, 월출산 서쪽 산 중턱에 터만 남아 있던 것을 복원하였다. 책굴은 왕인이 학문을 수련할 때 쓰던 석굴이다. 전시관에는 탄생도, 수학도, 도일도(渡日圖), 학문전수도 등이 걸려 있다. 왕인박사의 탄생지인 성기동과 왕인박사가 마셨다고 전해오고 있는 성천(聖泉)이 있으며, 탄생지 옆에는 유허비가 세워져 있다. 성기동 서쪽에 있는 돌정고개는 박사가 일본으로 떠날 때 동료, 문하생들과의 작별을 아쉬워하면서 정든 고향을 뒤돌아 보았다 하여 돌정고개가 되었다 한다. 봄이 되면 왕인박사 유적지는 벚꽃 나들이 명소로 유명하다.
* 일본에 백제문화를 전수한 인물, 왕인박사 *
왕인박사는 백제인으로 일본 응신천황(應神天皇)의 초빙으로 논어 10권, 천자문 1권을 가지고 일본으로 건너가 그 해백한 경서(經書)의 지식으로 응신천황의 신임을 받아 태자의 스승이 되었다고 한다. 이것이 일본의 문화를 깨우치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 그의 후손은 대대로 학문에 관한 일을 맡고 일본 조정에 봉사하여 일본 문화의 발전에 크게 공헌하게 되었다. 일본의 역사서인 고사기(古事記)에는 화이길사(和邇吉師), 일본서기에는 왕인이라고 그의 이름이 나타나있다. 왕인박사는 논어와 천자문을 전한 것은 물론 기술공예의 전수, 일본가요의 창시 등에 공헌함으로써 일본 황실의 스승이며 정치고문이 되어 백제문화의 전수를 통하여 일본 사람들을 계몽한 일본문화사상(日本文化史上)의 성인(聖人)으로 일본 비조문화(飛鳥文化)의 원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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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변천사유적지 

주거 변천사 야외 전시장은 동구림과 서구림을 잇는 구림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전시된 건축물 중에서도 특히 초가집은 영암군 덕진면에 소재한 영암 최성호 가옥[중요 민속 문화재 제164호]의 안채를 재현한 것으로 전형적인 우진각 초가이다. 평면 형태는 맨 좌측으로부터 부엌과 안방, 그리고 대청, 건넌방이 나란히 있는 남부형 일자 평면이며 전면과 우측면에는 툇마루가 놓여 있다. 기와집은 약 270년 전 영암군 군서면에 건축된 주영현 가옥의 안채를 재현한 남부 지방의 전형적인 일자형 평면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평면 구성은 좌측으로부터 부엌과 안방 그리고 정면 2칸 규모의 대청과 건넌방이 나란히 있으며, 안방과 대청의 전면에는 툇마루가, 건넌방의 우측 문 앞에는 쪽마루가 놓여 있다. 대청의 뒤편 1칸은 마루를 놓지 않고 반지하로 만들어 독을 놓았으며, 기둥 사이로 중방을 두어 그 상부에 선반을 꾸며 놓은 것이 특이하다. 영암군에서는 주거 변천사 야외 전시장에 우리 민족의 주거 형태에 관한 각종 자료를 전시하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 청소년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초가집과 기와집의 경우 관광객이 원하면 무료로 하루 이틀 묵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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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갑사(道岬寺)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월출산(月出山)에 있는 절.

영암 도갑사는 신라 헌강왕 6년(880)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절이다. 이후 수백여 년을 이어오다 조선시대에 이르러 숭유억불 정책으로 폐사지가 되어가던 중, 1457년 세조의 명으로 신미대사와 수미대사가 국가의 지원을 받아 대규모로 중창하여 절을 다시 크게 일으켰다.  이때 작은 절이었던 도갑사에 966칸에 달하는 건물들이 들어섰다. 또한 상동암(上東庵), 하동암(下東庵), 남암(南庵), 서부도암(西浮屠庵), 동부도암(東浮屠庵), 미륵암(彌勒庵), 비전암(碑殿庵), 봉선암(鳳仙庵), 대적암(大寂癌), 상견암(上見庵), 중견암(中見庵), 하견암(下見庵) 등 암자 12곳을 새로 만들어, 도갑사는 이를 거느리는 대형사찰로 변모하였다. 이때 도갑사 입구에 산문인 해탈문 또한 지어졌다. 세조 3년(1457)에 중건을 시작한 해탈문은 기록에 따르면 성종 4년(1473)에 완공되었다. 한 쌍의 금강역사, 문수보살 동자, 보현보살 동자가 이 해탈문(금강문 역할) 안에 배치되어 있었으나 문수보살 동자와 보현보살 동자는 도갑사 성보 박물관으로 옮겨졌다. 금강역사 한 쌍이 해탈문 안에 있다가 도둑맞고 말았다. 그러다 금강역사 한 쌍·문수보살 동자·보현보살 동자가 새로 만들어져서 그 해탈문 안에 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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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 기찬랜드, 2023 월출산 국화 축제 

