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국 시,군 여행 사진

1편/충북 단양 ▶온달관광지, 온달 오픈세트장, 온달동굴

by 여행을즐기는사람 2022. 10. 10.
728x90

 충북 단양군 

 충북 단양군 온달관광지, 온달 오픈세트장, 온달동굴 여행 

~~~~~~~~~~~~~~~~~~~~~~~~~~~~~~~~~~~~

온달관광지 온달오픈세트장 한컷!!!

↜ Tracking&Travel 

이 블로그는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블로그 입니다.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대전↝온달관광지 주차장; 충북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거리; 186.2km,  시간; 약 3시간소요,  통행료; 약 8,600,  주유비;28,723

~~~~~~~~~~~~~~~~~~~~~~~~~~~~~~~~~~~~

 충북 단양군 

충북 단양군 온달관광지, 온달 오픈세트장, 온달동굴 여행 

~~~~~~~~~~~~~~~~~~~~~~~~~~~~~~~~~~~~

온달관광지 

단양에서 영춘면으로 가는 길은 내내 남한강을 끼고 달리며, 때로는 강가에 기암절벽이 시선을 압도하기도 하는 대단히 수려한 드라이브 코스이다. 영춘면으로 들어서는 길목에서 방향을 틀어 구인사로 향하다 보면 거대한 기와의 물결이 화려한 온달관광지 입구에 오른다.이곳은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을 테마로 한 온달전시관을 비롯하여 온달산성, 온달동굴 등 명승지를 모아놓은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떡 벌어진 풍채를 자랑하는 드라마세트장이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SBS드라마 [연개소문]과 MBC드라마 [태왕사신기], 최근 KBS의 [바람의 나라]와 [천추태후]까지 드라마 대작들이 연이어 탄생하기도 했다. 가이드라인을 따라 안으로 들어서면 여기저기 드라마 속 인물들의 사진이 생동감 있게 배치되어 있고, 특히, 드라마 촬영 당시 사용된 의상이라던가 소품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중국풍의 이국적인 정원도 다른 곳에서 보기 어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풍스러운 홍등이 소담스럽게 매달린 복도를 지나 아담한 연못 풍경을 만나고, 무지개처럼 휘어진 다리를 건너 여인네의 치마폭처럼 활짝 기와를 펼친 정원까지 거닐어보면 현실은 사라지고 꿈 같은 시간만이 남아 영원히 헤어나오질 못할 황홀감이 느껴진다. 세트장에서 850m를 걸어 오르면 온달산성에 이르게 된다. 972m의 온달산성은 한강을 차지하기 위한 고구려와 신라의 전투가 치열했던 전적지이기도 하지만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온달동굴은 주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인 석회암 천연동굴이다. 동굴 안으로 들어서면 오랫동안 동굴 안을 오가던 원시의 바람이 상쾌하게 몸 안으로 밀려들고 신비로운 자태의 종유석들은 동굴 밖에서는 볼 수 없는 별천지를 이루고 있다.

~~~~~~~~~~~~~~~~~~~~~~~~~~~~~~~~~~~~

단양 온달동굴 

* 태고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온달동굴 *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e되는 석회암 천연동굴고 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 입구높이 약 2m이며, 면적은 34만 9485㎡이다. 동굴의 존재는 신증동국여지승람 제 14권 충청도 영춘현 고적조에 기록되어 있으며 1966년부터 학술조사가 시행되어 1975년 잠시 공개하였으나, 지리적 여건으로 폐쇄되었다가 대대적인 개발을 통해 1997년부터 다시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아직 전혀 훼손되지 않은 태고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동굴의 특징으로 동굴의 높이는 5~10m, 폭 5m 가량으로 계단형 구조에 아기자기하고 여성적인 모양의 석순과 종유석이 잘 발달돼 있으며, 내부 평균온도가 여름철에는 섭씨14도, 겨울철에는 섭씨 16도를 유지해 사계절 관광지로 적합하다. 특히 지하수가 풍부해 동굴 밑바닥에는 깊이 0.8~1m 정도의 물이 흐르고, 소규모 연못도 40여 개나 있으며 산천어 등 물고기와 곤충 등 10여종의 생물도 서식하고 있다.
* 온달동굴 인근의 볼거리 *
온달동굴 밖으로 나오면 동굴 왼쪽 산꼭대기에 온달산성이 있다. 고구려의 휼륭한 축조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반월형의 이 산성은, 1,400여년의 세월에도 원형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연연히 이어오는 까닭에 매년 10월 국화향기가 그윽할 즈음 '온달문화축제'가 성대히 열린다. 온달관광지 내의 테마공원과 장승공원은 또 하나의 볼거리이다.

~~~~~~~~~~~~~~~~~~~~~~~~~~~~~~~~~~~~

 온달 오픈세트장 

충북 단양군이 영구 건축물 등록을 추진 중인 영춘면 온달오픈세트장. 충북도내에서 TV촬영 세트장의 영구 건축물 등록이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아래의 제목을 클릭! 하시면 안내도 보실수 있읍니다. 

 

 온달관광지 소형주차장도착

 온달관광지 한컷!!!

 온달관광지 안내도 한컷!!!

 온달관광지 광장 온달장군 모형에서 기념촬영

 온달관광지 정도전 촬영지 한컷!!!

 온달관광지 (세트장,온달동굴) 입장료 5.000원

 온달관광지 온달세트장 한컷!!!

 온달관광지 온달세트장에서 기념촬영

 온달관광지 온달세트장 한컷!!!

 온달관광지 온달세트장 관람

 온달관광지 온달세트장 한컷!!!

 온달관광지 온달세트장에서 한컷!!!

 온달관광지 온달세트장 한컷!!!

 온달관광지 계단 밑에 온달동굴 입구! 한컷!!!

온달관광지 온달동굴에서 기념촬영

온달동굴 한컷!!!

 온달동굴에서 기념촬영

 온달관광지에서 한컷!!!

 온달관광지 온달세트장 한컷!!!

 온달관광지 온달세트장에서 기념촬영

 온달관광지 온달세트장 한컷!!!

 온달관광지 온달세트장에서 기념촬영

 

728x90