2023 월출산 국화축제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국화, 빛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10월 2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월출산 기찬랜드에서 개최되고 있는데 23종, 24만여 점의 다양한 국화작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월출산 기찬랜드는 영암군 영암읍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자연형 풀장을 조성한 물놀이장, 가야금 산조 기념관, 조훈현 바둑 기념관, 트로트 가요센터, 곤충 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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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동서원(鹿洞書院)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에 있는 서원.

1603년(선조 36)에 존양사를 창건하고, 최덕지의 위패를 모셨다. 1659년 최충성, 1695년(숙종 21) 김수항, 1711년 김창협을 추가 배향했으며, 1713년 사액을 받아 서원으로 승격했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없어졌다가 1976년 지방 유림들에 의해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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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동서원 

김준연(金俊淵, 1895년 3월 14일 ∼ 1971년 12월 31일)은 일제 강점기의 언론인이자 독립운동가였고,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또한 조선공산당의 한 분파인 엠엘파의 중요 인사였다. 독일 베를린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하고 귀국 후에는 조선공산당 결성 운동에 참여했다. 1925년부터는 조선일보에 입사하여 기자로 활동하다 1928년 동아일보로 옮겼다.

해방 후 우익으로 전향하여 1945년 9월 한민당 창당에 가담했으며, 1948년의 대한민국 단독 정부 수립에 지지를 보냈다. 민주국민당과 1954년 호헌동지회에 참여하였으며 민주당에 참여하였으나, 친여 인물로 분류되어 비판을 받던 중 탈당하여 자유민주당을 창당 조직하기도 했다. 1961년 5월과 1963년 제5대 대통령 선거 당시 박정희의 사상 경력에 의혹을 제기하여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1925년부터 2년간 조선일보의 기자와 주러시아 특파원 등으로 활동했다.

 김준연선생생가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우리나라 초대 국회의원을 지낸 낭산김준연(1895~1971)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다. 영암군 출산의 인물을 기념하는 기념관으로서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김준연을 기리는 전시 이외에도 주변의 녹지 시설을 활용하여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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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향교(靈巖鄕校)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있는 조선전기에 창건된 향교. 교육시설. 문화재자료.

1420년(세종 2)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그 뒤 현재의 위치에 중건하였으며, 1918년에는 향교 내에 보통학교가 설립되어 운영되다가 화재로 소실되었다. 1922년에 중건하였다가 1950년 6·25동란 때 다시 전소되어 1951년 대성전, 1963년 양사재(養士齋), 1969년 명륜당 등을 중건하였으나, 원래의 모습은 찾을 길이 없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명륜당·양사재·사마재(司馬齋)·청금당(靑衿堂)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한다.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2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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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무정(閱武亭) 

열무정(閱武亭)은 일명 사정(射亭)이라 불리는 정자로, 1710년(숙종 36) 열무정 구성원들이 사정을 유지하기 위해 사포계(射布契)를 조직하였다. 열무정은 1710년의 사포계 창설을 계기로 계속 지역 사학들의 보호 아래 관리되다가 1880년(고종 17) 당시 군수이던 민창호(閔敞鎬)의 협조로 중수되었다. 열무정 중건 이후 계속 계회(契會)를 가졌다. 열무정의 창건 연대는 분명치 않으며, 열무정이라는 정호(亭號)는 1535년(중종 30년) 조정으로부터 하사 받은 것이라고 전한다. 사포계의 설립 동기에서 1710년 이전 열무정이 창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1919년에는 독립투사들의 비밀 집회 장소로 이용되었다. 2013년 현재도 사포계가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4월 정기적인 모임이 개최되고 있다. 열무정 내부에는 「열무정 중수기(閱武亭重修記)」를 비롯하여 29개의 현판이 걸려 있다. 열무정 및 사포계 문서 일괄은 1988년 3월 16일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160호로 지정되었으며, 열무정에 문서 24책이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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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내저수지전망대 주변 숙박업소 

삼호텔; 061-471-0067, 전남 영암군 영암읍 동문밖길 6-2(일반실 4만 5천원~)

SOFT MOTEL; 0507-1354-7475, 061-471-8101, 전남 영암군 영암읍 여운재로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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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맛집 ↝

  2024년 0월 0일(3일차) 전남 영암군 관광 코스 

0월 0일(일) 삼호텔 출발  영암부춘정 주차장  송내저수지전망대 주차장  영암 영보정 주차장 

 군성산 주차장  영팔정 주차장  법흥사 주차장  대전

 거리; 246,0km, 시간; 4시간 30분 통행료; 약 8천원,  주유비; 약 35,71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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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경로주소 

 영암부춘정 주차장; 영암군 영암읍 배날리길 58 송내저수지전망대 주차장; 덕진면 노송리 815

영암 영보정 주차장; 영암군 덕진면 백룡로 425군성산 주차장; 영암군 금정면 연소리 645-23 

 영팔정 주차장;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 395법흥사 주차장; 전남 영암군 금정면 연지길 121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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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영암군 

 2024년 0월 0일(3일차) 전남 영암군 관광 코스 

 영암부춘정송내저수지전망대최성호가옥+영암 영보정풍력발전기(황성산+군성산)

충효정+영팔정법흥사 

2024년 0월 0일(3일) 전남 영암군 관광 트레킹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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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 부춘정(靈巖 富春亭)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있는 조선후기 진주강씨 문중에서 건립한 누정. 정자. 시도유형문화재.

영암 부춘정(靈巖 富春亭) 정자는 평면 구성이 정면 4칸, 측면 2칸으로, 앞면을 벽이 없는 마루로 하고 배면을 벽으로 막힌 실(室)로 처리하여 전후가 대칭적으로 되어 있다. 건축구조적인 면에 있어서 전후병렬식 겹집이다. 내부 가구구조는 쌍시옷자 형으로 짜여 있는데, 주심도리·중도리·종도리가 있는 5량의 기본가구 구조를 취하고 있으나 마루와 방을 경계 짓는 내진주열에 주심도리에 상응하는 별도의 구조재를 추가 설치하여 이 부재를 중심으로 대청마루 상부와 방의 상부구조가 각각 별도의 병렬조합식 3량 가구구조형식을 취하는 특이한 구조방식을 취하고 있다. 즉 본건물의 5량가구 구조의 중도리가 대청마루 상부의 종도리가 되어 3량가구 구조의 형식을 취하고, 인접한 방의 상부도 동일한 방식을 취하여 이중적 가구수법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예는 한국의 전통건축에서 그 유례를 찾기 힘든 예이다. 주요 구조재 가운데 기둥[柱]재 치목기법에서는 휜 원목을 곧게 펴서 사용하는 옛 기법을 볼 수 있고, 지붕 합각부 박공은 정한 곡률을 갖고 있는 두꺼운 목재를 인거톱질하여 동일한 곡률을 갖는 한 짝의 판재로 치목하여 좌우대칭되게 설치된 것으로 옛 수법이 그대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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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 영보정(永保亭) 

영암 영보정(靈岩 永保亭)은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영보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 건축물이다.

1987년 1월 15일 전라남도의 기념물 제104호로 지정되었으며, 2019년 11월 14일 대한민국의 보물로 지정 예고를 거쳐, 2019년 12월 30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2054호로 승격되었다.

영보정은 연촌 최덕지(1384∼1455) 선생이 관직을 떠난 후 영암의 영보촌에 내려가 학문 연구에 몰두하면서 사위 신후경과 함께 지은 정자이다. 최덕지 선생은 조선 전기 문신으로 학식이 높고 행동이 단정하여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으며, 많은 저서를 남겼으나 불타버려서 한 권만 남아 있고 여러 현인들의 논설만 전하고 있다. 처음 있던 정자는 황폐화되어서 최정과 신천익(1592∼1661)이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지었다. 정자는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현판은 한석봉이 쓴 것이라고 전한다. 영보정은 일제시대 때 청소년들에게 항일구국정신을 교육한 장소로 역사적 의미가 크며, 해마다 5월 5일에 풍향찰(豊鄕察)이라는 마을 축제가 이곳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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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호 가옥(崔成鎬 家屋) 

조선 후기 전형적인 남도 부농의 집으로 19세기 말에 지은 것으로 보이며, 20세기 중반에 고친 것으로 추정된다. 안채와 사랑채, 문간채 그리고 헛간채가 사방에 배치되어 작은 규모이지만 짜임새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안동의 'ㅁ'자 형식과는 다른 각각의 독립된 집 네 채가 정사각형을 이루고 있다. 문간채 서쪽 끝에 대문이 있고, 대문을 들어서면 정면으로 사랑채가 보이고 우측으로 헛간채가 이어지며, 마당을 지나 안채가 자리잡고 있다. 안채는 아담한 규모의 '一'자형 집으로 서쪽부터 부엌·큰방·대청·작은방이 있으며, 부엌을 제외하고 앞쪽에 툇마루가 있다. 작은방 뒷쪽에는 아궁이가 있으며, 안방과 부엌 전면에 각각 계단을 설치하였다. 사랑채는 남도식으로 서쪽부터 아랫방과 옆으로 앞은 부엌방, 뒤는 사랑부엌이 있으며, 사랑아랫방·사랑윗방·대청 순서로 배치하였다. 여기서는 대청을 광으로 이용한다. 대문채는 왼쪽부터 대문간·문간방·대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간채에 대청공간을 둔 것이 민가형식에서는 특이하다. 헛간채는 한쪽에 광이 있고 다른 한쪽에 화장실이 있으며 중심부에 헛간채가 있다. 후원과 주변에 자란 나무들이 시원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으며, 부엌 뒤의 장독대가 대나무 숲 바로 앞에 자리를 잡아 청결한 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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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류씨. 충효정(忠孝亭) 

류공신(柳公信: 1579~1655)은 모산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문화(文化)이고, 호는 송계(松溪)입니다. 충효정(忠孝亭) 가기 전, 도로변에는 엄청 큰 신도비(神道碑)가 있다. 문화류씨(文化 柳氏)문중에서 세운 것으로, 그 위세가 당당하다. 신도비 주인공은 <하정 문화류관 신도비(夏亭 文化柳寬 神道碑)>와 약제 문화류상운 신도비(約齋 文化柳尙運 神道碑)이다. 한참을 구경하고 작은 골목을 향하여 발길을 재촉하니, 그곳에 충효정(忠孝亭)이 활짝 웃으면서 반겨준다. 충효정(忠孝亭)은 근래(2002년)에 중수한 것으로, 정자 앞에는 ‘연당(連溏)’이라 불리는 작은 연못이 있다. 정자 옆에는 <효자 류공신지문(孝子柳公信之門)>외에, <류공신 효자비(柳公信 孝子碑)>와 <효자공 연력기비(孝子公沿歷記碑)>2기의 비석이 나란히 세워져 있다. 그리고 충효정(忠孝亭) 내부에는<충효정 중건기(忠孝亭重建記)>가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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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류씨. 영팔정(詠八亭) 

영팔정은 고려 말∼조선 초 문신인 하정 유관(1346∼1433)이 주위 경치에 감탄하여 아들 맹문에게 시켜 조선 태종 6년(1406)에 지은 정자이다. 처음에는 모산리의 ‘모’ 자와 호인 하정의 ‘정’자를 따서 ‘모정’이라고 불렀으나, 훗날 율곡 이이·고경명·남이공·유상운 등이 주변 경관을 팔영시(八詠詩)로 읊어서 ‘영팔정’으로 바뀌었다. 숙종 15년(1689)에 영의정을 지낸 유상운이 건물을 고친 것 외에는 수리한 내력이 알려져 있지 않다. 정자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내부는 방이나 벽체 없이 사방이 개방된 정사각형 평면이며, 마루는 우물마루이고 오른쪽에만 난간을 설치하였다. 정자 안에 제영문·기문 현판과 동계책이 보관되어 있다. 제영문은 이이·고경명· 유상운 등의(저산팔경,  저산정기, 상계문)과 주련 4개가 있다. 현판의 글씨는 남구만이 썼으며 현존하는 (저산동약)은 지방사 연구의 귀중한 자료dl다. 양팔정은 배움의 장소로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인물들을 배출하였으며, 마을 사람들이 모임을 갖던 건물로 그 역사적 가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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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흥사(法興寺) 

법흥사는 영암군에 위치한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대흥사의 말사이다. 6.25 전쟁 직후인 1953년에 창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법흥사는 안노리 모정마을에서 동북쪽으로 약 300m 떨어진 해발 약 300m의 농암산아래 비탈에 위치하고 있는데 쌍계사지의 부속암자였던 것이 1953년쯤에 독립된 사찰이다. 눈에 띄는 전각이나 문화재는 거의 없고, 신축한 요사채 한 동과 관음전이 전부이다. 법흥사 대웅전 앞 석축에 마련된 작은 감실 안에는 동자 석상이 있는데, 이 동자 석상은 1985년 음력 4월경 마을 앞 경지 정리를 한던 중 논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동자 석상은 웃으면서 고개를 살짝 기웃하고 있고, 좌우 대칭이 정확하지 않으며 귀엽고 해학적인 인상이다. 조선 후기 이후의 동자상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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